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소재 화재취약대상 건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형화재 근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수원소방서(서장 최병일)는 30일 관내 대형공장, 병원,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55개소의 대표자 및 관계자 6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화재취약대상 관계자들은 각 건축물별 특성있는 소방시설의 관리 및 자율적인 방화관리체계를 구축해 화재예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최병일 서장은 “대형화재취약대상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율적인 안전관리의식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며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소방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서는 지난달 소방기술사 등 전문가 20명의 심의를 통해 대형화재취약대상을 선정했으며, 각 대상처에 대해 간부급 소방공무원 1명을 담당자로 지정하고 있다.
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는 30일 대회의실에서 신임 임춘혁 여성의용소방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국회의원, 이강림·윤영창 도의원과 각 기관 단체장, 의용소방대원 등 내외빈 1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임용장 수여와 계급장 견착 의용소방대기 인계, 인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임 대장은 “여성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역동적이고 활기찬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디지털시티가 수원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삼성 디지털시티에 근무하는 임직원 87명은 30~31일 1박2일 간 수원지역아동센터 아동 87명과 함께 안산 소재 경기도청소년수련관에서 ‘1대 1 공감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삼성 임직원들은 이날 평소 어려운 환경에서 스킨십과 소통을 하지 못하던 아동들의 멘티가 돼 공동체 아트활동, 단체놀이 등을 통해 서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 1등 제품을 만들어 내는 일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기업 역할에도 앞장서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js76@
평택시 원평동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주민교회(담임목사 손영복)는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원평동(동장 임성수)에 전달했다. 주민교회는 매년 연말이나 명절이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상품권, 생필품, 경로당 주유비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홀몸노인 사망 시에도 장례비를 지원하는 등 이웃에 대한 따스함을 전해주고 있다. 임성수 동장은 30일 기탁된 물품을 원평동 복지위원들과 함께 소외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하고 위로했다.
호적상 사망한 채로 살아가던 50대 남성을 되살린 경찰의 활약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명경찰서 과학수사팀 박남열(50·사진) 팀장. 박 팀장은 지난해 9월 호적상 사망한 채로 20년을 살아온 박모(54)씨의 사연을 접했다. 그동안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박씨의 사정을 듣기 위해 과학수사팀은 즉시 박씨의 집을 방문했다. 대구에서 태어나 어릴적에 집을 나와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광명에서 혼자 살아온 박씨는 1994년 부친이 사망신고를 하면서 20년간 사망한 사람으로 살아왔다. 법원에 호적을 되살려 달라고 민원을 제기했지만 신원확인이 되지 않고, 부친이 사망하면서 이를 증명해줄 가족도 없어 호적 부활이 되지 않는다는 답변만 받았다. 박 팀장은 박씨의 지문을 채취한 뒤 직접 서류를 들고 경찰청 과학수사센터를 방문, 일일이 기록을 뒤져 박씨의 주민등록원지를 찾아냈고, 지문을 대조해 일치 확인을 받았다. 이후 대구가정법원에 공문을 보내 박씨의 호적 부활은 물론, 주민등록증, 의료보험증을 발급받도록 도와줬고, 또한 시의 도움을 받아 박씨를 자활기초수급자로 지정받도록 해줬다. 박씨는 “월 60만원의 보조금은
노점상인들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선뜻 성금을 내놓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천시 송내역 남부광장 노점상인들은 지난 29일 소사구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10월 노점상 잠정허용구역 시행 후 남부광장에서 노점판매대를 운영하고 있는 이들은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매월 한푼 두푼 정성을 모아왔다. 또한 광장청소, 눈치우기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성금 전달 자리에는 강성모 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와 이덕준 노점상총연합회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뜻 깊은 행사를 자축했다. 이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보답할 방법을 찾다가 모금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성모 구청장은“어려운 형편에도 아름다운 기부를 한 노점상총연합회에 매우 감사하다”며 “오늘의 의미있는 선행이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탁된 성금은 향기네무료급식소(대표 임성택)로 전달돼 홀몸노인…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원현수)가 교육기부의 확산과 경기혁신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지난 28일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도시공사는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심폐소생술, 인명구조 등의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동아리에 무료로 동아리실을 개방하는 것은 물론, 서울역사탐방 등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관내 청소년들에게 확대 제공해 왔다. 또 진접체육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에게 건강강좌 무료공개수업을 운영해 왔다. 이와 함께 와부체육문화센터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수영프로그램 참여기회를 확대 실시하고 수영 어린이 방학특강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교육기부프로그램을 실시·운영해 왔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해 공공기관으로서 교육기부 활동을 선도하고 확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시 비산1동 주민센터가 운영하는 무료법률상담코너와 독거노인 구연동화교실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숙현 변호사가 참여해 매월 셋째주 월요일 오후 2~5시에 운영되는 무료법률상담은 체불임금에서부터 가정일, 이웃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다툼 등 다양한 문제를 상담해 준다. 개설된 이후 현재까지 총 10회에 걸쳐 45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또한 비산1동은 올해 처음으로 ‘독거노인 구연동화교실’이라는 또 하나의 특수시책을 내놓았다. 지난 28일 동 청사 3층에서 열린 구연동화교실에는 관내 홀몸노인 15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문 강사가 들려주는 구연동화는 물론 레크레이션도 이뤄진다. 특히 이날에는 자원봉사단체인 비산1동 V터전이 떡국과 생일을 맞은 노인들의 축하연을 준비해 흥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구연동화교실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운영된다. 진형렬 동장은 “기본적인 행정서비스 말고도 지역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이와 같은 시책을 운영하게 됐다”며 “구연동화교실은 지역 문화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둥지청소년의 집(원장 자월 정영성)은 오는 2월1일부터 3일간 동국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 역량개발센터와 함께 ‘하자 우리공동체 비전캠프 둥지에서 날자’를 진행한다. 둥지청소년의 집과 대학은 둥지 내 중·고교생들의 진로 설계와 자기 탐색의 기회를 갖고 자기 주도적 성장공동체를 형성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캠프기간 동안에는 대학 교직원과 함께하는 예절교육과 자신감 및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재학생과 사진 찍기, 사람들에게 자기소개 후 박수 받기, 외국인 10명과 프리허그 하기, 협력게임을 통한 직업체험, 감사음식만들기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둥지청소년의 집은 부모의 사망이나 이혼, 실직, 빈곤 등으로 가정의 꿈을 잃어버린 아동들에게 따뜻한 가정의 마음을 전해주고, 즐거운 가정생활의 경험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양육하기 위해 지난 1995년 10월 설립됐다.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가 개정된 법령 내용 숙지의 일환으로 주요 거리 및 주택가 일대에서 대민 홍보전에 나섰다. 소방서는 지난 29일 단독주택 소방시설 의무 설치 내용의 법령개정과 겨울철 주택화재예방 내용 등이 수록된 홍보전단 3천여장을 분당동, 수내동, 정자동 주요 거리와 주택가에서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개정 법령의 주된 내용은 주택 신축, 증축, 개축, 재축, 이전, 대수선 시 구획된 공간(침실, 거실, 주방 등)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와 세대별, 층별 소화기 설치 의무화다. 기존주택은 5년간 유예 돼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 화재가 전체의 30%를 차지할 만큼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소방 시설를 조기 설치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