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층 건물의 13층… 교육시설 인접 ◆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풍림아파트 전용 84.8㎡(33평형) =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53-2 풍림아파트 231동 13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7년 준공된 5개동 464가구의 단지로 20층 건물의 13층이다. 주변에는 영통공원 등 레저시설이 있고 청명초, 황곡초, 청명중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3억7천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9천60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23일 수원지방법원 경매11계. 사건번호 2009-49468. 서현역 걸어서 10분거리 대단지아파트 ◆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현대아파트 전용 84.6㎡(32평형) =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92 현대시범아파트 427동 803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1년 준공된 29개동 1천695가구의 대단지로 30층 건물의 8층이다. 분당선 서현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분당중앙공원 서현공원 등의 레저시설이 있다. 분당초교 서현초교 당촌초교 서현중 서현고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6억 원에서 1회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4억8천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2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2계. 사건번호 2008-20
올해 분양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이 임박했다. 사전예약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토·일요일 제외)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약 대상은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될 물량의 80%인 2개 블록 2천350가구로 모두 전용 84㎡ 이하 중소형 6개 유형이 분양된다. 특히 전용 51㎡는 전체 물량의 절반에 육박하는 45.57%(1천71가구)에 달해 신혼부부 특별공급자들의 청약 면적확대 제도변경 수혜는 크지 않을 가능성이 많고 상대적으로 공급면적 100㎡대를 노리는 청약자의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옛 평면표기상 30평형대인 전용 75~84㎡형 총 공급분이 478가구로 전체 물량의 20.34%에 머물고 있는데다 물량배치도 A-16블록에만 한정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위례신도시 사전예약은 올 2월 23일 개정·공포된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개정안의 최초적용돼 특별공급제와 지역우선순위 적용방식이 달라졌고 공급규모별로도 물량특징에 맞춰 청약전략을 짜야하는 입장이라 신도시 입성을 위한 세부적인 노력들이 꼭 필요하다. 분양가격은 주변시세의 50%선
2004년 준공… 분당선 미금역 걸어서 5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삼라마이다스빌 전용 146.1㎡(53평형)=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208 삼라마이다스빌 1006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4년 준공된 1개동 74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16층 건물의 10층이다. 분당선 미금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머내공원 벌말공원 분당주택공원 등의 레져시설이 있다. 청솔초교 청솔중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8억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5억1천200만원이다. 입찰은 3월 8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1계. 사건번호 2009-19996. 7호선연장 중부경찰서역 2012년 개통예정 ◆부천시 원미구 중동 중흥마을 영남아파트 전용 153.6㎡(57평형)=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55 중흥마을 영남아파트 611동 2501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 준공된 5개동 320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25층 건물의 25층이다. 7호선연장 중부경찰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2012년 개통예정돼있다. 주변에는 중앙공원 등 레져시설이 있고 중흥초교 중흥중 중흥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7억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 3~5월 도내 분양시장 봄맞이 위례 및 2차 보금자리 여파로 분양 성수기라 불리는 3~5월,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올해 3~5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105곳 7만1천196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간(3만6천741가구)보다 무려 2배 가까이(3만4천455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이는 우선 4월에 공급되는 수도권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물량 영향이 가장 크다. 또 지난해 상반기 분양시장보다는 올 상반기 분양시장이 다소 나아질 것이라는 건설업체들의 기대감이 반영돼 신규 분양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지역 2차 보금자리주택 물량과 수원 대규모 단지 주목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 물량이 계획된 가운데 광교신도시, 별내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 분양단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는 구리 갈매(2천348가구), 남양주 진건(4천34가구), 부천 옥길(1천957가구), 시흥 은계지구(3천522가구)가 4월경 사전예약을 준비 중이다. 무주택 세대주 청약저축 가입자라면 보금자리주택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성남 판교신도
경기도 입주물량이 4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010년 3월에는 전국에서 지난달 보다 4천286가구 많은 2만2천739가구가 입주한다. 작년 동기(1만1천281가구) 대비 1만1천458가구 늘어난 물량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천318가구 ▲경기 5천80가구 ▲신도시 25가구 ▲인천 1천233가구 ▲수도권 9천656가구 ▲지방광역시 6천45가구 ▲지방중소도시 7천38가구 ▲지방 전체 1만3천83가구다. ◆경기도 입주물량 4개월 연속 감소 경기 입주물량이 4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최근 경기지역으로 확산된 전세난이 3월에도 계속 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1만3천951가구를 정점으로 2010년 3월 4천883가구로 물량이 계속 줄고 있다. 2009년 11월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 남양주 진접지구 및 양주 고읍지구, 광명 소하지구 등의 택지지구 입주가 마무리돼 가고 있는 상태에서 대규모 입주단지를 쏟아낼 신규 택지지구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1천가구 넘는 대단지 입주물량도 없다. 남양주시 진접지구 9블록 금강펜테이움이 790가구가 가장 큰 규모의 입주단지다. ◆서울 입주물량 전달대비 2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2010년 신규물량 첫 공급이 오는 19일로 다가오면서 상가분양시장도 본격적인 분양시즌을 맡게됐다. 특히 올해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한껏 부풀어 오르면서 매달 고정적인 수입이 발생하는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도 부각될 전망이다.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www.ishoppro.net)에 따르면 올해 상가분양시장은 판교, 청라, 광교 등 신도시(택지지구)내 물량과 LH상가, 강남을 비롯한 역세권 상가, 양재 파이시티, 화성동탄 메타폴리스, 판교 알파돔등 매머드급 물량에 비교적 높은 주목률이 예상된다. 그러나 상가는 종류도 다양한 만큼 상품별 선별요령도 달리해야 우량물건을 선별할 수 있다. 먼저 상가 이용층이 안정적이라 초보 투자자들의 접근이 용이한 단지내상가 투자시에는 세대 구성원이 3인이하로 줄어든 실정을 감안해 적정 단지규모는 600가구로 기준을 잡는다. 세대수 파악후 공급 점포수나 인접 상권의 업종 중복을 고려한 최적 입점업종을 확인해 투자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LH상가라도 점포 공급량의 희소성이 입지에 따라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해 잘못된 현장분석으로 오류에 빠질 수도 있다. 분양, 임대등 아파트 공급유형에 따라 소비력
부동산 정보사이트에서 매물광고를 본 K씨는 토를 매입하기 위해 해당 부동산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주인은 해당 매물은 이미 나가고 없으니, 다른 매물을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했다. K씨는 소개시켜준 매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부동산의 매물 광고를 골라 수차례 전화했지만 반응은 모두 똑같았다. 그 매물은 이미 팔렸으니 다른 토지를 소개해 주겠다는 것이었다. 반나절 동안 부동산 정보사이트를 뒤진 K씨는 허위매물에 분통을 터뜨렸다. 경기도는 이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부동산 매물광고 실명제’를 도입하는 등 부동산 중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 ▲경기도, 부동산 중개피해 예방. 먼저 인터넷 부동산 거래 사이트에 매물 광고를 게재할 때 반드시 중개업자의 등록번호와 실명을 쓰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무등록 중개업자가 발붙일 수 없도록 중개업소 대표자의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도는 부동산중개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매물광고실명제, 대표 공인중개사 사진 공개, 실거래가 정착 추진 등의 내용이 담긴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 10대 시책 액션 플랜’을 올 한 해 동안 추
정자초교·늘푸른고 인접… 최초감정 16억원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아이파크분당 전용 196.4㎡(73평형)=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9 아이파크분당 101동 2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3년 준공된 8개동 1천71가구의 대단지로 해당물건은 34층 건물의 2층이다. 분당선 정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탄천 등의 레져시설이 있다. 정자초교, 늘푸른고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16억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0억2천40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2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4계. 사건번호 2009-15536. 금대산 한강 GS마트 등 레저·편의시설 갖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강변현대홈타운 전용 168.8㎡(64평형)=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600-15 강변현대홈타운 104동 4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1년 준공된 6개동 387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20층 건물의 4층이다. 중앙선 덕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금대산 한강 GS마트 등 레져편의시설이 있고 덕소초교, 와부초교, 와부중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8억원에서 3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4억960만원이다. 입찰은…
- 경부·서해안·호남·영동고속도로 인근단지 소개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비록 연휴가 짧지만 고향을 찾는 길은 늘 분주하기 마련이다. 귀성길에 내 집뿐만 아니라 고향 인근에 있는 부동산 시장을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귀성길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로(경부·서해안·호남·영동) 주변의 분양계획 단지를 소개한다. ◆경부고속도로(서울 서초구~부산 금정구) 포스코건설은 대구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R-1블록에 총 3천583가구 중 3월에 1차로 104~303㎡ 652가구가 먼저 선보인다. 인근에는 봉무산업단지가 조성 중으로 산업단지 배후지역으로도 손꼽힌다. 부지 앞에는 경부고속도가 바로 있어 대구 시내와 경북 등 이동이 수월하고 해서초, 영신·고 등 우수한 학군도 밀집해 있다. 봉무공원, 불로고분공원과 금호강 조망권도 확보돼 주거 환경도 쾌적한 편으로 향후 사업이 완료될 시 이 일대는 3천여가구가 넘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발전될 전망이다. 쌍용건설은 부산 금정구 장전동 91의 2번지 일대에 97~148㎡ 519가구를 4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지하철
● 4월 사전예약… 커트라인 넘으려면? 오는 4월로 예정된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일이 가까워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수한 입지여건과 가격경쟁력, 미래가치 등을 갖춘 수도권 최대 블루칩으로 현시점에서 보금자리만한 청약물건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점이 많은 만큼 청약경쟁이 치열하고 당첨 커트라인이 높게 형성되기 때문에 꼼꼼한 청약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사전예약 물량 1만4천여 가구 2차 보금자리 주택의 사전예약 물량은 서울 내곡과 세곡2지구가 각각 1천130가구, 부천옥길 1천957가구, 시흥은계 3천522가구, 구리갈매 2천348가구, 남양주진건 4천304가구 등 총 1만4천391가구로 예상된다. 이는 2차보금자리 주택지구 6곳에서 예정된 보금자리 물량 3만9천가구의 36.9%로 지난해 공급한 시범지구(36.27%)의 사전예약과 비슷한 수준이다. 공급유형별로는 특별공급 9천355가구, 일반공급 5천36가구다. 2차 보금자리 주택의 정확한 사전예약 물량은 오는 4월 지구별 실시계획 승인 단계에서 확정된다. ◆유형별 전략, 당첨 확률 특별공급이 유리 보금자리주택 당첨은 3자녀나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이 훨씬 유리하다. 자격 조건은 까다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