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은 다음달 3일까지 시민들과 소통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2016 고양문화재단 축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올해 새롭게 시도되는 ‘2016 고양문화재단 축제 서포터즈’는 봄·가을 대표축제 뿐 아니라 고양시 전역에서 연중 펼쳐지는 ‘고양 거리예술 프로젝트’에도 함께 한다. 축제에 대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제시될 고양시 주요 축제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진행, 마무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참신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15명 내외로 선발될 서포터즈는 4월 오리엔테이션과 교육이 준비돼 있으며, 매월 1회의 정기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유사 축제 현장을 답사하는 기회도 계획 중이다. 또 기획 업무와 더불어 현장에서 활동할 기회도 제공되며, 각 축제 프로그램의 모니터링 활동은 물론 현장 스태프 참여 기회도 우선적으로 주어진다. 모니터링과 현장 스태프로 참여하면 별도의 사례비가 지급되며, 모든 서포터즈 활동 가운데 80% 이상에 참여할 경우 수료증이 발급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35세 미만의 축제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gy.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은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 오후 1시 병원 2층 루이제홀에서 ‘수면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홍승철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잠을 못자는 이유는 무엇인가’ ▲임성철 신경과 교수의 ‘잠은 왜 필요한가’ ▲김태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잠을 잘 자는 방법은 무엇인가’ ▲임현국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잠을 못자면 치매에 걸릴까’ ▲엄유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수면제는 안전한가’ ▲박찬순 이비인후과 교수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환자들의 수면은 무엇이 문제인가’ 등으로 구성된다. 건강강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문의: 031-249-7150) /김장선기자 kjs76@
꽃을 재배하는 농부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예쁘게 피어난 아름다운 꽃일 것이다. 의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완쾌돼 환하게 웃는 환자다. 척추 치료도 마찬가지다. 척추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서 가장 소중하고 보람 있는 것은 아마도 수술, 비수술의 구분이 아닌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회복한 환자의 웃음이다. 의사는 환자의 고통에 아파하며 회복에 행복해 한다. 최소한 내가 아는 의사들은 그렇다. 최소침습 척추수술도 실상은 수술의 범주에서 벗어날 수는 없지만, 환자를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회복시키려는 의사의 간절한 마음에서 이뤄진 새로운 패러다임일 것이다. 척추치료는 밥과 반찬 같다. 밥만 먹어서도 안되지만 반찬만 먹어도 안 되는 것처럼 수술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 비수술도 마찬가지다. 수술이건 비수술이건 현재에 처한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이다. 비수술에서 수술로의 경계는 마치 끓는 물과 같다. 물이 끓기 전까지는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나, 물이 끓고 나면 다시 비수술적 치료로 해결하기 어려워진다. 그럼에도 비수술을 고집하는 것은 물 없이 사막을 막상 걷는 것과 마찬가지다. 비수술과 수술은…
간은 손상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장기’로 불려 40~50대 남성 중 간암이 폐·위암 제치고 암 사망원인 1위 차지 B형 간염 바이러스 땐 간암 위험도를 100~200배 증가시켜 주의 초기 수술 후 5년 생존율 75% 유지…간경변증 동반 수술 불가능 ■ 간암 간은 손상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간을 두고 흔히 ‘침묵의 장기’라고 한다. 간혹 우상복부통증, 체중 감소, 복부 종괴,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병이 진행된 것으로 봐야한다. 그래서 간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간암의 정의 간암은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예를 들면 간내 담관암)이나 다른 기관의 암이 간에 전이돼 발생하는 전이성간암까지도 포함하지만, 간세포 암 종이 간암 중 가장 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간세포 암 종만을 의미한다. 간암의 주요 원인 국내 간암 발생빈도 조사에 따르면 남성에서 4위(11.5%), 여성에서 6위(4.1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연회자리에 바흐 초청 연주’ 동시대때 기발한 상상에서 출발 경종~영조 이어지는 시대 맞춰 바로크 음악의 매력, 시민 선사 30일 인천종합문예회관 무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기획연주회 ‘아방가르드 실내악- 바흐, 조선시대로 스며들다’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실내악은 ‘조선의 왕이 베푸는 연회자리에 바흐가 초청된다’는 기발한 상상이 돋보이는 무대로, 모든 곡이 바흐의 곡 또는 바흐와 관련된 편곡작품들로 구성돼 바로크 음악의 매력에 빠질 기회를 제공한다. 실내악의 첫 곡은 조선의 제20대왕 경종이 즉위한 1720년경에 작곡됐다고 알려진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으로 인천시향의 첼로차석 양지욱의 독주로 연주된다.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은 바흐의 6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중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 중 하나로, 풍성한 첼로의 저 음역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이어 연주되는 곡은 조선의 제21대왕 영조의 재위기간인 1725년에 작곡된 바흐의 ‘프랑스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2016년 상반기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강좌 수강생을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전통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강좌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직접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반기 강좌는 4~6월까지 3개월간 무료로 운영되며 요일별로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반, 목공예, 단소연주와 제작, 대금·소금제작 및 연주, 대금연주 및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등 9개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는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전수조교가 직접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15명 내외로, 인천시 거주자 및 처음 수강하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수강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수교육관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강좌비는 무료지만,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한편, 2014년 8월 개관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문학동 소재)은 연면적 7천13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실내공연장(189석), 전통문화체험
인천시 옹진군은 아름다운 옹진 섬의 자연경관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화성휴게소 벽천분수광장에서 옹진 섬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발사로 남북긴장이 고조된 상황이 지속돼 관광객 감소로 이어지고 있어 천혜의 비경을 지닌 옹진 섬의 자연경관을 사진에 담아 전시해 많은 이들에게 옹진군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마블 액자로 제작된 가로 88㎝, 세로 204㎝ 규모의 전시대 12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치 TV속 화면을 보는 듯한 색경을 자아낸다. 전시는 옹진군 면별 주요 관광명소 22점과 관광안내도 1점 등 총 23점의 사진이 게시돼 있다. 이 사진전시회는 화성휴게소에서 야외 전시관을 무료로 제공해 줌으로써 하루 약 1만여명의 휴게소 이용객에게 군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활용됐다. 화성휴게소는 수도권과 충남, 전·남북을 연결해주는 서해안고속도로 초입에 위치한 휴게소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이용객들에게 복합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옹진 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개발해 500만 관광객유치에…
정경자의 개인전 ‘Found’가 다음달 16일까지 파주 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자신을 둘러싼 사물들과 스쳐 지나치는 것들과의 우연한 조우에서 작품의 모티브를 찾고 있는 사진작가 정경자는 이번 개인전에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해 왔던 시리즈 등 30여점의 사진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의 전통적 기능과 감성이 돋보이는 ‘Story within a Story’ 시리즈와 주변의 사물들을 통해 속삭이듯 이야기하는 ‘Speaking of Now’ 시리즈, 그리고 사라져 가는 사물들 또는 폐허가 된 공간의 모습을 담으며 소멸 속에서 탄생이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는 ‘Language of Time’시리즈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Elegant Town’ 시리즈는 도심 속 인공적 환경과 자연 이미지들의 매치를 통해 내면의 감정을 일렁이게 함으로써, 작가 개인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돌아보게 한다. 전시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 날 이국적 풍경의 파주출판도시에서 스쳐 지나친 우리 주변을 산책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일·공휴일 휴관. /민경화기자 mkh@
고양문화재단은 다음달 8일까지 ‘2016 고양공연예술제’에 참가할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고양공연예술제는 고양시를 기반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와 단체들에게 보다 나은 공연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경제적, 심리적 부담 없이 편안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격은 고양시를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및 민간 전문공연예술단체로, 사업장 소재지가 고양시인 공연예술단체, 대표자 및 구성원의 20% 이상이 고양시민인 프로젝트 그룹 등 임의단체가 지원 가능하다. 학생(청소년, 대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및 아마추어 동호인 단체, 학교나 종교단체의 예술단체, 각 예총 산하기관 및 단체별 컨소시엄 형태는 신청할 수 없다. 분야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에 두루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된 예술인과 예술단체는 오는 6~7월쯤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리는 고양공연예술제가 참가하게 된다. 이들은 공연 제작을 위한 지원금, 공연 당일 극장 사용 대관료 및 부대장비 시설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받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2016 인천프렌즈페스티발(Incheon Friends Festival 2016)이 오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 야구장 내 문학시어터에서 열린다. 프렌즈페스티발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자유참가 연극제로, 대한민국연극제를 위한 인천지역 예선인 인천항구연극제의 사전 부대행사다. 이번 프렌즈페스티발은 인천의 친구, 연극의 친구들이 모여 한바탕 연극제를 즐겨 보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가 주최하고 인천예총 문학시어터가 주관한다. 올해는 인천, 수원, 서울 지역의 프로와 아마추어 7개 단체들이 참가했으며, 연극 6편과 팝콘서트 1편으로 구성됐다. 20일에는 개막작으로 극단 공연창작소 ‘공간’의 연극 ‘와이(Y)’가 공연된다. ‘와이(Y)’는 성인이 된 주인공이 고교 동창생들의 추억과 현실을 보며 자신의 인생과 사랑을 생각하는 차분한 작품이다. 또 이앤엠인터내셔널X천기뮤직의 ‘레볼루션 루키4 - 언플러그드’는 홍대를 중심으로 활약 중인 인디밴드 4팀의 언플러그드 공연으로, 웜홀, 키팝, 와우터, 혜화동소년 4팀의 4色 릴레이 콘서트다. 22일과 23일에 열린다. 24일 선보이는 서울 예장프로덕션의 연극 ‘무제’는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