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앞으로 저소득 가정과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등 기초학습 지원 및 각종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호 시온스틸 대표는 “아동들이 한글을 읽고 쓰는 것을 익혀 새로운 새상과 소통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나아가 학습에 대한 의욕을 가지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한글을 모르는 장애아동들에게 한글을 익히게 하고 능력을 육성해 학습과 삶에 대한 의욕을 회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세움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가정 장애어린이들의 학습과 문화체험, 특수체육교실 등을 돕는 지역아동센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