국립현대미술관은 다음달 19일까지 서울관 MMCA필름앤비디오 영화관에서 ‘시각마술 변천사 2: 테크니컬러’를 개최한다. 영상 기술의 변화와 발전을 보여주는 ‘시각마술 변천사’시리즈를 기획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인 VR 기술을 소개하는 ‘시각마술 변천사 1: 캐나다 VR영화’를 지난해 선보였다. 이어서 올해는 ‘시각마술 변천사 2: 테크니컬러’를 통해 흑백에서 컬러영화로 전환되는 1930년대부터 1950년대 영화기술의 발전과 미학적 성취를 담은 테크니컬러 방식으로 제작된 명작 12편을 소개한다. 초기 컬러영화는 필름에 직접 색을 칠하는 방법에서 스텐실 프린팅과 같은 기법으로 발전된 후, 착색과 조색을 통한 채색 방식 등으로 개선됐다. 본격적인 컬러영화의 시작은 1918년 미국의 테크니컬러(Technicolor Motion Picture)사가 녹색, 적색의 2색 감색법을 개발하면서부터다. 이후 적색, 녹색, 청색의 3색(R,G,B) 테크니컬러 기법으로 발전한다. 이 기법으로 제작된 영화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3색 네거티브 필름을 하나의 렌즈로 촬영 가…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락발라더 김정민의 ‘THE 가까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THE 가까이 콘서트’는 관객들과 아티스트가 더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도록 군포문화재단이 기획한 브랜드 공연으로 7월에는 대한민국 대표 락 발라더 김정민의 무대를 선보인다. 아름답고 구슬픈 멜로디의 노래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90년대 후반 큰 사랑을 받은 김정민은 오는 2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라 ‘슬픈언약식’, ‘무한지애’, ‘마지막 약속’ 등 대표곡들을 들려주며 특유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전석 6만6천원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00~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2012년부터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상설 기획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오는 25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매 회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용인포은아트홀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본 공연은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특히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 및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주요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오페라’로 진행되며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윤병길, 바리톤 공병우가 협연자로 출연하여 오페라 ‘카르멘’의 화려하고 극적인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 및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화성시문화재단은 다음달 28일까지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양정욱 작가의 ‘우리는 바람이 부는 날에 작은 동물원과 그리고 더 작은 미술관을 갔다’ 전시를 개최한다. 프랑스, 미국 등 전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양성욱 작가는 폐품을 활용해 우리 사회의 낮은 곳에 있는 존재들을 수면위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번 잠들지 않고 배달되는 것들’ 시리즈를 공개해 의미를 더한다. ‘매번 잠들지 않고 배달되는 것들’ 시리즈는 어느 조각가가 자신의 작품을 포장하면서 생기는 뜻밖의 결과물을 다룬 작업이다. 작가는 바람이 부는 날, 동물원과 미술관을 방문했던 희미한 기억을 작품에 담아내며 관람객들과 소통한다. 전시 관계자는 “전시장을 휘몰아치는 바람과 가느다란 나무 막대 포장에 둘러싸인 동·식물의 오브제는 무더운 여름, 오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미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름 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정욱 작가가 진행 하는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 &lsqu…
인크레더블 2 장르 : 애니메이션 / 액션 감독 : 브래드 버드 배우(목소리) : 그레이그 T.넬슨 / 사무엘L.잭슨 / 홀리 헌터 전세계 관객들이 히어로 무비에 열광케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어벤져스’가 팀을 꾸리기 이전, 이미 2004년에 ‘인크레더블’한 슈퍼파워와 환상적인 팀 플레이로 전세계를 놀라게 하며 히어로 무비를 평정한 슈퍼파워 가족이 있었다. 세상을 구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인크레더블’한 파워를 자랑하는 아빠 ‘미스터 인크레더블’, 세상을 구하는 것도 좋지만 다섯 식구의 안전과 행복이 최우선인 엄마 ‘일라스티걸’, 질풍노도의 십대 소녀 ‘바이올렛’, 자신의 능력을 뽐내고 싶어 안달이 난 ‘대쉬’, 예측불허의 무한 능력을 가진 초특급 막내 ‘잭잭’까지 개성넘치는 인크레더블 팀이 바로 그들이다. 14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인크레더블 2’는 전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액션으로 무장, 올여름 최고의 오락무비를 예고한다. 여전히 히어로 활동이 불법인 상황에서 슈퍼파워 가족은 ‘언더마이너’ 침공 사건에 앞장섰다가 여론이 악화되자, 정부의 히어로 사회적응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마저 끊기고 대중에게 외면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CE
호텔 아르테미스 장르 : 액션 / 범죄 / 스릴러 감독 : 드류 피어스 배우 : 조디 포스터 / 데이브 바티스타 /소피아 부텔라 ‘호텔 아르테미스’는 오직 범죄자만이 출입할 수 있는 ‘범죄자 전용 비밀병원’이라는 독창적인 설정에서 시작한다. ‘살인 금지’, ‘무기 금지’, ‘욕설 금지’ 등 엄격한 룰이 존재하는 이 곳에 총상을 입은 은행강도와 베테랑 킬러, 진상 고객 무기상, 마피아 보스 울프킹까지, 최악의 악당들이 모이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그린다. 또한 10년 뒤, 2028년의 LA를 배경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나노 로봇부터 홀로그램 무선 통신기기, 의료기기 및 무기를 3D로 프린팅하는 최첨단 장비 등 다양한 볼거리가 등장하며 영화의 재미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호텔 아르테미스’는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 최고의 각본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는 해당 연도에 발표됐지만 아직 영화화되지 않은 시나리오들 중 호평을 받은 작품 리스트로, ‘위플래쉬’(2014), ‘스포트라이트’(2015),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2015)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피고인’(1988)과 ‘양들의 침묵’(199
최민석의 ‘비선형 경계’, 정주아의 ‘망설이는 개’전시가 오는 25일까지 수원 대안공간 눈에서 열린다. 최민석 작가의 작업은 인간의 원초적 욕망과 폭력성을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인간의 잔혹함을 확인할 수 있는 동물실험이나 구제역으로 인해 희생된 수많은 생명 등 죽음과 관련된 사건에 주목한 작가는 노란 삼각뿔의 형태로 이같이 무거운 사건들의 기억을 형상화한다. 작가가 노란 삼각뿔을 선택한 것은 상품화된 느낌과 함께 압축된 폴더 형태를 담아내고자 했기 때문이다. 비극적인 상황을 목격한 뒤 저장된 복합적인 기억들을 노란 폴더 형태로 표현,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사건임을 상기한다. 2전시실에서는 정주아 작가의 ‘망설이는 개’ 전시가 이어진다. 상반된 요소들이 만났을 때, 그들이 서로 충돌하고 뒤섞이며 만들어내는 긴장감과 생명력에 주목한 정주아 작가는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를 통해 이같은 표현을 구현해냈다. 이미지와 움직임, 시간의 흐름, 소리 등 여러가지 요소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은 다른 매체와 혹은 다른 요소들 간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실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여름 방학을 맞아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무대체험 프로그램인 백스테이지투어 여름특집 ‘은밀한 무대 뒤 여행’을 선보인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공연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무대감독들이 관람객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무대 뒤를 개방해 무대음향, 조명, 무대, 기계 등 공연장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직접 진행하는 재단의 인기상설 프로그램이다. 여름특집으로 준비된 ‘은밀한 무대 뒤 여행’은 ‘좀비 분장’과 단 한차례 진행 될 ‘야간 투어’까지 계획돼 있어 한 여름 체험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특히 투어기간 중 8월 10일 단 한번만 계획하고 있는 ‘야간 투어’는 중학생 이상 청소년과 성인만 신청 가능하다. ‘백스테이지 투어’는 재단 출범 6주년 및 ‘백스테이지 투어’ 기획운영 5주년을 맞이하여 매년 흥미로운 체험과 간접 직업체험 등 새로운 채험 무대를 선사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첨단 시설을 갖춘 용인포은아트홀 무대 뒤를 공개해 시민에게 보다…
수원시립공연단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시민아카데미 3기를 운영한다. 방학을 맞아 준비한 시민아카데미 3기는 무예도보통지에 기록된 전통무예를 배워보는 ‘여름무예학교’,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나도 연기를 배우다’ 등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수원시립공연단 단원이 강사로 나서 보다 수준높은 무예 및 연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여름무예학교’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 화성행궁에서 진행되며 ‘나도 연기를 배우다’는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1시에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운영된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에서 가능하다.(문의: 031-267-1647) /민경화기자 mkh@…
군포문화재단은 다음달 14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어린이 체험전시 ‘아트디스커버리(Art Discovery)’를 개최한다. 어린이들이 동·서양의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미술재료와 표현기법을 체험해볼 수 있는 ‘아트디스커버리’ 전시는 아뜰리에, 마티에르, 문방사우, 그림자놀이, 페인팅 스튜디오 등 총 6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재료를 이용한 드로잉, 페인팅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자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아이들이 창의력과 주도력, 예술적 감각을 키워주고 예술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1만원(20인 이상 단체 50% 할인)이며, 아트디스커버리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2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