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책읽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3년도 학교도서관과 함께하는 독서골든벨 대회’를 평촌학생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중 학교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2명의 학교대표 총 90명이 참가해 골든벨 울리기 위해 실력을 겨뤘다. 올해 9년째 실시하고 있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독서골든벨 대회는 지난 7월 초 문학, 사회, 과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주제의 대회 도서를 선정해 지난달 초 학교별 예선을 통해 본선대회 참가자를 선발했다. 특히 독서습관 형성의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다독과 정독습관을 길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책을 집중해서 꼼꼼하게 읽었다’는 안양동초 4학년 손준호군이 최후의 1인이 돼 골든벨을 울렸다. 손군은 “어린이가 지구를 구하는 50가지 방법을 가장 인상 깊게 읽었는데, 평소에 전기를 절약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습관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선덕 교수학습국장은 “독서골든벨은 자기가 좋아하는 책
오산시에서 예비 사회적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닉스월드가 환경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신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지난 26일 경기도지사로부터 ‘지역사회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시의 대표적 예비 사회적 기업인 ㈜닉스월드는 폐현수막의 재활용으로 자연보호에 힘쓰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오산형사회적기업’인 ㈜닉스월드는 국내 최초로 폐현수막을 이용해 반사 로프를 개발한 사회적 기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제도가 도입된 이후 획기적인 아이템을 선보여 지역을 벗어나 전국적으로 판로를 개척해 주목받고 있다. 김은자 대표는 “아직도 판로개척, 홍보, 구매자의 인식전환 등 과제가 남아 있다”며 “실험정신을 가지고 기술개발에 주력하는 사회적 기업이니 만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주세뻬 스코뻴리티(Giuseppe Scopelliti) 이탈리아 칼라브리아 주지사 일행을 초청해 양국간의 문화예술 교류 및 관광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주세뻬 주지사를 비롯해 실비오 멜라라(Silvio Mellara) 대변인, 루이지 페델레(Luigi Fedele) 국제협력 국장, 미켈레 뜨레마떼라(Michele Trematerra) 농림산업 국장 등 6명이다. 이들은 ‘제50회 수원화성문화제’(27일~10월1일) 대표 프로그램인 정조대왕 능행차 및 시민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등 수원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에 동참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자체는 활발한 교류를 위해 수원시립예술단 등 예술단체 교환 연주, 축제 상호방문 등의 문화관광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칼라브리아주는 고대 그리스 유적이 산재해 있으며 천혜의 해안선과 국립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천시가 이천을 빛낸 인물에게 해마다 수여하는 이천시 문화상 수상자를 30일 발표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문화예술부문 김선우(한국미술협회 이천시지부장), 교육부문 김동택(부원고등학교 교사), 지역사회개발부문 최병재(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홍보실장), 지역사회봉사부문 형상혁(대한적십자사 이천지구협의회장)씨 등이 뽑혔다. 시상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이천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인 ‘제18회 이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문화상은 향토문화 예술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사를 널리 발굴해 이천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있다”면서 “지역발전에 헌신해온 명사와 문화예술 발전에 노력해 온 예술인들을 적극 선양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시온스틸주식회사는 30일 안양시 동안구 소재 희망세움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행복한 미래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저소득 가정과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등 기초학습 지원 및 각종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호 시온스틸 대표는 “아동들이 한글을 읽고 쓰는 것을 익혀 새로운 새상과 소통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나아가 학습에 대한 의욕을 가지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한글을 모르는 장애아동들에게 한글을 익히게 하고 능력을 육성해 학습과 삶에 대한 의욕을 회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세움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가정 장애어린이들의 학습과 문화체험, 특수체육교실 등을 돕는 지역아동센터다.
동두천시와 한북대학교는 지난 27일 관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 급식소에 대한 체계적 급식지원을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북대학교 총장을 대신해 변학환 한북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해 동두천시청에서 이뤄졌다. 최근 영·유아 보육시설에 대한 급식 관리 기대치가 높지만 상대적으로 어린이 급식에 대한 관리는 미흡해 사회문제가 계속 되자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올해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한북대학교 캠퍼스에 개설 예정인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협약 체결 후 사무실 설치 등 준비과정을 거치고 다음달부터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센터장과 6명의 영양사가 소규모 영·유아 보육시설 급식소 8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어린이 영양 및 위생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급식 컨설팅과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전문가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센터가 운영돼 모든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water 수도권지역본부 수질검사소가 30일 호주 PTA로부터 수질분석능력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수질검사소는 지난 8월 호주 PTA로부터 시료를 받아 염소이온, 불소 등 4개 시료에 대한 정밀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 항목 우수 인증을 받았다. 최병만 본부장은 “국제인증을 통해 수질검사의 대외 신뢰도를 크게 높이고 최고 품질의 수돗물 생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남도촌교회가 지난 29일 도촌동 일대에서 거리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거리청결 행사에는 김주현 목사를 비롯한 목회자와 성도 등 350여명이 참여했고 신상진 전 국회의원, 조정환 시의원 등 지역정가 인사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 중원구 도촌동주민센터는 쓰레기 봉투와 청소 집게 등을 지원했다. 이날 성도 등은 아파트단지를 시작으로 버스정류장, 공터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벌여 깨끗해진 도심세계를 연출했고 대로변, 탄천지천인 여수천까지 청결의 역사를 그려내 지역주민들이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주민 최모(50)씨는 “비오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수백명이 마을 곳곳을 청소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며 “이들이 한번 오간 곳은 깨끗해짐의 진수를 그려내 마치 청결의 요술쟁이인 듯 보였다”고 말했다. 김주현 목사는 “나비효과와 같이 도촌동 일대에서 진행된 작은 거리정화활동이 지구를 각종 오염원으로부터 살려내는 역사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어머니의 마음인 선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청결한 공간에서 아
광주시 우산천클린누리운영위원회는 점차 사라지는 토종 민물고기 어종들을 지키기 위해 최근 치어 1만 마리를 우산천에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만 K-water 수도권지역본부장, 김성수 퇴촌면장, 임용산 주민자치위원장, 주민 등 50여명이 토종어종인 동자개 치어를 방류하는 데 참여했다. 김성수 우산천클린누리위원장은 “3개 단체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수범해 우산천 수질환경을 개선하고 토종물고기 치어를 방류하는 등 도움이 필요할 때 봉사에 참여한 것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우산천 살리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만 본부장은 “환경오염으로 토종어종물고기가 사라지는 것을 지키기 위한 사업으로 치어를 방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토종물고기 관리도 중요하다”며 “어종 확보를 위해 지역주민들도 관리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으니 모두가 토종물고기 지키기에 앞장서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산천 일대에서는 우산천클린누리운영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K-water 임직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거리예술의 초대’란 슬로건으로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린 ‘제17회 과천축제’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9일엔 오락가락 비가 내렸으나 1개의 공연만 취소됐을 뿐 나머지 공연은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엔 국내 20여개 단체를 비롯 프랑스, 슬로베니아, 벨기에, 호주, 일본 해외 5개국 총 38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20여회의 공연이 펼쳐졌다. 올해는 국내와 해외 단체가 공동으로 제작한 공연들이 인기를 끌었다. 호주의 스토커 시어터와 한국의 스프링 컬처가 국가 간 거리예술 공동제작한 ‘파편의 산’은 호영상과 음향기술, 안무와 의상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뤄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평범한 거리를 갤러리로 둔갑시켜 마치 도심 곳곳의 숨겨진 이야기를 탐험하듯 발견해 나가는 ‘거리미술관’은 모든 표가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관객 김성필(별양동·32)씨는 “매일 시민회관에 운동하러 오면서 그냥 스쳐지나갔던 곳들을 다른 시각으로 보니 이렇게 놀라운 일이 펼쳐진다는 점에 감동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