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는 지난 18일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3학년도 이글스터디 개강식을 열었다.
이글스터디는 국내 유수의 대학 출신 장병 8명이 강사로 나서고,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이 장소를, 만안구가 학습교재, 급식 등을 제공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009년 부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이글스터디는 저소득 가정의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영어(월·목), 수학(화·금) 과목이 실시된다.
특히 수요일에는 통기타, 보드게임, 마임 등 개인 선호도에 따라 건전여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연2회 문화체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김태영 구청장은 개강식 격려사에서 “공군부대와 장소제공에 협조해 준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한 뒤, 학생들에게 “군인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잘 따르고 익혀 학습능력 향상의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