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기 학습을 주창해오고 있는 성남정자초등학교에 최근 쿠알라룸푸르 국제 유소년팀이 방문해 청소년 국제화에 순응하는 학교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성남정자초교를 방문한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 유소년팀은 전 세계 25개국의 7~18세 유소년 학생 200여명이 참여하는 엘리트 축구팀으로, 인종을 뛰어넘는 지구촌의 역사를 써가는 팀으로 알려져 이번 첫 방문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날 학교 측은 시청각실에서 조촐한 환영행사에 이어 학교의 교육방법 등 설명, 그리고 어학실로 자리를 옮겨 5학년 학생과의 협력적 영어수업도 갖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 이들은 운동장에서 6학년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학교 풋살팀과의 시합도 갖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후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가평군에서 열린 리틀 K리그 토너먼트에 참여했다. 성기준 성남정자초 교장은 “학생들 1인1기 재능인 가꾸기로 인해 외국 팀과의 다양한 행사를 펼쳐 재능인 학습의 성과가 그대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외국인들의 방문 기회를 자주 가져 국제화의 흐름을 읽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은퇴 후 8만 시간, 새로운 나를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1일까지 전국민 대상 ‘제3회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베이비부머 은퇴’ 등으로 노후준비에 대한 중요성이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적극적인 노후준비는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이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은퇴 후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자유롭게 글로 작성하는 에세이와 노후의 가장 이상적인 삶의 모습을 나타내는 사진 두 가지로 나눠진다.
안양만안경찰서 지난 11일 서내 5층 누리마루에서 민·관·경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교통질서 확립 추진위원회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왕민 경찰서장을 비롯해 만안구청장, 관공서, 협력단체, 운수업체 및 기업체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창단식에서는 안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스포츠댄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경찰서장 위촉장 수여, 만안구청장 축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왕민 서장은 “교통질서 확립에 대한 형성, 법질서를 존중하는 문화정착을 위해 지역주민, 관공서, 경찰서 협력단체, 운수업체 및 기업체 등 지도층 단체장들의 소속직원과 사원들에게 교육, 계도, 홍보 등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교통법규 자율준수 분위기 조성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제23회 구름산예술제’와 ‘제7회 광명농악대축제’를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광명시민체육관과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구름산 예술제에서는 ▲어울림마당(최성수, 박은주,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전통연희단 광명, 장구신동 김광윤 공연 등) ▲여럿이 함께(태진아, 박진도, 광명시립합창단, 헤어쇼 등 공연) ▲8개 협회(미술·국악·무용·음악 등)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광명농악대축제는 ▲전국학생농악경연대회 ▲아방리 들소리 발표회 ▲동 주민센터 농악경연대회 ▲광명농악 정기발표회 등이 시민체육관 야외마당에서 신명나게 공연한다. 특히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래놀이극 ‘흥부와 놀부’ 공연과 낮 12시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도전 50곡’ 행사가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과 대리석광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는 ‘시와 오감나누기’ 체험 행사와 광명시민 ‘벼룩시장 문화장터’ 행사가 열린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명예총사무국(☎02-2680-6229), 광명농악보존회(☎02-899-1664), 시 문화관광과(☎02-2680-2162)로 하면 된다.
다문화가정을 위해 마련된 생활 속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과학아 놀자!!’가 오는 18~19일 평택대학교와 KT&G 상상마당(논산)에서 진행된다. 이 사업은 평택대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하는 도 청소년육성기금 지원사업인 ‘청소년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과학아 놀자!!’ 활동은 다문화청소년들의 사회성 및 공동체의식 함양과 일반청소년의 다문화감수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KT&G 상상마당을 방문, IT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프로그램이다. 과학문화 체험활동에 참가하고자 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은 평택대학교(☎ 031-659-8199)에 접수하면 참가할 수 있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문화재단이 주관한 ‘2013 오산 뷰티·힐링축제’(2013 Beauty & Healing Festival In Osan)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물향기수목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축제에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들은 맑고 깊은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말 그대로 ‘힐링’ 세상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기존 축제의 틀을 벗어나 경기도에서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물향기수목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아이와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축제기간 동안 뷰티공간 체험과 수준 높은 공연들을 감상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뷰티·힐링 축제기간에 주 행사장인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다섯가지 Color, 다섯가지 Zone’에서 오산을 대표하는 ‘유쾌하고 건강한 미인 미스오’의 ‘뷰티힐링 라이프스토리’라는 주제를 갖고 전시, 힐링, 뷰티, 공연, 소통의 콘셉트로 운영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 체험공간인 골판지놀이터, 커미니트 아트, 버블버블 원투쓰리, 옹달샘 등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이천 땅에서 경기도 노동가족들이 한데 뭉쳐 화합을 다지는 장이 열렸다. 지난 12일 이천시 대월면체육시설에서는 2천여명의 도내 노동가족들이 모인 ‘제25회 경기노동가족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이천·여주지역지부가 주관해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연중 하반기에 여는 가장 큰 행사로, 도내 16개 지역지부 조합원 2천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백영길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경호 도의회의장을 비롯 원혜영·김경협·원유철 국회의원, 김봉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과 조병돈 이천시장 등이 참석해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와 줄다리기, 지네발달리기, 낙하산릴레이, 하나로줄넘기 등 각 지역지부 조합원들의 협동심과 화합을 겨루는 종목으로 열렸다.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은 “파란 가을하늘 아래서 경기도의 모든 노동가족들과 함께 스포츠로 하나 될 수 있어 참으로 뜻 깊은 하루”라며 “노동가족들의 권익보호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욱(47·사진) 전 민주당 분당을 지역위원장이 최근 손학규 전 민주당대표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의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한양대 법대, 고려대 경영대학원 등을 졸업했고 쌍용그룹과 금융투자협회 등에서 근무했다. 국민대 겸임 교수, 경실련 상임집행위원, 성남 정책포럼 공동대표, 민주당 서민생활특별위원회 위원 등도 역임했다. 2011년 4·27 분당을 보궐선거 당시 지역위원장으로서 당 대표였던 손 고문에게 앞장서 출마를 권유하는 등 손 고문의 ‘분당 기적의 승리’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김 사무총장은 19대 총선에서 분당을에 출마해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과 맞대결을 폈으나 낙선했다.
제3회 수원 남창동 최동호 시창작 교실 3기 개강식이 지난 10일 수원문화재단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호(고려대 명예교수·경남대 석좌교수) 시인을 비롯, 라수홍 수원문화재단 대표와 이대영 수원시의회 녹색교통위원장 등 기관장과 김구슬(협성대)·맹문재(안양대)·권성훈(경기대) 시인, 오형엽(고려대)·이찬(고려대)·김종훈(상명대) 문학평론가, 3기 수강생 60여명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최 시인은 “고향인 수원시 남창동에 둥지를 튼 시 창작교실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모든 문학적 열정을 쏟아 부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인문학 도시 수원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라 대표는 “최동호 교수님이 지난해 뿌린 시의 씨앗이 이제 서서히 자리잡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며 “재단은 시 창작교실이 수원에서 문학의 나무를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3기 시 창작교실은 오는 12월26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자전거 대회 최초로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달리는 국민자전거 대퍼레이드가 성료됐다. 경기도는 13일 정전 60년을 맞아 파주시 임진각 일원에서 ‘DMZ는 우리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자전거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황진하 국회의원, 신현석 도의원, 이인재 파주시장 등 주요내빈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라이더 등 3천여명이 참가했으며, 두드림공연을 시작으로 도미노 퍼포먼스, 자전거 퍼레이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정전협정 후 60년 2만1천900일을 상징하는 21.9km 코스를 개발해 운영됐으며, 국방부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자전거 대회로는 최초로 북한 개성으로 가는 관문인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주행할 수 있어 대회에 참가한 라이더들은 평소에 가볼 수 없었던 민통선 구간을 힘차게 달렸다. 또한, 정전 60년간 남북의 아픈 역사적 사건과 DMZ 248km의 자연생태를 담은 ‘분단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도미노 퍼포먼스를 진행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했다. 참가자 개인들은 평화통일 메시지가 작성된 백비브(Back BIB)를 두르고 달려 서로의 메시지를 보면서 통일에 대한 관심과 나라사랑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