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회장 김춘재)는 지난 18일 남양주시청 2청사 대강당에서 소년소녀가정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는 직장·공장 임원, 수혜 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이승훈(동화고)군 등 10명의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김춘재 협의회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언제나 포부를 가지고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협의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소년소녀가정 학생 10~2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는 19일 한림대성심병원 응급의학과 박승민<오른쪽> 교수를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위촉은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박 교수와 함께 응급환자 대처 요령 등 심정지 환자의 구명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춘)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공도읍 용두리 소재 ‘고향애’ 사업장에서 전통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연다. 체험행사는 평소 가족건강과 전통장 담그기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비용은 7㎏ 10만원, 14㎏ 20만원이며, 장을 담을 용기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031-678-3062)나 고향애(☎010-8859-2538)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발효식품의 중요성과 다양한 소비방법 등 다양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다문화 가정 일본인 어머니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거주하고 있는 나눔의 집을 방문, 사죄의 눈물을 흘려 지켜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 독도사랑회(이사장 길종성)는 독도사랑회 청소년 봉사단(단장 이선주)과 함께 매년 명절 할머니들을 찾아가 선물과 장기자랑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독도사랑회와 동행한 일본인 다문화가정 어머니가 “일본을 대신해 사과한다”며 위안부 할머니들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눈물을 흘려 지켜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 정광태 교수(가수)는 자신의 히트곡인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선창으로 분위기를 고조 시킨 후, 봉사단이 준비해간 선물들을 할머니 한분 한분께 전달했다. 이어 선화예고 이수경양이 광야를 주제로 한국무용을 박주선, 오성희, 이기혁, 길유영 등이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이선주양은 “매년 할머니들께 위문봉사를 왔지만 오늘처럼 할머니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은 처음 보았다”며 “오늘만이라도 지난날의 아픈 마음을 잊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길종성 이사장은…
공군 제8249부대 장병들이 올해에도 안양시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가정교사로 나선다.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 18일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3학년도 이글스터디 개강식을 열었다. 이글스터디는 국내 유수의 대학 출신 장병 8명이 강사로 나서고,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이 장소를, 만안구가 학습교재, 급식 등을 제공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009년 부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이글스터디는 저소득 가정의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영어(월·목), 수학(화·금) 과목이 실시된다. 특히 수요일에는 통기타, 보드게임, 마임 등 개인 선호도에 따라 건전여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연2회 문화체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김태영 구청장은 개강식 격려사에서 “공군부대와 장소제공에 협조해 준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한 뒤, 학생들에게 “군인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잘 따르고 익혀 학습능력 향상의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시정소식지를 보고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받았는데 참 유익했어요.”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장미마을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지난 18일 시의 법률상담 서비스를 받은 뒤 만족스러운 얼굴로 시청을 나섰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시청사 회의실에서 시민을 상대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에는 시 고문변호사들이 순번제로 나서고 있으며 생활속 금전처리 등 재산 현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민사, 형사, 행정 외에도 이혼 등 사생활 보호가 크게 요구되는 경우도 있어 시는 1대1 대면 비공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시는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예약(☎031-729-2331)을 받아 실시해오고 있다. 김위성 시 법무팀장은 “시민들이 무료 법률 상담에 대한 기대감이 큰만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지난 16일 대강당에서 유도만능줄기세포(iPS)의 권위자 오카노 히데유키 일본 게이오대학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실시했다. 역분화줄기세포 연구로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오카노 히데유키 교수는 이날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신경계질환의 연구 및 개발’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오카노 히데유키 교수는 지난 2010년 유도만능줄기세포로 원숭이의 척수 부상을 치료하는 실험을 성공 시킨 데 이어 2012년 소아에서 발병하는 선청성 뇌질환 환자 세포에서 만든 iPS세포를 신경세포로 만들어 질병의 메커니즘 일부를 밝히는데 성공했다. 또 70대 파킨슨 환자의 피부세포를 사용해 iPS를 제작, 조기발견과 치료에 기대감을 불러왔다. 분당차병원 관계자는 “오카노 교수의 이번 특강은 차병원그룹의 연구진과 의료진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줄기세포 석학 초청 특강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동네 사랑방처럼 언제든지 방문해도 좋은 도서관이 개관했다. 안양시는 지난 18일 석수3동 주민센터 3층에 작은도서관을 열었다. 도서관은 기존 마을문고를 활용,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리모델링됐다. 석수3동 작은도서관은 5천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도서 대출뿐 아니라 청소년 공부방도 겸하고 있어 지역청소년들에게는 더 좋은 도서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4월부터 안양시 7개 도서관과 통합도서 대출서비스가 연계되면 공공도서관에 있는 도서도 작은도서관을 통해 대출할 수 있게 된다. 최대호 시장은 “작은도서관은 접근성이 좋은 생활밀착형 소규모 정보·문화공간”이라면서 “지역주민 및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문화 발전과 지식·정보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출자금으로 운영되는 안산시민 햇빛발전소가 건립된다. 안산시 호수동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햇빛발전소 호수동 1호기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호수동 주민들은 3월말까지 조합원을 모집, 사업비 9천만 원(주당 10만원, 900주)으로 5월까지 공공기관 옥상에 발전용량 30㎾의 태양열 발전소를 건립해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창수 조합 이사장은 “햇빛발전소를 통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며 “호수동이 첫 번째로 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고나니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네요.” 경기도 최북단인 포천시에서도 최북단에 위치한 숯골정보화마을(위원장 조영수) 정보화센터는 18일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의 교육열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 주민들은 추위도 잊은 채 시와 KT IT서포터즈가 마련한 스마트폰 활용 및 SNS교육을 받았다. 스마트폰을 갖고 있어도 마땅히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던 주민들은 이날 교육에서 생활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과 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와이파이 사용법, 사진·동영상 촬영법 등을 배웠다. 특히 QR코드를 사용해 마을과 특산물을 홍보하는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주민들이 고령인 점을 감안해 보조강사가 도움을 주는 실습위주의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은 주민들도 참여해 KT IT서포터즈의 교육용 스마트기기를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아무리 좋은 기계라도 사용법도 모르고 물어볼 데도 없어 통화만 하는 것이 전부였는데 교육을 받고 보니 새로운 세상을 접한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포천시와 KT IT서포터즈는 오는 20일 버섯정보화마을에서도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