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는 제51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자위소방대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오전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불철주야를 가리지 않고 헌신봉사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유공자에 대한 각종 시상식이 이어졌다. 행사는 소방활동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소방가 제창 후 안전행정부장관 및 도지사와 도의회의장이 수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오병민 서장이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의 기념사를 낭독하고 행사가 마무리됐다. 특히 소방종합민원실에 근무하는 이도재 소방장은 제51주년 소방의 날 특별 유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의회 표창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 소방현장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활동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자위소방대원 등 27명에게 유공표창이 전수됐다. 이날 오병민 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 봉사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소방이 존재한다”며 “제5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더욱더 안전한 수원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
가평군은 11일 가평종합운동장 내 참전비에서 제14회 전몰 학도의용대 추도식을 열었다. 동족상잔의 최대 비극이었던 한국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와 조국수호에 앞장섰다가 꽃다운 나이에 산화한 학도병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전몰 학도병 추모제에는 이병재 군의회의장, 정순태 의정부보훈지청장, 장기찬 6·25참전자전우회 지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엄숙히 거행된 이날 추모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한 학도병들의 넋을 달래기 위한 분향과 헌화에 이어 국가안보태세를 확립해 자유민주주의를 꽃피위기 위한 결의문 채택,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모제에서 최민성 군수권한대행을 대신해 참석한 김인권 주민지원실장은 추념사를 통해 “고귀한 생명을 나라와 겨레를 위해 초개같이 버린 호국영령들께 한없는 감사와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의 어려움과 고초에 위로를 드린다”며 “다시는 이 땅에 비탄과 포연에 물들지 않고 자유민주주의가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과 애국애족정신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가평 전몰 학도병 추모제는 학도병의 영혼을 달래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수능시험을 마친 예비 청년들을 대상으로 힘과 용기, 꿈과 비전을 제시해주기 위해 지난 10일 새 예루살렘 성전(분당구 이매동 소재)에서 학생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이혜경 이대 자연과학대 교수, 권혁진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국방연구원), 미겔 까를로스 페루 리마 산체스 까리옹 국립대학 교수 등은 자신의 전공을 반영한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열강, 박수를 받았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오는 17일 서울을 중심으로 인천, 경기 지역 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포시가 가을을 맞아 도서관에서 시민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릴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산본도서관에서는 1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에 ‘세계 명화를 통한 서양미술사 이해 및 감사’라는 주제로 문화강좌를 진행한다. 이익재 산본도서관장은 “이 강좌에서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미술관으로 불리는 피렌체에 대해 알 수 있고,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명화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군포중앙도서관 지하 1층 소극장에서는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청소년실내관현악단의 음악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는 ‘책 읽는 군포’의 특색을 살려 동화를 음악으로 재현하는 특별한 무대가 선보여질 예정이며,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작품인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 ‘벌거숭이 임금님’ 등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청아한 목소리로 살아 움직인다. 김덕희 중앙도서관장은 “조용한 도서관에서 만나는 음악은 더 큰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천사와 같은 하모니를 뽐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문화교육기업 청심이 주최한 제6회 청심사진공모전의 ‘가족, 7시에 뭐하세요?’ 수상작 시상식과 전시회가 지난 8일 가평청심국제병원 1층 로비에서 열렸다. 11일 청심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유형민씨에게 500만원, 우수상을 수상한 원세연·김호진씨에게 각각 100만원 등 총 16명의 수상자에게 1천30만원의 성금과 상장이 전달됐다. 또한 공모전에 접수된 사진 1장당 100원씩 운영비에서 모은 1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가평군 설악도서관에 전달하는 기증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수상작들은 오는 21일까지 가평 청심국제병원 1층 로비에 전시되며 2014년 청심 캘린더로 제작돼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소방서는 가을철을 맞아 심혈관 질환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보다 빨리, 보다 정확히 환자에게 적극적인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는 U-119안심콜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U-119안심콜 서비스는 개인들의 여러 정보를 소방방재청에 등록해 본인 또는 대리인이 미리 등록한 전화로 신고할 경우 등록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적절하게 빠른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실제로 이 서비스는 보호자가 같이 거주하지 않는 노인, 중증질환 환자들이 이용할 경우 평소 앓고 있던 질환, 다니던 병원, 거주지 등을 신고와 동시에 알수 있어 보다 빠른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또한, 신고와 동시에 미리 등록된 보호자 연락처로 신고자 상태를 알려줘 외출이나 떨어져 사는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다. 서비스를 홍보하는 구급업무 담당자 유승연 소방교는 “U-119안심콜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든 지역에 관계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니 원하는 사람들은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해 달라”고 전했다.
포천시북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9일 포천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아동과 멘토 청소년자원봉사자 27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IBK기업은행과 휴먼네트워크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문화적 소외감을 갖고 있는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자원봉사자와 다문화아동은 영화관에서 왕따에 대한 교훈을 주는 애니메이션 ‘화이트고릴라’를 관람했다. 나들이에 참가한 한 다문화아동은 “영화관까지 오는데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언니들과 함께 오는 시간도 즐거웠고 영화도 재미있게 봤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북부무한돌봄팀은 포천시 북부권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 중 위기가정 사례를 발굴해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다문화가정 아동멘토링 지원사업 및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학습비, 일상생활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여주에서도 ‘여주 농업인의 날’ 행사가 오곡나루 축제 행사장인 신륵사 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석 여주시장, 박용일 여주시부의장, NH농협은행 이봉열 여주시지부장, 박형동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여주사무소장 등 농업인 단체 임원 및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산북면 스마일 스타, 영농4-H 풍물패의 공연, 기념식, 어울림한마당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어울림 한마당 화합행사에서는 읍면동 대항전으로 우리떡만들기, 단체줄넘기, 씨름대회, 제기차기 등의 4개 종목을 치러 상호 친목을 다졌다.
고양경찰서는 지난 1년간 학교폭력 가해학생 선도 프로그램(힐링케어클래스)에 참여한 대상자 중 7명을 선발, 지난 8일과 9일, 1박2일간 ‘힐링 케어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학교전담 경찰관 4명 등 11명이 참가, 몸과 마음으로 부대끼며 함께 소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첫날 경찰서에 집결, 강화도로 이동한 후 석모도, 보문사 등 역사 문화 탐방을 하며 장기 자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부모님께 쓰는 편지를 작성, 그간 학교폭력으로 마음고생를 한 부모님께 사과와 감사의 편지를 쓰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떡 체험관에서 직접 떡을 만드는 데 참여, 직업의 다양성과 고귀함을 체험했다. 특히 각자 개성 있게 만든 떡케이크를 부모님께 선물하기 위해 땀을 흘리는 등 특별한 체험의 시간을 가지는 데 이어 강화역사문화박물관으로 이동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우리 민족의 생활상을 보고 우리 민족이 오랜 역사를 가진 훌륭한 민족이라는 역사의식을 고취했다.
과거 원예기술원서 6개월간 일해 3년 이상 썩힌 퇴비만 사용하는 등 매출액 절반이상 자재 등에 투자 과실 품질향상 위한 노력 ‘돋보여’ 자랑스러운 농학자이자 육종가인 우장춘박사와 함께 했던 인연으로 농사에 발을 들여놓은 강소농이 있다.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에서 배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윤환(68·사진)씨의 농가다. 식물과 분재에 관심이 많던 그는 울산실업고 재학시절 우 박사가 근무하는 중앙원예기술원(현재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 6개월 동안 실습생으로 일하며 그곳에서 배운 농업기술과 지식을 간직하고 있다가 17년 전부터 배 농사를 시작했다. 훌륭한 스승 탓인지 그의 과수원에는 남다른 데가 있다. 그가 운영하는 7600㎡ 정도의 과수원 입구에는 품종명이 없다는 독특한 그만의 배나무가 몇 그루 있을 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보는 실험나무 등 다른 농가에는 없는 것들이 배치돼 있다. 재배에도 그가 지키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그만의 비법으로 조제한 3년 이상 썩힌 퇴비를 이용, 과실수확 후에는 수세회복을 위해 시간차를 두고 2~3회 다른 거름을 준다. 재배기술도 중요하지만 그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봉지 씌운 과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