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다음달 30일까지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과 ‘전국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은 비만에 대한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의 디자인을 공모,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포스터 형식의 순수 창작물로, 작품에 주최·후원기관 로고를 삽입해 다음달 30일 오후 5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designkahp.com)에 제출하면 된다.(문의: 02-2143-5831) 초등학교 2~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글짓기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본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장점, 흡연예방을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을 공모하며, 수상작은 흡연예방 및 금연 유도를 위한 작품집으로 제작돼 학교, 보건소, 사업장 등에서 보건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다. 200자 원고지 7장 안팎의 어린이 생활문을 작성해 다음달 30일 오후 5시까지 소년한국일보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문의: 02-724-2408)/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를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한다. 총 6회에 걸쳐 열리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는 자녀에 대한 이해, 자녀와의 대화법 및 갈등해결법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과 함께 자녀양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의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홈페이지(www.syf.or.kr),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블로그(http://blog.naver.com/suwonyf)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청은 전화(031-216-8353)를 통해 가능하다./민경화기자 mkh@
경기도립국악단은 경기도 31개 시·군 각각의 소리를 순회하며 들려주는 ‘경기 소리를 찾아서’ 공연을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 경기 새천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 소리를 찾아서’를 기획한 경기도립국악단은 내년까지 경기도 31개 시·군을 찾아 지역 특색이 담긴 소리를 재해석해 음악으로 완성, 도민들에게 그 소리를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노인 대상 복지 프로그램이 부족한 것을 개선하고자 경기도내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노인복지관과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이 우리 소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 지난 4일 광명을 시작으로 5월에는 오산노인복지관(9일), 군포시노인복지관(11일), 연천노인복지관(30일), 양주효드림복지센터(31일)를 찾는다.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리꾼들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6070가요, 영화음악 메들리를 비롯해 국악기 소개 및 경기소리의 유래와 민요를 배워보는 시간이 이어진다. 한편 경기도립국악단은 ‘경기 소리를 찾아서’를 진행하기에 앞서 경기도 전역의 고유 소리가 기록된 경기소리지도 ‘G-소리맵’을 제작했다. 구전으로 전해진 통속민요를 기반으로 한 ‘유희요’와 각 지역 문
지난해 6월, 이탈리아에서는 헤어진 여자 친구를 산 채로 태워 죽인 사건이 벌어지며 세상을 놀라게 했으며 같은해 5월 우리나라 역시 여성들로부터 무시를 당했던 기억 때문에 모르는 여성을 살해한 ‘강남역 살인사건’이 벌어지며 혐오범죄가 화두로 떠올랐다.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피해자가 살해당한 이 사건은 명백한 혐오 범죄다. 잠재적 피해자인 여성들이 느끼는 불안을 이 사회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여전히 우리나라는 ‘혐오 범죄’의 범위나 통계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이처럼 정제되지 않은 혐오 발언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이론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뉴욕대학교(NYU) 로스쿨 교수로 법·정치철학을 가르치며 민주주의 소유, 고문, 안전, 홈리스, 국제법철학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러미 월드론은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에서 혐오를 발언할 권리도 존중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심도있게 다룬다. 책은 혐오표현이 뭔지, 왜 문제인지, 혐오표현은 개인에게만 영향을 끼치는지, 혐오표현이 일으키는 결과는 무엇인지, 혐오표현을 막아야 하는지…
세상이 생긴 이래 과학은 과학자들을 통해 꾸준히 발전해 왔다. 현상에 대해 의심을 품고 탐구한 과학자들의 행보는 때론 미치광이라는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고정관념에 맞서며 새로운 생각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우리는 한층 발전된 세상에서 살 수 있게 됐다. ‘딱 한마디 과학사’는 세상의 근원을 밝히려 노력했던 기원전의 자연 철학자 탈레스부터 시작해 머나먼 우주의 신비를 밝힌 20세기 천문학자 허블까지, 10명의 과학자가 남긴 한마디를 담았다.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천동설에 의문을 품었다. ‘정말 태양이 지구 둘레를 돌까?’라는 의심에서 탐구를 시작했고, 그 결과 그는 ‘우주의 중심은 지구가 아니라 태양이다’라는 한마디를 외쳤다. 2천 년 동안 진리라고 믿었던 이론을 뒤집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책에서는 갈릴레이 ‘그래도 지구는 돈다’, ‘뉴턴 모든 물체는 서로 끌어당긴다’ ‘다윈 사람과 원숭이의 조상은 같다’등 핵심을 짚은 한마디를 통해 과학자들의 치열한 삶과
독일 남부 작은 도시 프라이부르크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도시 곳곳에 마련된 놀이터는 밋밋하고 심심한 모습이지만 아이들의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한국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 이소영은 지난해 여름 동생네 가족과 프라이부르크로 떠났다. 무언가를 놓칠까봐 동네 학원 전단지를 꼼꼼히 읽고, 또래 엄마들과 함께 각종 학원 정보를 나누고, 공부하라며 아이들을 닦달했던 엄마였던 그는 짧은 여행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삶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답을 찾았고 그 특별한 여행이야기를 한권의 책에 담았다. 프라이부르크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 놀이터다. 아우구스티너 박물관 앞 놀이터, 중앙역 근처 헤르츠예수교회 앞 놀이터, 전망대 끝 놀이터, 생태주거지구 보방의 ‘다섯 개의 어금니’를 포함해 160개의 놀이터가 아이들을 기다린다. 알록달록한 최신식 놀이기구는 없다. 나무둥치, 깨끗한 흙, 커다란 바위, 바구니 그네, 미끄럼틀, 작은 철봉이 전부다. 그래도 아이들은 지루할 틈이 없다. 나무에 오르고 흙장난을 하고 물속을 뛰어다니며 신이 난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놀이터를 완성한다. 핵발전소 건립에 반대하고 자동차 사용을 줄이는 등 함
경기문화재단 북한산성문화사업팀은 지난 8일 북한산성 방문자센터에서 KB국민은행 은평구 지점장회와 함께 ‘북한산성 문화유산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북한산성 방문자센터에서 출발해 북한산성 대서문, 중성문과 산영루를 거쳐 북한행궁까지 답사하는 일정으로 북한산성을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북한산성 역사 바로알기와 성곽 주변의 환경정화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동행해 북한산성에 관련된 역사해설을 들으며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북한산성 문화유산지킴이 활동은 문화유산 탐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같이 경험할 수 있는 북한산성만의 특색 있는 봉사활동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체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북한산성문화사업팀(031-968-5329)를 통해 사전 문의가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지난 6일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수원시 사랑의 밥차’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저소득층 어르신 300여명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관계자는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가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지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민경화기자 mkh@
이주하의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행(A journey to find hope)’展과 조미예·이앙의 ‘Prop’展이 오는 20일까지 수원 예술공간봄에서 진행된다. 1전시실에서 열리는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사진작가 이주하 작가의 지난 2년간의 흔적을 담은 전시다. 30여년간의 직장생활을 접고 취미이자 직업으로 사진작업을 하는 이주하 작가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꿈, 도전, 시련, 희망을 테마로 한 작품 30여점을 소개한다. 조미예와 이앙 작가의 ‘Prop’전시는 2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Prop’은 지지자 혹은 버팀목을 의미한다. 오랜 시간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주며 작가활동에 힘을 보탰던 두 사람은 ‘Prop’ 전시를 통해 각자가 세상을 조망하는 방식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이앙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언가를 느껴도 느끼지 못한 채 점점 고립되어 가는 사람들의 메마른 감성을 색맹검사표와 시력검사표의 이미지를 차용해 표현했다. 그의 ‘Love EQ’ 작품은 감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14일까지 ‘꼬마작곡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꼬마작곡가는 10~13세 아동들을 위한 음악창작프로젝트로, 오케스트라 악기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내재된 창의성 키울 수 있다. 뉴욕필하모닉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문화예술교육 강사와 전문연주자 등 전문가에게 음악을 배우며 미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6학년생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진행되며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 15회 이어진다.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academy@snart.or.kr)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783-8157)/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