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뷰를 돌파했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5일 공개된 ‘치어 업’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유튜브 조회수 2억 7천842건을 기록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K팝 여가수로는 처음으로 2억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2개 보유한 팀이 됐다. 앞서 이들은 지난 5월 26일 ‘TT’ 뮤직비디오로 K팝 여가수 사상 첫 2억뷰를 달성했다. /연합뉴스
연천군과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공동 후원하는 2107 한민족 합창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합창공연이 12일 오후 5시부터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국립합창단과 미국, 중국의 동포합창단을 초청하여 광복을 축하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이번 축제는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미주여성코랄과 연변예술대메아리합창단, 진달래합창예술단 등이 참가한다. 이들은 국립합창단과 협연으로 ‘그리운 금강산’ 등 가곡과 민요, 통일 염원 노래와 단체별 자유곡 등을 선보인다. 아트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립합창단과 해외 동포들의 수준 높은 합창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하고, 내년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전석 무료로 수레울아트홀로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레울아트홀 홈페이지(www.sureul.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34-3770/839-2910)로 문의하면 된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광복 72주년을 기념하며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은 ‘2017 DMZ 평화콘서트’가 오는 12일과 13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 문화방송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DMZ’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12일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화려한 K-POP 콘서트가 오후 7시30분부터 이어진다. 이성배 MBC 아나운서, 소유, 육성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콘서트는 소녀시대와 BTOB, B1A4, 마마무, 여자친구, 케이윌, 에일리, 우주소녀, SF9, 아 스트로, 안예은, 듀에토 등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12팀이 무대를 풍성히 채운다. 13일에는 감미로운 클래식 콘서트가 준비됐다. 이재은 MBC 아나운서와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사회로 열리는 공연은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유키 구라모토, 바이올리니스트인 신지아씨와 유 치엔 쳉, 팝페라 가수인 포르테 디 콰트로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로 한여름밤을 수놓는다. 뿐만 아니라 경기필하모니오케스트라도 연주에 참여, 성시연…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오는 26일 ‘오픈키친에서 빚는 나만의 막걸리’ 특강을 진행한다. 집집마다 특징을 살려 술을 빚던 우리 문화를 되살리고자 기획한 나만의 막걸리 특강은 전문가에게 듣는 우리 술 강연과 막걸리 빚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주민들이 전통주인 막걸리를 매개로 우리 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대로 즐기는 법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생활문화센터의 ‘오픈키친특강’은 6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돼 화성시민에게 문화향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키친에서 빚는 나만의 막걸리’ 특강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www.living.hcf..or.kr)를 통해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
내달 10일까지 파주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원더랜드’展 작가는 보통사람들의 의식세계와는 다른 차원의 자유로운 예술세계를 상상하고, 그 결과물을 작품으로 완성한다. 그들이 만든 세계는 신비로운 원더랜드(Wonderland)와 같다. 파주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김채원, 백경호, 추미림 작가를 초대해 무한한 상상을 통해 만들어낸 판타지 세계를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김채원은 현대인들이 꿈꾸는 이상향과 작가 스스로 상상하는 미래 도시의 모습이 공존하는 형태를 작품으로 완성했다. 마야(Maya_3D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그램)를 이용하는 김 작가는 ‘another day’, ‘green city’ 등의 작품을 통해 질서와 혼돈이 결합된 카오스모스(Chaosmos)의 세계를 소개한다. 백경호는 글없이 그림만으로 온전히 이야기할 수 있는 회화의 본질과 감정, 에너지들로 캔버스를 채운다. 자유롭고 과감한 붓 터치를 통해 다양한 생각, 감정, 마음을 캔버스에 담아낸 그는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확장해 나간다. 특히 작품에 동일하게 등장하는 웃는 얼굴의 형상은 순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작
연천 전곡선사박물관이 상설전시실 일부를 리모델링해 ‘Art Section ‘Pre-History ×’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PH ×’는 Pre-History의 PH와 예술가가 조합했다는 의미로, 선사시대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박물관에서 수준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꾸민 공간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달항아리를 주제로 한 초대전 ‘흙, 달이 되다’ 전시를 오는 27일까지 개최한다. 눈처럼 흰 바탕색과 보름달을 닮은 둥근 형태가 특징인 달항아리는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정서가 가장 성공적으로 표현된 예술품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릇이라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105호 사기장 김정옥, 전수조교 김경식, 화가 오관진의 손에서 새롭게 해석된 달항아리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특히 김정옥 사기장의 50cm가 넘는 명품 달항아리와 오관진 화가의 작품이 어우러진 공간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이밖에 찻사발과 용항아리 등 다양한 작품들이 그림과 함께 전시된다. 전곡선사박
클래식 음악 교육극 ‘모차르트의 마법바이올린’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인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열린다. 장난감을 갖고 싶어 벼룩시장에서 바이올린을 팔려는 하나가 괴짜할아버지로부터 바이올린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듣게되고 함께 음악여행을 떠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작하는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은 모차르트의 명곡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재편곡해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음악 교육극이다. 특히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타악기를 직접 무대 위에서 연주해 생생한 음악을 들려줄 뿐 아니라 동요를 부르고 율동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돼 온몸으로 음악을 체험할 수 있다. 오페라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페라 마술피리 중 파파게노와 파파게나의 이중창을 따라 부르며 즐겁게 오페라를 배울 수 있다. ‘모차르트의 마법바이올린’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문예회관 공연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복권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전석 1만원으로 부평
청년경찰 장르 : 액션 감독 : 김주환 배우 : 박서준/강하늘/ 성동일/ 박하선 학교에서 잠시 외출을 나온 경찰대생 ‘기준’과 ‘희열’은 밤거리에서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발빠르게 범인도 뒤쫓고, 신고도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증거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힌다.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자, 기준과 희열은 직접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9일 개봉하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의 뜨거운 열정과 거침없는 패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영화다. 영화의 관전포인트는 개성 강한 두 명의 청년 캐릭터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경찰대생 ‘기준’과 이론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경찰대생 ‘희열’은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 이들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과 친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경쾌하고 코믹하게 담아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뿐만 아니라 위기의 순간에 각자의 장점을 발휘하며 선보이는 완벽한 팀워크 역시 작품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열정 가득한 두 경찰대생은 각각 박서준과 강하늘이 연기한다. 행동파 경찰대생 ‘기준’을 연기한 박서준은 코믹
혹성탈출: 종의 전쟁 장르 : 액션/모험/드라마/SF 감독 : 맷 리브스 배우 : 앤디 서키스/우디 해럴슨/스티브 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011),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2014)으로 이어진 ‘혹성탈출’ 시리즈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호평을 받았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 그리고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를 그리며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전편에서 힘있는 연출력으로 호평을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맷 리브스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고, 이전 시리즈에서 유인원을 이끄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 시저로 분했던 앤디 서키스가 또 한 번 열연을 펼친다.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골룸, ‘킹콩’의 킹콩 등 역대급 캐릭터들을 창조해내며 풍부한 감정 표현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모션캡처 연기의 거장 앤디 서키스는 이번 작품에서 인간군에 의해 가족과 동료를 잃은 후…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온다. 연인과 함께, 또는 가족과 함께 각자 ‘올해는 또 어떤 곳에서 어떤 추억을 만들어볼까’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매년 똑같은 휴가지에서 북적이는 사람들에 치여 고생(?)만 해야 했던 휴가가 아닌 색다른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이에 본보는 14회에 걸쳐 ‘경기도내 영화와 드라마 촬영 장소를 소개한다. 주인공들이 열연을 펼쳤던 장소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할 것이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마저 실제 사랑에 빠지게 한 ‘캠프그리브스’ 1년 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속 남녀 커플이 현실에서도 실제 사랑을 싹틔우며 결혼을 발표한다. 바로 지난해 방송된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에서 커플로 출연했던 송중기와 송혜교다. 각각 군인 유시진과 의사 강모연 역으로 열연했고 드라마 방영 당시 ‘송송커플’이라는 애칭으로 전 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이들 ‘송송커플’은 최근 열애를 인정했고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1년이 지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