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가사·육아 등의 사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의 사회 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한 ‘경력단절여성 능력개발 아카데미·텔레마케팅관리사 자격증 과정’ 수료식이 지난 21일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석우 시장, 허구생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수료생 등이 참석해 사회진출을 앞둔 예비 전문직업인으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력단절여성 능력개발 아카데미는 텔레마케팅관리사 국가기술자격증(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취득 과정으로 여성의 사회 참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5월1일부터 8월2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됐다. 텔레마케팅관리사란 전문지식을 갖춘 상담요원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품 소개, 고객의 불만사항 처리, 시장조사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는 전문가다. 시는 2011년부터 매년 재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전문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시장은 “텔레마케팅관리사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수료생 모두 정보화시대에 각광받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2일 안양시청 회의실에서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솔리언또래상담 담당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과 26일에는 에너지절약으로 인한 찜통더위 속에서도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모여 경청하기, 공감하기, 역할극까지 또래상담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또래상담 훈련과정을 가졌다. 이날 열린 연수에는 또래상담자들이 또래상담을 하고 상담일지를 작성하면 어떻게 슈퍼비전을 해줄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과, 초·중·고 별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들을 모델링할 수 있도록 실제 운영사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또래상담자 아이들이 친구들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해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가평군이 ‘마을담당 공무원제’를 통해 군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어 ‘함께하는 참여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정기적인 마을 방문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소통중심의 현장행정 실현으로 군정의 신뢰를 높이고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마을담당 공무원제’를 시행하고 있다. 마을담당 공무원제는 가평군 125개리에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매월 마을을 방문, 군정의 주요사업과 시책시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행된 지 3개월이 지난 7월 현재 650여명의 공무원들이 각 마을을 방문해 군정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이달부터 각 마을의 다양한 자랑거리를 청취해 군정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성남문화원이 지난 21일 성남시를 찾은 중국 심양시 연합 수학여행단의 관광안내에 나서는 등 양국 간 우의다짐에 앞장섰다. 이날 성남시 국제자매도시인 심양시 수행여행단 130여명이 관광차 성남시를 방문, 성남문화원이 나서 양도시의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데 기여했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나라기록관, 시청홍보관 코맥스 등이며 한춘섭 성남문화원장과 임원, 심양시 연합 수학여행단, 고영규 한국국제학교 교장단 등은 이한규 성남시 부시장을 예방하고 자매도시 간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춘섭 성남문화원장은 “이번 성남방문을 통해 수학여행단이 한국과 성남시를 바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고 내실 있는 관계 형성에 함께 힘쓰자”고 당부했다. 한편 성남시와 중국 심양시는 1998년 8월 국제자매도시로 결연을 했으며 성남문화원은 2006년부터 심양시에서 조선족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둔촌 백일장’ 행사를 열고 있다.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을 대상자들이 22일 보호관찰소 직원 및 시 공무원 등과 함께 지역 명소인 일산호수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1所 1色 사회봉사 프로그램’은 복지시설 및 농촌 지원 위주의 사회봉사 집행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특색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지역 친화적인 사회봉사다. 시 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의 인력 및 예산만으로는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보호관찰소와 사회봉사자들의 도움으로 호수공원이 한층 아름다운 공원으로 거듭 태어나게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시흥시무한돌봄센터는 23일 제일조은요양병원과 지역 내 저소득 노인세대를 위해 공동 협력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제일조은요양병원(정왕본동 소재)과 함께 시 관내 저소득 노인을 위해 병원의 의료지원서비스와 센터의 상담 및 자원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일조은요양병원은 시 무한돌봄센터가 의뢰하는 저소득 요양노인에 대해서 공공간병비용 및 배변용품 등을 30∼50% 할인해주고 병원 입원 시 차량지원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제일조은요양병원의 요양노인 중 생활이 어렵거나 사례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시 무한돌봄센터와 연계해 저소득 요양노인이 편안한 입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요양노인은 증가하는데 경제력이 없는 노인은 병원비 등을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협약은 전문요양병원의 사회공헌이라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더 많은 요양병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체결했다”고 말했다.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는 21일 민주평통사무실에서 김기복 협의회장, 김희성 부회장, 김진성 고문을 비롯해 각 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원회의에서는 2013년도 의장표창 추천과 군민대상 추천의 건을 비롯해 2014년 사업계획인 통일홍보강연회, 통일현장견학, 자문위원 연수와 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돕기 등의 주의제를 상정했다. 또 경기지역회의 출범식과 간부자문위원 워크숍, 제16기 출범회의에 대한 보고사항이 이뤄졌으며 가평군협의회 분과별 회의개최 등이 논의됐다. 이와함께 김 협의회장은 오는 28일 서울 잠실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제16기 전국자문위원 출범식’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성남중원경찰서가 여성대상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여성 안전 귀가 도우미 제도’를 지난 1일부터 시행, 지역 여성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특색사업은 늦은 시각 혼자 보행하는 여학생, 술에 취한 여성 등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해 주는 제도다. 경찰은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심야 시간대(오후 10시~오전 4시)에 112순찰차 2대(야간근무자 4명)를 ‘안전 귀가 도우미’로 지정·고정배치하고 지리적 프로파일링을 활용, 성범죄 발생지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골목길 교차점 11곳을 목지점으로 지정했다. 거점 근무자들은 목지점마다 10분씩 거점 이동하는 등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여성들을 대상으로 안전귀가를 돕고 있다. 박기배 상대원2파출소장은 “성범죄에 취약한 여성들을 동행해 돕는 특수시책으로 사전 한통의 전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고양시 저현고등학교 학생들이 정신근로대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팔찌를 판매하고 있어 화제다. 판매를 시작한 지 한달이 채 안 됐지만 팔찌는 벌써 5천여개나 팔렸으며 인기에 힘입어 추가 주문제작에도 들어갔다. 팔찌 판매 아이디어를 처음 낸 주인공은 저현고 동아리 ‘견달천의 비상’ 소속 유현정(17)양. 유양이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위한 팔찌 판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지난달 동아리 친구들과 광주를 찾아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84) 할머니를 만나면서다. 이날 유양 일행은 양 할머니를 만나 고(故) 김혜옥 할머니 묘소에 참배하고 양 할머니가 눈물을 쏟으며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 나이에 일본에 끌려가 20개월이 넘도록 군용 비행기를 만드는 미쓰비시 공장에서 페인트칠을 한 이야기를 듣고 울컥함을 느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인기 아이돌 그룹인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이 ‘위안부 의식팔찌’를 하고 방송에 나왔다는 기사를 접하게 됐다. 이에 유양은 근로정신대를 돕는 팔찌도 있어야겠다고 생각해 공장에서 팔찌를 주문제작하기 시작했다. 이는 동아리 지도교사의 도움도 없이 유양의 아이디어와 힘으로만 시작된 일
김선교 양평군수<사진>가 적극적인 현장체험을 실천하며 체계적인 공약사업 관리로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21일 양평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취임 당시 총 124건의 공약사항을 내걸었으며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결과 이 중 86건 완료, 36건 추진 등 공약완료율 70%와 이행률 98%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 특히 군민의 숙원사업이던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강상IC 설치를 확정지었으며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3년 저출산 극복대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 당초 계획보다 7년을 앞당긴 도시가스 공급, 도시계획도로 건설, 강하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 완료에도 노력했으며 명품한우 사육단지 조성, 친환경농업 지역특화 사업추진 등을 통해 ‘돈 버는 친환경농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김 군수는 “앞으로 10개월 남짓 남은 임기동안 공약사업을 충실히 이행해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한화콘도 인근 지역 개발사업, 용문산관광지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11건을 완료함으로써 주민과의 약속을 꼭 실천하겠다&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