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춘 신임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사법연수원(21기) 수료, 군 법무관으로 입문했다.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지검 검사, 광주지방검찰청 공판부장, 서울남부지방 검찰청 부부장, 전주지검 정읍지청장, 대구지검 부장검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2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다정다감하고 온화한 성품에 형사법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닌 박 지청장은 친화력을 겸비한 외유내강형 지휘관이라는 평이다.
윤석열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법대와 서울대 대학원법학(석사)을 졸업해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 지난 199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윤 지청장은 대구지검과 춘천지검 강릉지청, 수원지검 성남지청, 서울·부산지검 검사와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부부장, 대전지검 연구관, 논산지청장, 대검 중수 1·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장검사를 역임했다. 원만한 성품으로 업무처리에 빈틈이 없으며 맡은 사건에 대해 소신이 뚜렷하다는 평이다.
제5대 수원서부경찰서장으로 김정섭 전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이 부임했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경찰이 존재하는 최대 가치인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민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가를 깊이 고민하고, 이를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원 철원 출신인 김 서장은 경찰대학 1기로 1985년에 경찰에 입문했으며 전북청 수사과장, 화성서부경찰서장, 경기청 정보과장, 경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안양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최근 시청 강당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총 66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지난 20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고교생과 대학생 663명, 학부모와 학교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7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학생들은 고등학생 459명, 중학생 120명, 대학생 84명 등 총 663명으로 이 중 저소득층 대상 희망장학생이 304명, 성적 우수 성취장학생 69명, 예·체능분야 87명, 성금 기탁자 지정 장학생 193명으로 각각 구성돼, 장학금 5억원이 지급된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열심히 공부해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한 훌륭한 역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학생이나 예·체능분야에 재능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2011년 1월 출범, 현재까지 1천873명에게 12억7천4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업인들의 경영노하우 전수와 소통의 장이 1박2일동안 열렸다. 안양시는 올해 중소기업 CEO세미나를 지난 18~19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했다. 중소기업 CEO세미나는 기업인들의 사기진작과 정보교류 및 상호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CEO 205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인에게 필요한 전문지식과 비즈니스 트렌드 등 마케팅관련 특강, 성공기업인의 사례 등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경훈 한국트렌드 연구소 대표, MBC 인기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제작한 김진만 PD,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로 성공한 기업가 이희자 루펜리 대표 등이 강사로 초빙돼 자신의 철학과 경영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더불어 중소기업의 애로해결을 위한 자금지원, 인력채용, 지식재산권 출원, 중소기업지원시책 안내 등 전문상담창구도 함께 운영돼 내실을 기했다.
동두천시는 미2사단가족 및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군가족 동두천 홍보투어’를 실시했다. 지난 19일 실시된 이번 투어는 영외거주 미2사단 가족들을 대상으로 생활정보 제공과 지역을 안내하고 시민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 융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 상황실에서 시정 홍보 영상물을 관람한 후 관내 주요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요산된장 회사를 방문, 두부 만들기 체험에도 나서 참여 미군가족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들은 직접 콩을 갈아보는가 하면 한국의 전통 장인 된장, 간장 등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 전통 음식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미군가족 동두천 홍보투어’는 동두천시의 대표적인 시설 견학과 한국전통 문화체험 등을 통해 한국과 지역사회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한미우호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자율방재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억동 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이성규 시의회의장을 비롯 인근 시·군 자율방재단장, 관계기관 단체장 등 3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3기 자율방재단은 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인명구조대, 재난통신대, 10개 읍·면·동 지역대 등 12개대 245명으로 조직과 인원을 편성했다. 자율방재단장으로 임명된 이정국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자율방재단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활동에 앞장 서 어려운 곳에 함께하는 단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율방재단은 광주시 조례에 따라 시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민간 단체로,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변화에 따라 앞으로 재난예방·대응·복구 등 광범위한 재난관리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지역대별 활동 역량강화를 통해 재난없는 안전한 광주시 건설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우리병원이 개원 11주년을 맞아 관내 초교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김포제일고 체육관에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김포우리병원은 김포시내 초등학교장으로부터 추천된 280여명의 어린이들을 초청, ‘제2회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시상 작품은 환자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원내 전시회 및 병원 달력 제작 등에 활용된다.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김포시 초등학생들이 그림을 통해 지역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사랑 나눔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성남시가 의료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대상을 지난해보다 4천20가구 많은 1만8천650가구로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사업 대상자 확대를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비 20억4천만원도 확보했다. 해당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대상자를 집으로 찾아가 물리치료, 영양관리, 운동처방 등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호스피스 관리를 통해 암환자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천대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며 각 구별 지역담당 간호사 44명과 물리치료사, 영양사, 행정요원 등 총 58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한편, 시는 지난 1993년부터 방문건광관리 사업을 운영해 말기암환자, 취약계층 등에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서비스 만족도 역시 97.7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월절 사랑 실천에 나서 화제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달부터 새새명 절기인 유월절을 세상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환경정화운동을 비롯 헌혈, 이미용 봉사, 기금 전달, 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성남수정구지역 수정교회, 제3수정교회, 제6수정교회 등은 22일 탄천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500여명의 성도가 참여해 태평동 물놀이장에서 대원천 인근 다리까지 1.5km구간에서 각종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공휴일을 맞아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폭 넓은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역 하나님의 교회를 중심으로 분당구역 탄천을 비롯한 서울 우장산, 시흥 시화지구 생태하천, 인천 영종도 및 제물포역 일대, 대구 금호강변, 남원 광지천, 부산 대천천 및 용두산 등 전국 곳곳에서 환정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미국 필라델피아 성도들은 노인요양원 방문을, 일본 후쿠오카, 삿포로, 사이타마 성도들은 헌혈 참여운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