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은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 ‘2017 동네프로젝트 공공디자인’ 활동이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동네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들을 찾아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올해는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네 모니터링 활동과 공공디자인 교육 등이 진행됐다. 지난 9월부터 ‘바닷속 이야기와 우리 동네’를 주제로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인근의 식당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으며 청소년들이 벽화 시안을 디자인하고 스케치 및 채색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벽화활동을 통해 작은 부분이나마 동네가 아름답게 꾸며지는 과정을 보며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고 화합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경화기자 mkh@
용인문화재단은 ‘우리가족 그림자 동화’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청덕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우리가족 그림자 동화’는 그림자 인형극 소품 만들기, 배역 정하고 대본 만들기, 해설과 대사 녹음하기, 모두 앞에서 공연하기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종강일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그림자 인형극을 선보인다.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초등학생 이상 개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도서관운영팀(031-284-1767) 및 청덕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cheongde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다음 달 24일까지 자치기구 및 동아리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자치단체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운영하며, 수원지역에 거주하고 만 9세~24세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치기구 및 동아리의 자세한 활동내용 및 신청방법은 재단 홈페이지(www.sy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수원시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고 성취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동아리 활동을 고민 중인 청소년이나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경화기자 mkh@
코미디 연극 ‘취미의 방’ 11일 도문화의전당 소극장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개성 강한 네 남자의 취미 사수 대작전을 그린 연극 ‘취미의 방’이 오는 11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연극 ‘취미의 방’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직 취미 활동만을 즐기기 위해 비밀 기지 ‘취미의 방’을 만든 네 남자가 갑작스럽게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캥거루·악어 등 특이 식재료를 선호하는 ‘요섹남’ 아마노, 건담 프라모델 컬렉션은 물론 애니메이션 명대사까지 섭렵한 ‘엘리트 키덜트’ 가네다, 오래된 종이 냄새와 옛 서체를 좋아하는 ‘고서 초판 수집가’ 미즈사와, 자신에게 맞는 취미를 섭렵하기 위해 세상의 온갖 취미 활동을 섭렵하고 있는 ‘취미 콜렉터’ 도이까지 독특한 네 남자는 ‘취미의 방’에서 정보를 공유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형사 ‘미카’가 나타나 그들을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하고, 용의선상에서 벗
나무들에 울긋불긋 단풍이 입혀지면서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이 왔다. 여름에 쌓인 피로를 정리할 겸 뜨거운 온천탕에 들어가 지그시 눈을 감으면 피로와 스트레스를 동시에 날릴 수 있어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가족, 친구, 연인, 때로는 혼자 운치 있고 쾌적하며 아늑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 멀리 떠날 필요는 없다. 주위에 맛집이 즐비하고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내 주요 온천 명소와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사계절 약수부터 찜질 즐기는 복합 스파공간 천연온천수 워터파크·스파존·찜질방 운영 이천쌀로 만든 한정식·돌솥밥으로 건강 챙겨 원효대사 창건한 신륵사·안흥지 ‘주변 명소’ 이천 스파플러스 이천시 미란다호텔의 ‘스파플러스’는 사계절 내내 워터파크와 실내수영장, 건강존 등 약수부터 찜질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 스파 공간이다. 120여 년 전 한 농부가 이곳(이천 안흥동)에서 용출하는 더운 샘물을 발견한 것이 온천의 유래가 됐다. 당시 농부가 이 샘물을 이용해 낯을 씻자 신기하게도 눈병이 사라졌고 이후로 눈병, 피부병 등 환자들이 여럿…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요나스 메카스 회고전 ‘찰나, 힐긋, 돌아보다’ 개최 국립현대미술관은 내년 3월 4일까지 서울관에서 요나스 메카스의 회고전 ‘찰나, 힐긋, 돌아보다’를 개최한다. 요나스 메카스는 초당 24프레임을 갖는 영화 장면을 3, 4개의 프레임으로 축소 촬영, 이미지들이 시간의 비약을 드러내며 움직이는 듯한 ‘싱글 프레임’ 기법을 주로 사용했다. 지나간 시간들을 살아있는 이미지로 재창조한 요나스 메카스는 미국 아방가르드 영화의 역사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다. ‘찰나, 힐긋, 돌아보다(Again, Again It All Comes Back To Me in Brief Glimpses)’ 전시는 찰나에 사라지는 이미지를 추상적인 영화 형식으로 발전시킨 요나스 메카스의 인생을 돌아보는 동시에 그의 작품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에는 베니스영화제 다큐멘터리부문 수상작 ‘영창’(1963)을 비롯해 ‘앤디 워홀의 삶에 관한 기록’(1990), ‘조지 마키우나스의 삶에 관한 기록’(1992)
전우연의 ‘고보’ 전시가 9일부터 12월 25일까지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에서 열린다. 경기도미술관은 경기창작센터와 협력해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를 소개하는 퀀텀점프 전시를 기획, 올해 허우중, 이수진, 전우연, 빈우혁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며 세 번째 전시 ‘고보’를 12월까지 개최한다. “극장의 모습이 바로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밝힌 전우연 작가는 배우와 관객, 무대와 객석, 조명과 암전, 소리와 침묵 등 수많은 대립항이 존재하는 극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옮겼다. 전시 타이틀 ‘고보’는 외로운 걸음(孤步)과 조명기에 끼워 다양한 무대 연출 효과를 만들어내는 기구인 고보(gobo: graphical optical blackout)를 의미한다. 작가는 ‘고보’를 통해 비치는 광원이 연상시키는 연기자의 반복적인 회전 동작으로 구성된 ‘도깨비불’ 작품을 비롯해 메트로놈의 소리를 배경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벗어나려 하지만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오는 ‘리-턴’ 작품을 소개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4층 카툰갤러리에서 ‘구조’ 전시를 개최한다. ‘희망이라는 이름의 투명한 이야기’를 주제로 인간, 동물 그리고 자연이 공존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이번 전시는 신인 만화작가들의 모임 ‘가온해’ 소속 작가 16명이 참여한다. 시즌1 ‘생명구조(마음을 품다)’와 시즌2 ‘사회구조(희망을 찾다)’로 구성된 전시는 단편만화 및 일러스트 16점과 고양이 피규어를 통해 인간과 동물 그리고 자연이 서로 소통하며 공존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시즌1 섹션에서는 고윤정의 ‘하늘과 달래씨의 신혼일기’, 노경해의 ‘돌음길’, 윤정임의 ‘폭풍의 언덕’을 비롯해 고소미, 김선희, 김진희, 박소연, 이경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시즌2에서는 박현우의 ‘슈퍼 켓’, 기연희의 ‘가시나무왕자님’을 비롯해 엄은현, 조영경, 황정희, 유명희, 이현희 작가의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
‘돌멩이의 반란’ 전시가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수원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에서 열린다. 아이들이 자연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돌멩이의 반란’은 김종렬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돌조각 설치작품을 소개한다. 김종렬 작가는 돌에 쇠를 결합해 개미와 거미 등 다양한 자연물을 창조한다. 살아있는 듯한 돌개미와 돌거미는 자연을 생각하는 작가의 가치관이 더해져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이외에도 돌로 제작된 생활용기들도 전시돼 아이들이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지구의 역사를 담은 돌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는 ‘돌고 도는 돌멩이’와 돌멩이를 이용해 조형 활동을 할 수 있는 ‘꿈꾸는 돌멩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돌멩이의 반란 전시에서는 주의 깊게 보지 않았던 자연물을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그리고 새로운 생명으로 재탄생시키는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살펴볼 수 있다”면서 “이번 전시는 예술창작의 무한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며, 어린이들에게 생태와 환경을 생각해보는…
경기문화재단은 서울여자대학교와 예술분야 인력 양성 및 경기도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산학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기관은 인문예술 프로젝트 공동 기획 및 학생 참여, 문화예술 사업 연구 프로젝트 기획 및 참여, 지역 연계 예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