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46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 예산을 투입해 총 128억 원에 달하는 금융 지원 효과를 거두는 등, 기업 경영 전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산업과는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 기술, 판로, 근로환경 개선 등 전방위 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자금 분야에서는 운전자금 지원과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그 결과 30개 기업에 약 58억 원 규모의 융자 연계가 이뤄졌으며, 48개 기업에는 총 7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이 지원됐다. 시는 이를 통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도 병행됐다. 생산레벨업, 기술닥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생산공정 개선과 기술 애로 해소를 지원했으며, 참여 기업 일부에서는 공정 효율 개선과 품질 관리 체계 보완 등 생산성 향상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역시 이어졌다. 안성시는 개발·생산·판로 연계 지원을 비롯해 전시회 참가,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제28대 한국전기공사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김성관 후보와 감영창 후보가 김성관 후보로의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두 사람은 이번 단일화를 “개인의 유불리를 넘어 협회의 퇴행과 기득권 대물림 구조를 끊어내기 위한 결단”이라고 규정하며, 협회 개혁과 전기공사업계의 미래 도약을 공동의 목표로 내걸었다. 김성관·감영창 두 후보는 공동 성명서를 통해 “전기가 에너지의 중심이 되는 탄소중립·AI 시대에 전기공사업이 국가 핵심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협회 개혁과 쇄신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일화의 의미를 ‘정치적 타협’이 아닌 ‘구조 개혁을 위한 연대’로 분명히 했다. 양측은 단일화와 함께 3대 공동 공약 방향도 제시했다. 첫째, 협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전면 개혁하고, 산하기관 정상화와 함께 폐쇄적·비민주적 의사결정 구조, 불투명한 인사·조직 운영을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회원 참여와 투명성을 강화하는 거버넌스로 협회를 재편하고, 협회 주도의 전기설비 내구연한 법제화를 통해 전기공사 시장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업계의 발목을 잡아온 제도와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겠다고 선언했다. 불합리한 입·낙찰 구조, 불공정…
포천소방서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2025년 화재피해주민 상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 관내 화재피해 주민에게 지원금 전달과 화재 피해 지원에 기여한 민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달 초 내촌면과 이동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화재피해 주민 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갑작스러운 화재로 주거공간이 훼손돼 생계와 일상 회복에 상당한 부담이 발생한 피해 주민이 조속한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지원금 전달과 간담회를 통해 생활 여건을 함께 살폈다. 소방서는 또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화재피해 주민을 위해 지원 활동에 앞장선 시 관내 로타리클럽 양영철 회장과 소방정책자문위원회 노경래 위원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행사에서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기도 했다. 한편 임찬모 소방서장은 “화재는 한순간의 사고이지만 이후의 삶에 큰 상처와 부담을 남긴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달된 작은 온정이 화재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돼 하루빨리 일상 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지난 24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원 중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임 의장은 제5대, 6대 시의회 의원으로서 재임기간 중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을 실천해 오는 등 시 관내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에 지역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여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온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임 의장은 이러한 현안 사항 건의는 ▲포천~세종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G 노선 포천 유치 촉구 ▲농어촌특별전형 확대 건의 등 지역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 및 관계 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대표회의에서 이동면 소재 공군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 방안 촉구 결의안을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등 지역내 특수한 현안사항 등을 전국적 이슈로 공론화 하면서 정부로부터 정책적 지원을 끌어내
포천시의회는 지난 24일 시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적십자회비 전달식에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시협의회 전정례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는 총 100만 원이 전달됐으며,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해 이번 납부를 포함한 누적 기탁 금액은 총 1230만 원에 이른다. 전달된 회비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보건 및 안전 교육 등 우리 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임 의장은 “어느 때 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이 지난 24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개최된 “2025년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지역현안해결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서 도 내 31개 시군 의원 중 의욕적인 의정활동 일환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의원들을 발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에 연 부의장은 제5대, 6대 시의회 의원직을 역임하면서 시민들의 대변자로 지역 발전과 더불어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앞장서 왔으며, 포천지역의 특수한 지역 현안사항인 군사시설과 관련한 피해 해결을 위해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던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연 부의장은 특히 포천 시가지에 존재한 군비행장 고도제한에 따른 완화 추진연구회와 군사격장 피해자치단체 보통교부세 확보전략 추진연구회 등 의원 연구단체를 주도적으로 구성, 운영해 오면서 지역내 고질적인 규제 해결과 재정 확보를 위한 전문적인 연구역량을 강화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 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국회를 직접 방문해 군사격장 인접 지자체에 대한 보통교부세 산정 항목 신설을 정식 건의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
대진대학교 산학능력개발원은 지난 24일 포천시 일자리경제과의 지원을 받아 2025 하반기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및 맞춤형 심화 컨설팅 지원 사업을 지난달부터 2개월 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 관내 소상공인 2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대진대 산학능력개발원은 사전 분임토의 블로그 활용 실습교육을 맞춤형 1:1 방문 컨설팅으로 이어지는 3단계 현장 실행형 과정으로 구성한 가운데 사전 분임토에선 업종과 사업장별 홍보 고민과 문제점을 공유하는 등 이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를 정리했다. 이어진 블로그 활용 교육에선 키워드 분석 및 노출 전략, 콘텐츠 기획, 작성, AI 글쓰기 활용, 캔바 기반 이미지 제작 실습, 블로그 통계, 데이터 분석과 성과 관리 등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기도 했다. 마지막 단계인 1:1 방문 컨설팅에선 분임토의에서 도출된 과제를 기반으로 컨설턴트가 각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사업장 특성에 맞는 블로그 운영 전략과 콘텐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1차 컨설팅 이후에도 추가 지원을
포천시는 한탄강 일원 지역사에 대한 연구 성과를 담은 2025 한탄강 연구총서인 한탄강 청년들과 이주마을 이야기 책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연구총서는 한탄강 홍수조절댐 건설로 인해 강 주변에서 생활하던 주민들인 관인면 중1리 교동마을 청년회와 중2리 문암동 주민들의 삶과 변화를 기록한 출간물이다. 한탄강 연구총서는 인터뷰를 중심으로 한 현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강 지역의 사회적 변동 과정을 조명했으며, 지난해 발간된 한탄강 연구총서는 관인면 중1리 교동과 신흥동 이주민 17가구 23명을 대상으로 다뤘으나, 이번 연구총서는 한탄강 지역 변화의 중심 주체인 교동 청년회의 활동을 보다 심도 있게 분석했다. 또 지난번 조사에서 포함하지 않았던 중2리 문암동 이주민 4명을 추가로 인터뷰하여 연구의 범위를 확장했다. 또한 이번에 발간된 연구총서는 사라져 가는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보관해 온 주요 문헌과 사진 자료를 함께 조사하여 수록을 했다. 이를 통해 광복과 한국전쟁 이후 급격한 사회 변동과 지역 개발 과정이 마을 공동체와 주민들 개개인 마다 삶에 대한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마을 단위의 세밀한 시각에서 조망을 했다
고의로 허위·조작 정보를 유통할 경우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이른바 허위조작정보근절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정통망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전날부터 이어온 ‘정통망법 개정안’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종결시키고, 표결을 통해 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 필리버스터는 최수진(국힘) 의원이 11시간 49분 반대토론을, 노종면(민주·인천 부평구갑) 의원이 12시간 16분을 찬성토론을 하며 대치했다.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는 총 투표수 185표 중 찬성 184표로 의결정족수(재적의원 298인의 5분의 3 이상인 179표)를 넘겼다. 이어 실시된 개정안 표결에는 총 투표수 177표 중 찬성 170표, 반대 3표, 기권 4표로 가결됐다.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이른바 '슈퍼 입틀막법'이라고 비판해온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다. 개정안은 불법정보의 개념을 확장하고 허위조작정보 판단 요건을 신설해 정보통신망 내에서의 유통을 금지하고, 손해배상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또 공공연하게 인종·국가·지역·성별
인천메세나협회는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인천메세나포럼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지역 문화예술계와 시민·청년대표, 대학 및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문화를 매개로 메세나(나눔) 활동을 논의하는 첫 포럼이었다. 서정훈 인천메세나협회 총괄운영본부장의 개회에 이어 이상연 인천메세나협회 대표 환영사, 이종수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의 기조강연으로 이어졌다. 이 부총장은 문화의 힘이 곧 기업, 경제, 도시의 힘이라고 강조하고, 문화를 통한 인천의 발전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박민사 자문위원장이 인천메세나포럼을 소개하고, 김세용 준비위원장이 포럼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다. 포럼에는 박민권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해 김선영 홍익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학과장, 원용휘 인천경영포럼 회장, 이율기 남동산단경영자협의회 회장, 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연합회 회장, 고경남 인천청년청 이사장 등이 참여 인천형 메세나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영철 인천언론인클럽 회장, 김재식 인천경제실천연합회 공동대표, 유광호 인천시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장, 조원철 미추홀구경영자협의회 회장, 김규중 인천경영포럼 수석위원장 등 지역 사회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