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5일 본사 회의실에서 대한루지경기연맹 및 대한스키협회간 동계스포츠 종목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난방공사는 루지 및 알파인스키 종목의 발전을 위해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2018년까지 6년간 총 3억원 후원에 나선다. 공사는 희망에너지와 연계한 전략적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동계올림픽 종목 중 대중의 인기가 낮고 재정적 후원이 열악한 종목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 후원을 통해 해당 종목의 안정적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루지 종목은 1990년대 말 도입됐고 국가대표팀이 7명의 선수와 코치 1명, 알파인 스키는 11명의 선수와 3명의 감독 및 코치로 각각 구성돼 있다.
일산경찰서는 소년범 전과자를 줄이고, 처벌 위주의 사건처리를 선도 위주로 전환해 재범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서장을 위원장으로 한 8명의 선도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외부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선도심사위원회는 내부위원(경찰서장, 여성청소년·생활안전·형사 과장) 4명과 외부위원(안곡초 교장, 교육지원청 장학사, 변호사) 3명 및 간사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정수상 서장은 “위원회는 앞으로 경미한 청소년 범죄사건은 심리전문가의 상담을 거쳐 개전의 정이 있는 경우 훈방과 즉결심판 처분 및 자체선도프로그램 청소년 올래(olleh)와 연계, 학교전담경찰관과 멘토·멘토링 활동 등을 거쳐 선도위주의 청소년 사건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경식 평택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6일 오후 평택경찰서 259방범순찰대 식당에서 황인학 중대장 등 지휘요원과 전입 100일 미만 신입대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대원들이 안정적으로 부대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 과장은 전경대장으로 근무하며 경험한 부대 관리 노하우를 지휘요원들에게 들려주고 “신입대원들이 부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부모님의 마음으로 돌봐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259 방범순찰대 모든 대원들이 하나가 돼 성실히 근무해 주는 것에 감사하다”며 “더욱 활기찬 부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박효수)는 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20여명의 직원이 대곶면 약암리에 위치한 황광주씨 농가를 찾아 면적 6천611㎡의 과수밭에서 포도나무 가지 전지와 수거 및 고추대 비닐 철거 등을 지원했다. 황광주씨는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바쁜 시간에도 시간을 쪼개 일손을 지원해 주니 영농의욕이 생기며 큰 힘이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그동안 실시한 농촌노후주택수리 등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민간기업 서비스 마인드로 경영혁신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고 투명한 경영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 김승한(59·사진) 신임 이사장의 취임일성이다. 김 이사장은 포천 출신으로 대진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0년간 경복대학교에서 경영학 강의를 했으며, 5년간 포천인재장학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행정경험과 경영능력을 두루 갖췄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지난해 의회 행정감사 직후 사직서를 낸 황일현 이사장의 후임으로 취임한 김 이사장은 잔여임기인 2015년 5월까지 재직할 예정이며, 성과평가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휴대폰 위치추적 및 가용인력 동원으로 우울증을 앓던 자살의심자를 가족 품으로 돌려보낸 경찰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광명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10시30쯤 친형과 함께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혼자 있고 싶다’는 연락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끊긴 정모씨를 수색끝에 발견, 가족에게 인계했다. 특히 정씨는 3주전 집에서 허리띠를 이용해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어 신속한 발견이 중요한 상황이었다. 경찰은 정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뒤 실종수사팀, 지구대 순찰차량 및 119 소방서 등 가용 인력을 최대 동원해 확인된 휴대전화 기지국 주변 모텔 및 주점 등을 3시간에 걸쳐 탐문 수색했다. 한편 광명서 실종수사팀(팀장 이호재·사진)은 자살의심자에 대해 관할을 구분하지 않고 가족보다 더 애타는 마음으로 자살 방지에 매진, 가족들로부터 감사하다는 편지 및 문자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이들은 올 들어 2개월 동안 106건의 실종신고를 접수해 106건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현관문을 잠근 채 화장실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한 20대 여성이 경찰의 발 빠른 구조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안양만안경찰서 박달파출소 박순애(44) 경사와 권용철(42) 경사다. 이들 경찰관들은 지난 3일 오후 6시40쯤 ‘호모(27)씨가 자신의 집에서 자살을 기도한다’는 신고를 접하고 2분만에 현장에 출동, 지렛대 등을 이용해 문을 부수고 실신 상태에 있던 자살기도자를 구조했다. 특히 신고자가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지 못하고 인근 상가 상호명만을 알려줬지만 이들 경찰관들은 관내 지리를 숙지하고 있어 신속히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최정현 서장은 “지난해 12월 하달된 위급 상황시 가택 출입 확인 경찰활동에 근거해 긴급조치로 문을 강제 개방할 수 있었다”며 “언제 어디서든 위급 상황에 처해 있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량 경기경찰청장은 6일 오전 광명경찰서를 방문, 이훈 서장과 경찰발전위원회 및 협력단체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도민만족 치안을 위한 소통·화합 간담회를 가졌다. 강 청장은 이날 차량내 금품 절도범 검거 유공자 이재관(45) 경사 등 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뒤 직원 개개인의 고충을 청취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간담회에서 여성청소년과 이정희 주임은 학교폭력에 있어 경찰관의 관심과 맞춤형선도프로그램을 통한 학생의 변화된 모습을 전했고 철산지구대 허영식 경사는 동호회 활성화를 건의했다. 이자리에서 강 청장은 “치안현장에서 누군가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갖자”며 “즐거운 마음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소방서(서장 최병일)는 지난해 국민생명보호정책 종합평가 결과 도내 34개 소방관서 중 종합1위에 오르며 최우수관서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생명보호정책 종합평가는 최근 10년간 평균 화재사망률을 50%이상 저감시킨 소방관서중 화재피해 저감정책과 현장안전관리정책, 생명존중정책의 추진성과가 우수한 소방관서를 선정하는 평가다. 수원소방서는 올 들어 도 소방관서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청렴대책종합평가 1위와 국민생명보호정책 1위를 연달아 차지하는 등 소방분야에서 명실공히 전국 최고 소방서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최병일 서장은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생명보호정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화재나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소방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서방서가 2012년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결과 상위 4개 관서인 우수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34개 소방서별 업무성과 달성도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3개 분야 8개 과제 25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소방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른 성적을 거둬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소방서는 2012년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될 만큼 안전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관서로 평가됐고, 청렴과 친절도를 평가하는 복무 분야와, 다가가는 소방이미지 제고를 위한 도민홍보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조창래 서장은 “이번 종합평가의 우수관서 선정은 직원 및 의용소방대 모두가 하나로 뭉쳐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도 직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강한 소방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