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환경 캠페인인 ‘2025 환경 더 이상, 그린 Week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총 964kg의 탄소 저감 성과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공사의 주요 ESG 경영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저감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남양주 시민 및 남양주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플로깅(쓰레기 줍기) ▲물품 기부 ▲재사용 컵 사용 ▲불필요한 이메일 정리(디지털 탄소 저감) 등 생활 밀착형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그 결과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을 통해 약 658kg, 플로깅 활동으로 약 278.7kg의 탄소를 저감했다. 특히 2523회의 재사용 컵 사용과 디지털 탄소 저감 활동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참여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와 더불어 ESG 실천 문화 확산까지도 기여했다는 점에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의 긍정적인 반응과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6년에는 해당 챌린지를 분기별 1회 이상 정례적
구리도시공사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4년 연속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에 힘써왔으며, 2012년 창립 이후 13년간 노사분규 없는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이같은 지속적인 노력은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으로 이어져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도를 높이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은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협력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로, 노사 리더십·노사관계 성숙도·노사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공사는 2022년 최초 인증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자격을 유지하며 모범적인 노사관계 문화를 입증했다. 공사는 그동안 근로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기회 확대, 근무환경 개선 및 근로조건 향상, 직원 고충 해소를 위한 상시 소통채널 운영 등 다양한 노사공동 노력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직원 만족도 제고와 더불어 시민에게 안정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공사 유동혁 사장은 “4년 연속 노사관계우수기업 재인증은 노사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반려동물보건과는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에서 1년 단기인증을 획득하며 동물보건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공신력을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반려동물보건과는 2023년 신설된 학과로, 동물보건·실험동물·훈련·미용의 4개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보건과 복지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 단기인증을 통해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으로서의 교육 여건과 운영 계획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는 교육과정, 교수진, 실습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단기 및 3년 완전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신설 학과는 우선 1년 단기인증을 받은 후, 향후 완전인증(3년)을 부여받을 수 있다.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교육과정 고도화와 실습 인프라 확충을 통해 2026년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3년 완전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지용 총장은 “반려동물보건과를 국내 대표적인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으로 육성해 반려동물 보건·복지 향상과 관련 산업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체력은 국력'이라고 불렸던 시대가 있었다. 세월은 흘러, 그 시대를 넘어 이제는 스포츠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유망한 산업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른바 스포노믹스(sponomics)다. 그 시대의 앞자리를 용인특례시가 자리하고 있다. 스포츠가 기술을 만나 경제성장 동력을 일궈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동력은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다. 육상·조정·검도·태권도·씨름·장애인수영·유도·볼링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일이 가능한 이유는 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있다.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밖에 없는 까닭이다. 하여, 지방자치단체 직장운동경기부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들춰보면 육상 등 8개 종목 선수, 감독, 코치 등 71명이 각종 대회에서 쟁쟁한 상대들과 겨뤄 실력을 뽐내면서 용인특례시의 위상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상일 시장의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이 겨자씨였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후 우상혁 육상(높이뛰기)선수, 이동국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박세리 전 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 등을 영입해 직장운동경기부 뿐만 아니라 스포츠 분야 활성화를 꾀하며 ‘스포츠 메카
경기도와 도내 시군 노사민정협의회(안산·시흥·이천·용인·부천·평택·화성 등)가 2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기도 광역·기초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 확산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사회적 대화의 성과를 공유하고, 광역과 기초 단위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경영자총협회 김춘호 회장·오기섭 부회장,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민한기 사무처장,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오기환 지청장, 경기도 김동욱 노동정책과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춘호 회장의 개회사와 민한기 사무처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노사상생 및 사회적 대화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시상하고, 광역·기초 협의회의 우수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과 지역 중심 사회적 대화 추진 사례가 다수 공유되며 공감을 얻었다. ‘2025년 경기도 노사상생 우수기업’으로는 ▲㈜샤인소프트(신광배 대표) ▲㈜부자관광(오기영 대표) ▲부성에버텍㈜(윤성순 대표) ▲현대하이텍㈜(오정기 대표) ▲㈜이파람(임갑순·정창교 대표)이 선정됐다. 또한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 유공 표창은 경기도 노사민정
화성특례시의회 이용운(민주·비례) 의원은 23일 열린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화성FC 운영 전반에 대한 재정비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2026년 화성FC 예산 감축 방안 마련 ▲구단 운영 성과 지표의 정량화 및 공개 ▲화성FC 정체성 확립 등을 촉구하며, 집행부와 구단이 화성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운영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26년 화성FC 예산은 총 120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이는 2025년 대비 약 88% 증가한 규모다. 해당 예산은 선수 영입과 구단 운영 전반에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예산 집행의 타당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예산 대비 어떤 운영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명확히 제시하지 못한다면 시민들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운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 마련과 공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의원은 “화성FC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축구단으로서 단순한 경기 성과를 넘어 시민을 하나로 묶는 공공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구단의 정체성과 존재 이유에 대
제11대 경기도의회의 마지막 본예산안 심사가 지연되면서 경기도 안팎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11대 도의회는 예산 협의 지연 등의 이유로 개원 첫해인 2022년부터 법정시한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 도의회는 23일 여야 교섭단체 협의에 따라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기존 24일에서 26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도·도교육청 등 집행부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확정하는 회기다. 예산 확정 과정에서는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심의·의결을 거친다. 다만 도의회의 경우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예산안과 관련한 도의회 심의가 지연되면서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도의회와 같은 지방의회는 회계연도 시작 15일 전인 16일까지 예산안을 의결해야 한다. 이같이 법정시한을 넘긴 데 대한 페널티는 없지만, 예산을 확정하지 못하고 새로운 회계연도(1월 1일)를 넘길 시에는 전년도 예산 수준에서 기본적인 예산만을 집행하는 ‘준예산 체제’에 들어가게 된다. 도의회는 직전 대비 크게 증가한 국비 매칭 사업 비용, 꾸준히 감소하는 세입 감소 등으로 도의 내년도 본예산안 협의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 비
가평군 청평감리교회는 최근 즉석밥, 라면, 김 등 식료품과 세제, 칫솔 등 생필품이 담긴 '따뜻한 희망상자' 30개 (150만 원 상당)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환용 청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긴 희망상자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성규 청평면장은 "어러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평감리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비 지원 이전인 1~4월 발행실적과 정부 2차 추가경정예산 이후인 9~10월의 발행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자지체의 자체예산 투입 노력과 국비 집행 실적 등도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양평군은 지역화폐 '양평사랑상품권'과 '양평통보'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자금 역외 유출방지에 주력해 왔다. 특히 ▲1월 설 명절 대비 인센티브 15%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월까지 인센티브 15% 지급 연장 ▲상시 인센티브 10% 유지 ▲10월 추석 명절 기간 구매 한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 등 적극적인 정책 운영을 통해 상품권 판매량 확대와 지역 내 소비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같은 노력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 뿐만 아니라 지역자금 역외 유출방지와 지역경제 순환 구조 강화에도 기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지역화폐 사업이 민생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평가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6년에도 양평사랑상품권·양평통보 발행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화성특례시가 청소년 중독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23일 열린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상균(민주, 동탄4·5·6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청소년 중독 예방 및 치유 지원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청소년들이 마약류와 도박, 알코올, 디지털 기기 등 각종 중독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중독 발생 시 조기 발견과 치유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에는 청소년 중독 예방 및 치유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해 중독 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보호 서비스 제공, 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 강화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김상균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청소년 중독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유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독 예방은 물론 이미 중독 문제를 겪고 있는 청소년과 그 가족에게도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