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순욱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 약 600명의 시민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에는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과 지역구 의원인 이소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염태영·권칠승·모경종 국회의원이 참석해 정 후보의 출발을 축하했다.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직접 축사에 나서 “정순욱 후보가 의왕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다. 시민과 함께 의왕의 새로운 발전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소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의왕은 앞으로 더 큰 변화와 발전이 필요한 도시”라며 “정순욱 후보가 시민과 함께 책임 있는 리더십으로 의왕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의왕이 키운 실력, 대통령이 검증한 행정을 이제 제 고향 의왕을 위해 쏟아붓겠다”며 “멈춰 있던 의왕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의왕 대전환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34년 공직 경험을 가진 행정 전문가로,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시절 2년 6개월 동안 비서실장을 맡아 도정의 핵심 현장을 함께
지난 6일 재단법인 세미원은 세미원에서 국가정원 도약을 위한 임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세미원의 공공정원으로서의 가치와 역할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대표 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임직원의 의지와 실천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재단법인 세미원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세미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정원문화 확산과 운영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정원 준비의 해' 선언도 함께 진행됐다. 세미원은 상수도보호구역이라는 특별한 환경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정원의 가치를 지켜가며 국가정원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이를 위한 다섯가지 약속을 함께 선언했다. 세미원은 ▲자연을 이용하되 훼손하지 않고 자연을 기준으로 정원을 운영하며 ▲성과보다 과정을 존중하고 ▲자연을 소비하지 않고 누리를 정원 문화를 지향하며 ▲보호와 보전의 제약을 정체성으로 받아들이고 ▲오늘의 선택을 미래 세대에도 이어질 기준으로 남기겠다는 원칙을 다짐했다. 재단법인 세미원 백난영 대표이사는 "이번 결의대회와 선언을 통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세미원의 방향성과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
3.9(月) 주요 집회 주최 행사명 시간 · 장소 인원(신고) 관할서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E)우창코넥타 지회 고용 승계 07:00~ 모베이스전자 앞 1,000 수원권선 전노련 성남지역연합 생존권 탄압 및 악성 민원 저지 09:00~18:00 성남시청 앞 60 성남중원 통일교 특별기도회 14:00~17:00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50 의왕
김포에서 실종 신고됐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김포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8시 20분께 김포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 씨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가족들은 A 씨가 늦은 시간까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위치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과 김포소방서는 신고 접수 약 2시간 만인 같은 날 밤 김포시 풍무동 개발 예정지 인근에서 엎드린 상태로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 정황 등을 토대로 A 씨가 추락 사고로 숨졌을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한편,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여러 가능성을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용인특례시가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공 놀이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최근 5년 동안 아이누리놀이터와 무장애통합놀이터 9개소를 조성하며 아동 발달권 보장·장애 아동 접근성 개선·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포용적 공원 혁신을 추진 중이다. 올해에도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이누리놀이터 2개소·무장애통합놀이터 1개소를 새롭게 조성한다. 그간 놀이터가 획일적이고 연령·장애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과 저출생·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돌봄·여가 인프라 강화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시는 아동 발달·장애 아동 접근성 개선·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 포용적 놀이환경 혁신에 나선다. 시는 최근 5년간 처인 3개소 기흥 4개소, 수지 2개소에 아이누리놀이터와 무장애통합놀이터를 조성해 놀이터 질적 개선에 매진하고 있는데 올해 조성될 놀이터를 시작으로 지금부터 하나씩 만나본다. ◇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우는 ‘아이누리놀이터’ 아이누리놀이터는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놀이를 선택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창의형 놀이터 사업이다. 시는 노후된 시설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테마형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모험
거리에서 버려진 동물들의 삶은 사람의 선택에 따라 극명하게 갈린다. 누군가는 외면하고 지나가지만, 누군가는 그 작은 생명을 위해 기꺼이 손을 내민다. 안성 공도읍에 위치한 슬기로운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안정민 씨는 그렇게 버려진 생명 곁에 서 있는 사람이다. 그는 병원을 공동 운영하며 길고양이 구조와 목욕, 치료 보조, 이동 등 현장에서 몸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을 맡고 있다. 안 씨가 유기동물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거창한 계획 때문이 아니었다. 가족처럼 함께 일하는 병원 직원들과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알아보던 중 우연히 한 유기견 보호소 관계자가 병원을 찾으면서 봉사의 길이 열렸다. “입양을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들이 깨끗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목욕과 미용 봉사를 먼저 자청하게 됐습니다.” 작은 봉사는 점차 치료 봉사로 이어졌다. 보호소에서 치료가 필요한 동물들이 병원을 찾기 시작했고, 병원 의료진 역시 같은 마음으로 힘을 보탰다. 최소한의 비용만 받으며 치료를 이어가다 보니 어느새 유기동물을 돌보는 일이 일상이 됐다. 길고양이와의 인연 역시 우연처럼 찾아왔다. 어느 날 딸이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따라온 길고양이가
국민의힘은 8일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및 중앙당 추천 관할 특례시·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신청 접수 결과, 경기도지사는 양향자 최고위원(59)과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67) 등 2명이 신청하고, 인천광역시장은 유정복 현 시장(69)이 단독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9일 오후부터 광역단체장 및 중앙당 추천 관할 특례시·대도시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다. 공관위가 밝힌 중앙당 추천 관할 특례시·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신청 접수 결과에 따르면 경기는 13곳에 31명, 인천 1곳에 1명이 신청해 저조했다. 수원특례시장은 안교재 경기도당 AI반도체특별위원장(66)과 이요림 전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장(56) 등 2명이 접수했다. 고양특례시장은 이동환 현 시장(60)과 곽미숙 경기도의원(57), 홍재기 한국열린사이버대 특임교수(66), 홍흥석 한강글로벌해운(주) 대표이사(64), 비공개 1명 등 5명이 접수해 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용인특례시장은 이상일 현 시장(65)과 이우현 전 19,20대 국회의원(69),
'한국 장애인 스포츠 간판' 김윤지(BDH파라스)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윤지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에서 38분00초1를 마크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이로써 김윤지는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가 됐다. 그러면서 2018년 평창 대회 신의현(크로스컨트리) 이후 8년 만에 한국에게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선사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한 바이애슬론 개인 12.5㎞ 경기는 총 4차례 사격을 실시한다. 사격마다 5발을 쏘며, 표적을 맞히지 못할 때마다 기록에 1분씩 추가되는 방식이다. 김윤지는 이날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첫 사격에서 만발을 쏜 그는 두 번째 사격에서 2발을 놓쳐 5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세 번째 사격에서 5발을 모두 맞춰 3위로 도약한 김윤지는 마지막 네 번째 사격에서도 5발을 모두 명중해 선두를 꿰찬 뒤 우승을 차지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후 서구 가정동 벨라미센텀 5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찬대 의원과 박남춘 전 시장 등 민주당 인사들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또 송영길 전 당대표도 영상 축사를 보내 김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개소식에서는 서구의 미래 비전도 함께 제시됐다. 김 예비후보는 김교흥 의원(서구갑), 이용우(서구을)의원과 함께 서구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구 권역별 발전 구상도 발표했다. 가좌·석남 권역은 청년 활력의 중심 도시로 조성해 창업과 교류 공간을 확대한다. 신현·가정 권역은 행정과 복지의 중심 도시로 교통망 확충과 생활 행정 서비스를 강화한다. 청라 권역도 경제와 산업의 중심 도시로 성장시켜 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공존하는 상생 경제 모델을 구축,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 공촌천과 심곡천을 중심으로 환경과 삶의 질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도시, 동아시아 주요 도시와 연결되는 교통 경쟁력 도시, 수소·로봇·미래에너지 산업이 성장하는 미래 산업도시, 의료·교육·문화가 함께 발전하는 품격 있는 생활도시로 구축하겠다는 각오다. 김
여야의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 일정을 확정하고, 국민의힘은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하면서 본격적인 경선레이스에 돌입했다. 8일 여야에 따르면 민주당은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경기도와 서울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울산시 등 지역별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김동연 도지사와 추미애(6선·하남갑)·권칠승(3선·화성병)·한준호(재선·고양을) 의원, 양기대 전 의원 등 경기도지사 후보 5명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 동안 예비경선을 치른다. 예비경선은 권리당원 100% 투표로 진행되며, 상위 3명이 선출된다. 여성인 추 의원이 들지 못하면 본경선에 자동으로 오르면서 4명이 경쟁하게 되지만 추 의원이 상위 3명에 포함되면 3명이 본경선을 하게 된다. 본경선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실시되며,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가 각 50%씩 반영된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 간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결선 투표가 이뤄진다. 본경선을 후보자 전원에 대해 선호 순위를 매겨 투표하는 선호투표제로 할지 결선투표를 할지 관심이었으나 결선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