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전보 ▲문화복지국장 심준보 ▲경제산업국장 오흥모 ◇5급 전보 ▲행정담당관 윤건진, ▲감사담당관 최인성 ◇파견근무(교육) ▲건축과장 정전환 ▲감사담당관 한영란 ▲양동면장 최병현
“수치스럽다. 국가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국내도 모잘라 이제는 해외 원정시위라니 쯧쯧.” 수원 매원감리교회에서 만난 이주현 수원평화나비 상임대표는 최근 보수·극우단체들의 ‘베를린 소녀상 철거’ 독일 현지시위 소식에 분노와 개탄을 감추지 못하고 혀를 찼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켄지 등 4명은 위안부사기청산연대를 조직해 독일로 원정시위를 떠났다. 이들은 30일까지 독일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사기는 이제 그만’이라 적힌 현수막과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원정시위를 벌였다. 이들의 난동에 국내·외 시민단체들은 일제히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수원시민사회단체들도 이날 성명을 통해 독일 현지시위에 대해 “대한민국 국적의 친일극우단체 인사들이 벌이고 있는 시위가 일본 극우정치세력의 주장을 대변하는 ‘반민족적 매국행위’”라 규탄했다. 이 대표는 국내 극우세력들이 재작년부터 서울 소녀상 수요집회 현장에서 평화적인 집회를 훼방놓더니, 작년 9~10월에는 수원까지 내려와서 행패를 부리고 다녔다며 비난했다. 이 대표는 “올림픽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과 수원시가족여성회
◇ 4급 전보 ▲장안구청장 최상규
▲M급 정명훈 정년대기(본점), ▲M급 서하윤 남부지점장, ▲M급 김수진 조종지점장 ▲3급 김영민 본점 기획상무, ▲3급 이영혜 상면지점장, ▲3급 김영선 본점(간부직원임용), ▲4급 이유민 청평지점, ▲4급 이상분 설악지점, ▲4급 김서경 남부지점, ▲4급 정진봉 조종지점
▲양창진 한국학도서관장 ▲김진광 한국학도서관 한국학정보화실장 ▲홍종호 한국학사전편찬부 문화콘텐츠편찬실장
◇보직임용 ▲심장혈관센터장 조구영 ▲암센터장 강성범 ▲뇌신경센터장 권오기 ▲관절센터장 장종범 ▲내과과장 채인호 ▲외과과장 윤유석 ▲신경외과장 김재용 ▲정형외과장 장종범 ▲피부과장 허창훈 ▲정신건강의학과장 유희정 ▲치과과장 이양진 ▲영상의학과장 김영훈 ▲방사선종양학과장 김인아 ▲수술부장 황정원 ▲중환자진료부장 조석기 ▲특수검사부장 장윤석 ▲장기이식센터장 조재영 ▲입원전담진료센터장 김낙현
“기업들을 유치하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성열학 수원특례시장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수원지역 내 중소기업들과 골목상권도 함께 성장해 시민들이 수원에서 왕성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성 위원장은 “현재 진도는 65~70% 정도이며, 다음 주(6월 27일~7월 1일)가 되면 구체적인 성과들을 정리해 시민들에게 발표할 것”이라며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사회적 경력이 풍부하고 탁월한 능력으로 헌신한 여러 전문가들에게 이 시간을 빌어 깊이 감사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은 후보시절부터 수원의 경제적 발전을 주창했다. 이 때문에 성 위원장과 인수위원회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영역은 단연 ‘경제’다. 수원 기업인들의 교량 역할을 자처했던 성 위원장은 “수원에는 반도체·자동차 등 각종 산업 인프라와 문화·예술·체육 인프라가 풍부하다”며 “이를 활용한 도시계획을 수립해 기업들이 올 수 있는 부지와 여건을 조성한하면 이 당선인의 대기업 및 첨단기업 30개 유치 공약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내 떠오르는 핵심인 ‘군 공항 이전’에 대해서도…
“경기도의회는 파행 없이 도민이 부여한 여야 동수의 준엄한 명령에 맞춰 도민들에게 필요한 생활 정치를 해야 합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대표의원인 남종섭(용인4) 의원이 29일 도의회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11대 도의회 여야 동일 의석수를 차지한 상황에서 이 같은 다짐을 밝혔다. 남 의원은 “여야 동수를 준 것은 싸우지 말고 민생을 위해 전력하라는 절묘한 숫자다”라며 “우선 이 시기에 대표를 맡겨주신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최근 미상정된 의장 선출 관련 회의 규칙 개정과 관련해서 남 의원은 “우리 내부에서도 당연히 회의 규칙을 개정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대표로서 회의 규칙을 개정하는 게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꾸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하시는데 공평한 룰을 가지고 국민의힘과 허심탄회하게 원구성에 대해서 협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그런데 지난번 한번 협상 이후 또 협상을 취소한다고 선고했다”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지만 계속해서 원 구성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11대 상임위 신설 여부를 두고 국민의힘과 마찰을 빚었던 것
“11대 국민의힘 도의원님들께서 의정 활동하시는데 한 치의 부족함 없게 최대한 지원할 것입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전반기 대표의원인 곽미숙(고양6) 의원이 29일 도의회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9대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11대로 다시 돌아온 곽 의원은 “환경이 많이 바뀌고 신청사는 뭐가 어딨는지 몰라서 적응이 어렵지만, 기분은 좋다”며 짧은 복귀 소감을 전했다. 곽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어떻게 의회가 운영되고 있었는지 돌아봐야 11대를 어떻게 끌어갈지에 대한 안이 나올 것 같다”며 “다음 달 1일부터 업무를 파악하기 위한 작업을 할 생각”이라고 대표의원으로서의 계획을 말했다. 11대 도의회 의석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78석씩 동석이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곽 의원은 “모든 걸 똑같이 나누면 문제 될 게 없다. 상임위도 잘 나눈다면 크게 어려운 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제가 있었던 9대가 경기도에서는 여당이었지만 소수당이었다”며 “그러다 보니 그때는 많은 의견을 내도 여건이 어려웠다. 개인적으로 그때 전투력이 좋아졌다”고 회상했다. 곽 의원은 11대 상임위원 배분을 두고 “총회를 통해서 희망 상임위를
◇ 5급 전보 ▲진건읍 생활자치과장 문길모 ▲총무과 비서실장 양현모 ▲호평동 도시건축과장 김병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