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이탈리아 현지 셀러가 직접 판매하는 프리미엄 상품을 모은 ‘이탈리안 마켓’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스타, 소스, 스낵 등 식품부터 뷰티, 홈인테리어, 쥬얼리까지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고객이 주문하면 셀러가 직접 발송한다. 론칭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전 제품을 최소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제오푸드∙라크리마베르데(올리브오일) ▲만니(올리브 파우더) ▲파스티피치오 피오릴로∙로숄리(파스타) ▲카페몬포르테∙사켈라(커피 원두) 등이 있다. 만니(MANNI)는 세계적 셰프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올리브 파우더가 피렌체 대학교에서 항노화 및 항산화 효능을 인증받았다. 제오푸드(Geofoods)는 화이트 트러플 올리브오일과 과자를 제공하며, 100% 자연산 트러플을 직접 채취한다. 제럴드 호 쿠팡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책임자는 “이탈리아 무역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이탈리아 브랜드의 우아함과 품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적·상업적 유대감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세븐일레븐이 APEC 공식 디저트 협찬사와 손잡고 새로운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부창제과와 협업해 국내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디저트 시리즈’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천연소금인 우유니소금과 호두를 활용한 단팥빵, 맘모스롤, 치즈베이글 등 다양한 신상품이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우유니소금크림호두단팥빵’은 우유크림에 우유니소금을 더하고 단팥과 호두를 레이어드해 단짠 맛과 고소한 식감을 살렸다. ‘우유니소금크림맘모롤’은 추억의 맘모스빵을 롤 형태로 변형, 우유니소금과 생크림으로 짭짤한 맛을 구현했다. ‘우유니소금크림치즈베이글’은 우유니소금을 크림치즈에 가미해 풍미를 강화했다. 29일에는 겨울 대표 간식을 재해석한 ‘호두샌드’, ‘소금우유호빵’, ‘단팥호두호빵’ 등 3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파르페·붕어빵·양갱 등 다양한 부창제과 콜라보 디저트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장은 “우유니소금 플레이버를 활용한 디저트 시리즈는 높은 화제성과 함께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CU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도시락 용기 전면 교체에 나섰다. BGF리테일은 기존 PP(폴리프로필렌) 소재에서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인 PLA(폴리락틱애시드)로 도시락 용기를 전면 교체한다고 14일 밝혔다. PLA는 옥수수, 사탕수수 등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지며, 생산 과정에서 PP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50% 절감할 수 있다. 이에 CU는 연간 약 1000톤의 PLA를 사용해 약 770톤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PLA는 일정한 온도와 습도 조건에서 미생물에 의해 자연분해되며,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환경 폐기물 절감 효과도 있다. CU는 현재 판매 중인 도시락 중 약 90% 제품의 용기를 이미 PLA로 변경했으며, 연내 모든 도시락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도시락에 부착된 젓가락은 고객 요청 시 제공하고, 결제용 바코드 스티커는 포장지에 직접 인쇄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스티커 사용량을 줄이고 도시락 내용물 확인 가시성을 높였다. 노수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이번 도시락 용기의 PLA 적용은 단순 소재 교체가 아니라 제조 과정에서 환경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변화”라
오리온이 집이나 회사에서도 카페 디저트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오리온은 차 또는 커피와 즐기기 좋은 ‘디저트 카페 한정판’ 5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향긋한 홍차 쉬폰케이크에 부드러운 로얄 밀크티 크림을 더한 ‘카스타드 로얄밀크티맛’ ▲사과 과육과 시나몬을 더한 ‘오뜨 애플파이맛’ ▲납작하게 구운 크룽지에 카라멜 코팅을 입힌 ‘뉴룽지 카라멜 크룽지맛’ ▲제주산 말차 라떼맛 쿠키에 초코칩을 더한 ‘초코칩쿠키 제주말차라떼맛’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말차 열풍에 맞춰 제주산 말차를 이용한 신제품도 선보인다. ‘초코칩쿠키 제주말차라떼맛’은 깊은 풍미의 말차라떼맛 쿠키에 달콤한 초코칩을 넣었고, ‘초코송이 말차케이크맛’은 말차 초콜릿과 카카오 비스킷의 그린&블랙 조합으로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 즐거움도 동시에 잡았다. 오리온은 이전에도 ‘초코파이情 수박’, ‘멜론송이’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한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 등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한정판을 선보이며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친숙한 디저트에 카페 테마를 더해 집이나 회사에서도 간편하게 카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커
신한은행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외국인 유학생 전용 플랫폼 기업 ㈜하이어다이버시티와 외국인 고객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어다이버시티는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체류 절차를 지원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HireVisa’ 앱을 통해 외국인등록증 발급, 비자 연장, 체류자격 변경, 거주지 신고 등 주요 행정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외국인 고객 금융 편익 증진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플랫폼 연계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계좌 개설, 송금, 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인 플랫폼과 협력해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
G마켓과 옥션이 가을을 맞아 가전·디지털, 생필품, 식품, 패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매일 160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G마켓은 오는 20일까지 ‘빡세일-가을쇼핑 득템’ 프로모션을 열고 가을철 인기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빡세일’은 시즌 특성을 반영해 지금 시기에 꼭 필요한 상품을 모아 ‘빡 센’ 할인을 적용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수요가 급증한 환절기 인기 상품을 엄선했다. 할인 혜택은 ▲최대 6만 원 할인 빡세일 쿠폰 ▲최대 1만 원 중복 쿠폰 ▲7% 카드결제 할인 등 3단 구성으로 마련됐다. 세 가지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더 큰 폭의 할인을 체감할 수 있다. 다양한 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24시간 한정 특가’에서는 매일 4개 상품을 파격가로 선보인다. 14일 G마켓은 ▲삼성전자 세탁기+건조기 세트 ▲유한킴벌리 하기스 기저귀 등을, 옥션은 ▲QLED TV ▲좋은느낌 생리대 등을 판매한다. ‘최저가 도전’ 코너에서는 하루 동안 온라인 최저가 수준을 유지하는 ▲폴리오 마사지기 ▲통영 제철 활가리비 ▲르샵 F/W 패션 등이 제안된다. 가을철 먹거리도 특가에 판매한다. 추천 상품은 ▲서해 자연
맘스터치가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한 두 번째 버거 신제품 컬렉션을 선보인다.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완성된 두 번째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드워드 리 K 싸이버거’, ‘에드워드 리 K 비프버거’, ‘에드워드 리 크림디종 빅싸이순살’의 3종으로 구성됐다. ‘에드워드 리 K 버거’ 2종(단품 각각 7500원)은 한국적인 맛과 양식을 혁신적으로 결합한 메뉴로, 치킨 또는 비프 패티에 매콤한 고춧가루로 버무린 코울슬로를 더하고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BBQ 소스로 깊은 감칠맛을 살렸다. ‘에드워드 리 크림디종 빅싸이순살’(Regular 1만 4900원, MAX 2만 2900원)은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디종 머스터드 소스에 아삭한 양파를 더한 프리미엄 순살 치킨이다. 100% 닭다리살로 만든 치킨에 크리미한 소스와 깔끔한 뒷맛이 조화를 이룬다. 세 제품 모두 1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에드워드 리 K 비프버거’는 비프패티 조리 시설을 갖춘 600여 개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3종은 싸이버거, 빅싸이순살 등 스테디셀러를 포함한 가성비 세트로도 구성됐다. ‘싱글세트’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외식업계 트렌드는 ‘컵푸드’, ‘칩리미엄’, ‘사이드 페어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최신 식품·외식업계 흐름을 분석한 ‘2025 외식업트렌드’ 세 번째 편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5 외식업트렌드’는 배민이 외식업 전문가들과 함께 방대한 데이터와 현장 인터뷰를 기반으로 제작한 콘텐츠로, 가게 운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전략을 담고 있다. 지난 1분기부터 매 분기 ‘배민외식업광장’을 통해 무료로 제공 중이다. 첫 번째 키워드 ‘컵푸드’는 한 손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형태의 음식으로, 올여름 컵빙수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컵냉면, 컵물회, 컵육회, 컵마라탕 등 다양한 메뉴가 등장하며 SNS를 통한 놀이 문화로 확산됐다. 배민 관계자는 컵푸드가 계절별 특색 메뉴로 진화해 앞으로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두 번째 키워드 ‘칩리미엄(Chipremium)’은 ‘저렴하지만 프리미엄한’ 소비 트렌드를 뜻한다. 고물가 속에서도 합리적 가격에 고급스러운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중저가 뷔페나 이국적 메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식당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반
CJ올리브영이 내·외부 데이터를 활용한 ‘트렌드 리포트’를 정기 발간한다. CJ올리브영은 기존 연 1회 발간하던 ‘뷰티·헬스 트렌드 키워드’ 외에 보다 세부적이고 다양한 분석을 담은 리포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해마다 1억 건 이상 축적되는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K뷰티 소비 패턴 분석부터 산업 전반의 흐름을 조망하는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다. 올리브영은 일반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적극 활용해 리포트를 제작할 계획이다. 첫 번째 콘텐츠인 기후 분석 리포트 ‘당신의 가을은 안녕하신가요?’는 최근 5년간 내부 데이터와 외부 기후 데이터를 결합해 분석했다. 절기상 가을인 9월에도 늦더위가 이어지는 기후 변화 속에서 K뷰티 소비 패턴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리포트는 선케어,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등 주요 카테고리별 매출 변화와 제형·기능별 특징에 따른 수요 변화를 분석하며, 기온과 습도 등 기후 요인이 소비자들의 쇼핑 패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데이터로 제시했다. 올리브영이 발간하는 트렌드 리포트는 자사 기업 홈페이지 내 ‘인사이트 스튜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리브영
최근 5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리하는 매입임대주택에서 발생한 하자·유지보수 건수가 연평균 16만 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입임대주택 정책 시행 20년을 앞두고 주택 노후화가 본격화하면서 유지관리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민홍철(민주·경남 김해시갑)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LH 매입임대주택의 하자·유지보수 건수는 총 81만 3073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건축부문 31만 6148건 ▲기계부문 28만 7851건 ▲전기부문 15만 6261건 ▲통신부문 4만 2751건 ▲토목부문 7943건 ▲조경부문 2119건 순이었다. 주택 노후화로 인한 건축·기계 관련 하자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하자 수선비 역시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 1292억 원이던 수선비는 2021년 1262억 원, 2022년 1591억 원, 2023년 1528억 원을 거쳐 2024년 1777억 원으로 늘었다. 총 7450억 원이 투입된 셈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630억 원 ▲서울 1048억 원 ▲인천 860억 원 ▲대구·경북 811억 원 ▲부산·울산 774억 원 순으로 하자 수선비 지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