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2026년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노인을 대상으로 목욕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노인의 위생 관리와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목욕시설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복지정책이다. 지원금은 동두천시 관내 목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화폐인 동두천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노인 약 8200명으로 노인요양원 등 시설 입소자와 방문목욕서비스 이용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2만 원이며 동두천사랑카드를 통한 지급 방식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르신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목욕비 지원 사업은 고령노인의 기본적인 생활권 보장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26년 특별프로그램 지구마불 스페인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구마불 스페인여행은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문화교류형 프로그램으로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등 대표적인 건축물을 중심으로 현지 원어민 강사의 생생한 설명을 통해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운영되며, 관내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현지 강의뿐만 아니라 한국 건축물과의 비교 토론, 기초 스페인어 회화 체험,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문화 이해력을 키울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해외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시야를 넓히고, 세계와 소통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7일 조안면 조안리 772번지 소재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회관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조안2리 마을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 시의회에서는 조성대 의장과 김현택 의원, 김지훈(민)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조성대 의장은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마을회관은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신축된 뜻깊은 공간으로 앞으로 어른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주민들께는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되며, 마을의 크고 작은 일을 함께 의논하는 든든한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안22리 마을회관은 기존 마을회관의 노후화로 대체공간 확보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신축했으며,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254.75㎡ 규모로 조성됐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개혁신당 소속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은 지난 7일 2시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저서 '결국 사람이다, '시민이 중심이 되는 세상'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CBS 이사장인 소강석 목사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와 전 이기하 전 오산시장, 김정수 전 도시공사 사장, 황태경 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공기 자연보호협회장, 문미진 전 육아종합센터장, 이종원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장, 김성기 전 광주하남교육장, 김동희 전 보훈단체회장, 김종국 한국건설 기술인협회 기계회 회장 등 지지자 10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소강석 목사는 송진영이라는 한 인간의 여정에서 그가 보인 모습들에 대해 진솔하게 때로는 위트있게 청중을 압도 하며 웃음을 자아냈으며 이준석 당대표와는 정치의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오고 갔다. 한파가 몰아친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을 가득메운 청중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이탈 없이 토크에 집중하는 이래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출판 기념회장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신선했고 많은 것을 느끼며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송진영 의원의 저서는 그동안의 의정 활동과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집필한 글을…
화성특례시는 지난 6일 오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화성시 바로이웃 통합돌봄 돌봄매니저 발대식’을 열고, 시민 참여형 생활 밀착 돌봄 체계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신규 위촉된 돌봄매니저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돌봄매니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협의회 회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읍면동 자원봉사지원단원 등 지역 여건과 사정을 잘 아는 시민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발대식과 함께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1부 발대식에서는 보건의료, 장기 요양, 일상생활, 지역복지 등 4개 분야 대표 기관장이 무대에 올라 민·관 협력 비전을 선포했으며, 주요 내빈과 돌봄매니저 대표단은 ‘희망의 빛 점등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 전원은 선서문을 낭독하며 “분야와 기관의 경계를 넘어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의 존엄과 인권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한신대학교 홍선미 교수가 ‘통합돌봄 및 돌봄매니저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돌봄매니저들은 현장에서 수행할 발굴·연계·모니터링 역할과 사례 중심의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6일 봉담읍 효행구청 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효행구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개청으로 시는 지난 1일 시행된 4개 일반구 체제를 모두 갖추고 생활권 중심 행정체계를 본격 운영하게 됐다. 개청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일반구 설치 추진 경과 보고, 개청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축사, 유공자 표창, 개청 퍼포먼스와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효행구는 화성시 중부권에 위치한 봉담읍, 매송면, 비봉면, 정남면, 기배동 일원을 관할하며, 약 16만 명 규모의 생활권을 담당한다. 효행구청은 민원·복지·교통·환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업무를 구 단위에서 수행하며, 지역 여건에 맞춘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효행구는 교육 기반이 잘 마련된 지역이자 중부권 생활행정의 거점으로서 시민 가까이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오늘 효행구청 출범은 화성의 새로운 행정 역사가 시작되는 자리이며, 앞으로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박종득 후보(67)가 제15대 화성제일신협 이사장에 당선됐다. 6일 치러진 화성제일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박 당선인은 총 1376표를 얻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박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조합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화성제일신협의 위기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혁신과 큰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임기 동안 ▲단단한 경영관리로 수익을 내는 신협 구현 ▲자산 5000억 원 달성 ▲조합원 중심 경영과 출자배당 확대 ▲이윤배당 극대화 ▲여신 전문성 강화와 담보 분석 고도화를 통한 위험요소 제거 등을 주요 경영 목표로 제시했다. 이어 “조합원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에 두겠다”며 조합원 복지 강화 방안도 함께 내놓았다. 이를 위해 여성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문화센터 운영을 비롯해 ▲조합원 대상 걷기 동호회 신설 ▲우수 조합원 선진지 견학 연 2회 재개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 밀착형 신협으로서의 역할도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65세 이상 어르신 우수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무료 점검 ▲부부 우수 조합원 출산 시 출생지원금 지원 ▲어르신 전용 창구 신설·운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득 당선인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출판기념회가 기존 정치권의 동원형·연설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 문화 행사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7일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최 쪽 추산 1만3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정치인과 내빈 중심의 무대보다는 시민의 참여와 체험을 전면에 내세운 구성이라는 점에서 기존 출판기념회와는 다른 풍경이 연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추미애·강득구·문정복·김승원·권칠승·송옥주·박정·김영진·염태영·양문석 의원,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했지만, 축사와 연설은 최소화됐다. 대신 개회 직후 진행된 ‘스마트폰 싱크로 심포니’ 퍼포먼스가 행사의 중심에 놓였다. 장내 조명이 꺼진 가운데 참석자들이 일제히 스마트폰을 들어 올리자, 대형 스크린과 연동된 수천 개의 화면과 소리가 하나의 음악과 영상으로 이어졌다. 시민 각자가 하나의 요소가 돼 전체를 완성하는 방식의 이 퍼포먼스는 ‘시민 참여’와 ‘통합’이라는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탄 신도시와 농어촌 지역이 공존하는 화성시의 특성상, 지역 간 균형과 소통은 시정의 주요 과제로…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4월 복사골문화센터에서 관객 연령과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 3편을 선보인다. 예매는 10일 오후 3시 부터 재단 누리집과 NOL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이번 라인업은 공통 테마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미스터리 뮤지컬 '더 픽션'과 어린이 체험형 공연 '뚝딱하니 어흥', '탱그램스토리 고양이 이야기'로 구성됐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더 픽션'은 1932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소설 속 인물이 현실에 나타나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연재소설 '그림자 없는 남자'의 살인마 ‘블랙’ 범행이 현실화되면서 작가 ‘그레이 헌트’(김도빈), 기자 ‘와이트 히스만’(황민수), 경관 ‘휴 대커’(문경초)가 얽히는 서사가 펼쳐지며, 초연 이후 호평을 받아왔다. 이 공연은 4월 3일(금) 오후 7시 30분과 4일(토) 오후 3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14세 이상 관람가로 진행된다. 어린이 공연으로는 '뚝딱하니 어흥'이 4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판타지아극장에서 열린다. 도깨비 대장 ‘뚝딱하니’가 호랑이를 주인공으로 한 전래동화 3편을 들려주는 체험형 뮤지컬로, 2015 예그린어워드 아시
일찍감치 포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전 포천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강준모(61) 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 포천경찰서 옆 다온컨벤션에서 150여 명의 진인들과 당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강 전 부의장 본인이 저서한 '다시, 포천의 길 위에서' 출판기념회에선 국민의힘 소속 백영현 시장과 시의회 임종훈 의장, 만주당 소속 연제창 부의장, 손세화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박윤국 전 포천시장 등 많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출판기념회 자리에서 본인이 저서한 한 권의 책 속에 내용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수많은 경험을 자신에게 질물을 던져 답을 얻었던 결과물을 소록한 책”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우리 이웃과 사회에 많은 구성원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잔의 저서를 출판기념을 통해 내 놓았다며, 향후 자신의 행보를 통해 현장 구석구석에서 외치는 쓴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또 “말보다 행동, 약속보다 실천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동행 ▲아버지 ▲마을을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강 예비후보는 “포천지역이 결코 낙후된 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