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효성구역 도시개발 사업지에서 불이 나 빈집과 쓰레기 더미 등을 태웠다. 11일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10일 오전 1시 8분과 같은 날 오전 7시 21분 효성구역 도시개발 사업 대상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첫 번째 불은 인근 빈집 5채를 태우고 오전 3시 31분 완전히 꺼졌다. 두 번째 불은 폐기물을 태우고 오전 8시 7분에 완전히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고 재산 피해 123만 원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곳이 재개발사업 대상지다 보니 빈집이 많아 근처 아파트 주민들이 불이 났다는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불이 시작된 장소와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정권교체를 이룬 윤석열 정부와 인천시정부의 성공을 위해 모든 힘을 집결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유 시장은 11일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대한민국과 인천이 승리한 한해가 2022년이었다. 올해는 성공하는 해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 연회장에서 열린 시당 신년 인사회에는 유 시장,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정승연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인천 지역 당협위원장, 당권주자인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과 황교안 전 대표 등 지도부가 집결했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인천시의 사상 최대 국비 확보, 보통교부세 1조 시대는 정의로운 얘기다. 시장 교체가 가져온 엄청난 결과”라며 “우리 당의 핵심 인사들이 책임감을 갖고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야 한다. 차기 정권 창출 기반을 마련해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의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기념일을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의 국제행사로 만들겠다. 국회에서 예산도 10배 증액했다”며 “인천의 위대한 역사를 갖고 있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어떻게 존재하는지 확실하게 보여주겠다. 당 지도부도 9월 15일 인천으로 총출동해달라”
인천시가 시 산하 공공기관에 강도 높은 혁신을 주문했다. 시는 민선8기 시정철학 실현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시 산하 공공기관 혁신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추진계획엔 조직 개편, 재무건전성 확보, 기관장 등의 책임경영, 복리 후생제도 개선, 유사·중복 기능 센터 통·폐합 등 전방위 혁신 방안이 담겼다. 시는 지방공공기관의 수는 증가하는 반면 공공기관의 생산성 하락, 비대화, 방만경영 등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시 산하 공공기관 혁신 전담팀(TF)’구성해 174개 기관(공사·공단 5, 출자·출연기관 11, SPC 10, 센터 148)에 대한 면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시민안전과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의 조직 전환을 추진한다. 기관별로 필수불가결한 부분을 제외한 정원 증원 자제, 소규모 조직에 대한 부서 통·폐합을 통해 효율성 강화와 시민안전을 위한 ‘현장중심의 조직’으로의 개편을 주문했다. 기관별 직무분석을 통해 매년 1%의 재배치 가능 인력을 발굴해 276명을 행정여건 변화에 따른 신규수요·현장서비스 분야에 배치하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 확보를 통한 자산 건전화를 추진한다
인천시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협치형 특정 의제로 추진한 ‘시민참여형 디지털트윈 데이터댐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추진 중인 지리정보체계(GIS) 기반 디지털트윈 행정을 위해선 물리적 환경이 변화하는 만큼 도시정보를 지속적으로 갱신·관리해야 한다. 디지털전환 가속화 시대에 비대면·데이터 분야 일자리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관련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전국 최초로 도시기초데이터 수집을 위해 사회참여가 저조한 여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디지털 시뮬레이션에 필요한 도시기초데이터 총 78만 건을 수집·갱신했다. 인천 내 여성인력개발센터 3곳와 함께 여성인력 144명을 모집해 디지털트윈 크리에이터 교육과정으로 133명의 인력을 양성했다. 양성인력은 점·선·면 기반의 지리정보체계(GIS) 도형정보 갱신과 3차원 관공서 모형을 만드는 업무를 수행했다. 사업 참여자들은 육아와 가사로 일반적인 일자리를 갖지 못한 상황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일자리에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고정밀 위성항법시스템(GPS)와 카메라
인천의 한 시민단체가 ‘중대선거구제’가 아닌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엽합은 11일 성명서를 내고 “정치권은 ‘꼼수’ 선거제도 개혁논의를 중단하고,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부터 중대선거구제를 비롯한 정치관계제도 개편 논의에 착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중대선거구제 도입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선거구에서 1명을 뽑는 기존 소선거구제를 2명 이상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로 바꿔도 거대 정당의 복수공천이 허용되는 한 기득권 정당의 지역 독점을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인천경실련은 “준연동형 선거제도를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개혁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되지 않은 상태”라며 “준연동형 선거제도는 그대로 두면서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는 안 혹은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안은 비례성 증대 차원에서 실질적인 개혁안이라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 정개특위에서 2월까지 선거제도 개편안을 본회의에 복수 제안하기로 했다.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담은 법안도 빨리 발의돼야 한다”며 “지역구 국회의원을 50% 이상
인천시교육청이 12일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예비소집은 공립초등학교 255곳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학생과 함께 보호자도 예비소집일에 참석해야 한다. 불가피한 사유로 예비소집에 올 수 없는 경우, 소집일 이전 학교에 연락해 별도의 취학 등록 절차를 따를 수 있다. 예비소집에 불참하면 학교에서 유선 연락, 가정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학생의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으면 경찰 수사를 의뢰할 수 있다. 질병, 신체 발달 지연 등의 사유로 취학이 어려운 학생은 학교에 취학면제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지원청, 학교, 지자체,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한 아이도 빠짐없이 의무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해왔다”며 “꼭 필요한 절차인 만큼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이익을 바이오·헬스 등 핵심산업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연수을)은 경자구역의 현행 개발이익 재투자 용도에 핵심전략산업 개발 지원을 추가하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는 경자구역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핵심전략산업을 선정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항공·복합물류, 바이오·헬스케어, 지식·관광서비스, 스마트제조 등이 핵심전략산업이다. 하지만 현행법상 개발이익 재투자 용도는 용지의 분양가격·임대료 인하 또는 기반·공공시설 설치비용으로만 한정돼 있다. 지속적인 경자구역 핵심전략산업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개발이익 재투자 용도를 핵심전략산업 지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정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각 경자구역의 자율성을 보호하고 특성에 맞는 핵심전략산업이 육성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에몬스가 2023년 신학기를 맞아 신학기 ‘신학기 책상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오피스, 자녀방 가구 '레이어드' 시리즈 전 품목에 대해 15% 할인 혜택과 함께, 자녀방부터 싱글룸, 홈오피스 공간까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원하는대로 연출이 가능한 다양한 품목으로 마련됐다. 레이어드 시리즈는 모션 데스크, 책상, 침대, 책장, 모니터 받침대, 서랍장까지 전제품 E0등급의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 로우 모션 데스크는 심플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효율성을 높여 다양한 기능 및 충돌 감지 센서를 적용한 합리적 가격대 제품으로, 재택근무를 위한 홈오피스 공간에 적합하다. 특히 신혼부부의 경우 깔끔하고, 로망 가득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로에게 맞는 높이를 저장해 편리하고 스마트한 신혼집을 꾸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체형과 성장에 따라 높이를 지원하며 안전을 고려한 충돌 감지 센서 기능을 적용하고 세트로 구성된 책상장을 활용해 책과 각종 문구, 학습 도구를 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에몬스 관계자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다음 달 28일까지 모든 에몬스 매장에서 할인 이벤트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정 위원장은 11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개최한 시당 신년 인사회 자리에서 이 대표를 향해 “자기가 무슨 독립투사인지 민주투사인지, 지도부들 끌고 와 세력 과시하면서 검찰에 가서는 한마디도 얘기를 안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게 민주당 지도자 대표의 자격인가. 참담한 제1야당의 현실이다”라며 “그들의 목표는 윤석열 정부의 발목잡기다. 전진을 방해하는 목표 하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도 이 대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보탰다. 안 의원은 “지난 5월 이재명과 붙으려고 출마선언을 했지만 이재명이 바로 인천 계양으로 달아났다. 우리 동네에서 도망친 아저씨를 찾으러 왔다”며 “이재명이 계양에 온 이유가 자기 선거 유세를 안 해도 당선될 줄 알고 전국 지원을 다니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쳐 그 계획을 망가뜨렸다. 차기 총선에서도 의석을 확보해 윤석열 정부를 꼭 성공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이재명이 검찰 출두를 하며 많은 사람을 동원했다. 국회의원들이 할 일이 없
‘성남 FC 후원금’ 논란으로 12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이 어떤 모략과 날조를 해도 민생위기 극복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인천 남동구 민주당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정치검찰에 맞서서 당당히 조사에 임하고 왔다”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해 사상 최악의 무역 수지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역성장의 늪에 빠졌다”며 “경상수지도 순식간에 적자로 전환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이 많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불안도 쉽게 개선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그저 세금을 풀어주면 된다는 것(생각)은 코리아리스크를 키운다”며 “원전만 내세우는 에너지 산업 전략도 반성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수출 시장 다변화,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 선도, 조속한 탄소중립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 오늘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필요한 대안을 수립해 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경제는 망가지고 안보도 망가지고 있다”며 “대통령실이 슬그머니 공직감찰팀을 신설한다고 한다. 특별감찰관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