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3회 경기연극올림피아드 수상작인 ‘슬픈 자화상’ 축하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0월 안성시에서 열린 순수 아마추어 연극제에 양주시를 대표해 참가한 극단 ‘새로운 세상’이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공연에는 연극에 바치는 시낭송과 3개월의 연습과정 및 에피소드를 담은 스틸컷이 상영된다. 또한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와 신나는 댄스의 조화인 ‘태권무’와 실력있는 재즈팝 디바 ‘나나’의 재즈 공연이 펼쳐지며, 역사의 슬픈 자화상을 희망과 비전의 미래로 승화시키는 의미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를 관중, 배우 모두가 함께 부르는 것으로 공연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극단 ‘새로운 세상’은 1919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재연극인 ‘슬픈 자화상’으로 경기연극올림피아드에 참가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과장과 허구를 최대한 배제하고 3·1만세운동을 재연함으로써 당시 순국한 김진성, 이용화, 백남식 3인의 인간적 애환과 희생을 연출했다.
안양시가 ‘안양천 사진공모전’에 당선된 39점의 작품을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하겠다고 2일 밝혔다. 대상에 당선된 ‘산책’(김동주)은 하천의 고요 속에 징검다리를 건너는 인간의 모습을 포착했고, 폭설로 뒤덮인 학의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겨울풍경’(이영섭)은 금상에 뽑혔다. 또 아름다운 야경을 담은 ‘안양천의 밤’(고전기), 생기발랄한 새봄의 모습을 포착한 ‘학의천의 봄’(최창섭)은 은상에 뽑혔다. 이밖에 겨울 철새 및 백로가 날아드는 장면, 쌍을 이룬 채 하천을 떠날 줄 모르는 동박새, 하천변을 쌩쌩 자전거로 달리는 역동적 모습 등 우수작으로 선정된 39점은 사계절 변화와 동·식물의 모습 등 안양천의 이모저모를 찰나의 예술로 소개하고 있다. 시는 선정한 작품들을 이달 초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에 전시하는 한편, 디지털화해 환경교육용으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사진공모전이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난 안양천을 더욱 사랑하고 길이길이 보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생학습도시 군포에서 오는 6일 ‘2013 평생학습 심포지엄: 제3의 인생, 평생학습에서 길을 찾다’가 개최된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4층 청소년극장에서 오후 1시부터 약 5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은 군포문화재단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한다. 심포지엄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며 1부에서는 한준상 연세대 교수가 ‘응답하라 4070’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이 중·장년층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삶의 질을 어떻게 향상하는지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어 2부에서는 안산 은빛둥지 라영수 원장이 ‘노인 컴퓨터 배움터’ 사례를,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원유미 팀장은 ‘경험·전문지식의 재활용을 통한 사회공헌’ 사례를, 대한노인회 고양통합취업지원센터 염인열 센터장은 ‘실버나레이터 모델양성’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요즘은 제2의 인생을 넘어 제3의 인생이 가능한 장수시대인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정도에 따라 삶의 질이 좌우될 것”이라며 “평생학습도시 군포가 장수시대의 좋은 삶에 대한 바람직한 모델을 찾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가평군 하면 신상2리 마을과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최근 가평군농협 하면지점 주관으로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농촌사랑 1사1촌 운동’은 범국민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업·농촌에 활력을 넣는 기폭제가 돼 많은 기업과 단체·정부기관 등의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명철 하면 면장, 황보흠 가평군농협 하면지점장, 이동수 신상2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과 택시운송조합 김덕천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 대표는 자매결연 협약서를 주고 받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한 교류활동을 통해 도시민과 농업인의 삶의 질을 함께 높여 나가자고 다짐했다. 자매결연을 통해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일손돕기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며, 신상2리는 편안하고 쾌적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가공하는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3일 오전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 대강당에서 1학년 재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폴리텍대 학생들에게 전하는 도전정신과 희망메시지’ 주제의 강연을 하고 질의·답변시간을 갖는다.
“아버지와 아들, 손잡고 함께 걸으며 서로를 알아갑니다.” 오산시 MBC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BBQ가 후원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길’ 프로젝트가 지난달 30일 오산시에 소재한 삼남길에서 열렸다. 아버지와 아들 165쌍 330여명은 이날 오산시 고인돌 공원을 출발해 독산성을 돌아오는 삼남길 7구간 7.2㎞ 구간을 3시간여 동안 걸으며 서로의 거리를 좁혔다. 이번 행사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길을 걸으며 그 동안 소원했던 관계를 대화로 풀어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부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간단한 몸 풀기 체조로 시작된 걷기행사는 서로 업고 걷는 구간, 서로 하고 싶은 말 문자로 주고 받기, 경청의 구간, 5분간 서로 껴안아주기 등 구간별 이벤트를 마련해 부자 간의 대화를 유도했다. ‘교육도시’ 오산시는 바른 인성교육을 키우는 혁신교육과 삼남길의 의미를 연결, 이 프로젝트 적극 참여함으로써 전국의 길 가운데 처음으로 삼남길 제7구간에서 행사를 열게 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아들의 생각과 미래에 대한 꿈을 알게 해준 의미있는…
경기도 공무원들이 기증한 책들이 사회적 기업을 통해 연말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경기도는 김희겸 행정2부지사와 행복한 도서관재단 관계자, 책 나눔 운동 참여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일 북부청사에서 ‘경기도청 공무원 책 나눔 운동’ 도서 기증행사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책 나눔 운동을 펼쳐 도 본청과 북부청 소속 공무원으로부터 1천150권의 책을 기증받아 행복한 도서관 재단에 전달했으며, 재단을 통해 연말 아동센터와 복지관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강희 경기도 도서관과장은 “경기도청 공무원의 참여를 계기로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에 책나눔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책 나눔 운동 모델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책 기증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 학교에서는 언제든지 ‘행복한 책 나눔 운동’ 홈페이지(http://www.givebook.or.kr/)의 도서 기증하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다문화교육·상담센터는 우리나라 다문화인들의 문화적·심리적 갈등과 불안감을 해소시켜 원활한 정착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진행된 ‘2013년도 다문화심리상담사 양성심화 프로그램’을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인들이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과 이로 인해 야기되는 심리적 불안정 때문에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감안, 이들의 원활한 국내 정착을 위해서는 내국인보다 다문화인 상담사의 상담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에 따라 추진됐다. 심리상담 및 치료 전문가들과 다문화교육 전문가들의 강의와 실습으로 이뤄진 이번 과정에는 상담심리학, 정신분석치료, 명상치료 및 우리나라 역사 속의 다문화적 요소에 관한 강의와 동물치료 및 문학을 통한 치료기법이 진행됐다. 서종남 센터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국내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인들에게 상담을 통한 심리적 안정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돕고, 사회통합에도 크게 기여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일산경찰서가 경기도지방경찰청이 실시한 4대 사회악 성과평가 결과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경기지방경찰청은 4대 사회악인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의 업무실적인 정량평가와 관내 주민들의 직접 경찰활동 등을 평가, 도내 41개 경찰서 중 최상위 1~7위까지만 ‘S’등급을 배정했다. 일산경찰서는 특히 학교폭력 부분의 정량평가이자 교육부 주관으로 실시된 ‘학생·학부모 대상 학교폭력피해경험률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실제로 일산경찰서 학교폭력 범죄는 전년대비 56%가 감소해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예방활동의 효과를 입증했다. 일산경찰서는 경찰·시민·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폭력 근절 붐’을 조성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판단, 그동안 학교방문의 날 행사, 축구대회, 그림·글짓기 대회, 합동 콘서트, 범국민 서명운동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열었다. 정수상 서장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안산소방서는 2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불조심 그림그리기 부문과 포스터 부문 최우수작에는 성안초등학교 2학년 배승연 어린이와 청석초등학교 5학년 허지우 어린이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번 불조심 작품 공모전에는 42개 학교에서 8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안산소방서는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40점을 선정했다. 이들 우수작품은 이달 초 대형할인매장 등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1주일간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