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한글교실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고양시 성인문해교육은 시대적 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기회를 잃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글을 깨우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와의 소통을 이끌어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라고 22일 밝혔다. 시 문해교육사업은 2009년 처음으로 시작, 그동안 관내 사회복지관과 동 주민센터 등 7개소에서 지난해까지 1천981명의 어르신이 한글을 깨우칠 수 있도록 해왔다. 올해 문해교육 예산은 총 4천만 원으로 시는 올해 약 6~7개 기관을 통해 20개반 이상을 운영한다는 계획으로, 오는 2월 4일까지 문해교육사업 지원 공고를 거쳐 2월 중 사업대상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해교육 신청기관 자격은 관내 평생교육기관 중 공공기관과 비영리 민간기관으로 1년(주2회 이상)이상 문해교육을 운영한 경력이 있는 기관이다. 한편 시는 올해 특히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던 어르신들과 성인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해 사회적 약자를 한층 더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의정부시 평생교육비전센터가 오는 28일부터 의정부3동에 위치한 구 병무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본다. 구 병무청사(연면적 680여㎡)는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사로 사용되던 곳으로 평생교육비전센터 이전을 위해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1층은 주교육장으로 사용되며, 2층은 시민 중심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학습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시설로 강의실, 다목적실, 상담실, 학습동아리실, 북카페 및 휴게실 등으로 사용된다. 평생교육비전센터는 신곡동 소재 과학도서관 2층에 자리잡고 있었으나, 전용 교육장이 없어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제약이 따른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을 위한 전용 교육장 확보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초등학교 배움누리관에서 관내 교사 등 38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원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의 적응력 및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더불학교@우리아이 건강발달회’에서 주관하고 시와 포천초등학교가 공동 지원했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친사회행동기술에 대한 이해와 사례분석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대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서장원 시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학교 폭력의 문제해결을 위해 학교 공동체 구성원인 교사와 학생, 사회와 가정이 공동 책임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연수를 계기로 교사와 학생들 사이에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데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한 달간 민·관으로 구성된 ‘스피드 업 민원처리 연구 위원회’를 운영한 결과, 시스템 개선 20건, 관행 개선 8건, 직원 근무여건 개선 13건, 제도 개선 2건 등 총 43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중 33건을 1월부터 즉시 시행하고 중앙부처 건의, 조례 및 규정개정, 시스템구축 등 10건은 별도 계획에 따라 추진하기로 했다. 민원처리 개선방안을 보면 민원처리 알림시스템을 구축해, 앞으로 민원인은 ‘내 민원’에 대한 접수, 처리진행과정과 결과에 대해 실시간으로 휴대폰으로 문자알림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처리된 결과에 대해 스마트폰과 CS전담요원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 민원처리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된다. 이와함께 뚜렷한 법적근거 없이 재량권이 부여된 민원에 대해선 사안에 따라 국·소별로 구성된 ‘민원연구회’, 업무(법률)자문 및 제도개선을 논의하는 ‘민원법률연구회’, 민원사항에 대한 심의·조정·권고를 하는 ‘민원조정위원회’를 3단계로 운영하기로 했다.…
군포시 작은도서관 협의회가 22일 발족식을 갖고 ‘책읽는 문화운동’ 전파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협의회는 전체 35개소 가운데 17개 작은도서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 담당자 네트워크를 구성, 매월 자발적·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이날 정식으로 발족했다. 이들은 앞으로 작은도서관 위치 및 이용방법 홍보,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시의 ‘책 읽는 군포’ 시책 추진 협력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덕희 중앙도서관장은 “동네 곳곳에 작은도서관이 많아지면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시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모든 가족이 작은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은도서관 설립·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작은도서관 설립을 지속 추진·지원해 지역에 40개 이상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도록 함으로써 시민 생활기반 곳곳에 독서 인프라를 구축,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남양주시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대상자들이 지난 21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부모와 친지, 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에 오른 50명의 초보연주자들은 지난 8월 열렸던 향상음악회에 비해 월등히 나아진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로망스, 사랑의 콘체르토,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사랑의 인사, 오블라디 오블라다, 놀람교향곡, 노엘 등 아름다운 음악 30여곡을 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 등으로 선보였으며, 후반부에는 아이들이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멋진 하모니를 보여줬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는 전국 월평균소득 100%이하의 만7~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클래식수업(바이올린, 플루트 등)과 정서프로그램(놀이, 심리지원)을 매개로 전문적인 아동의 정서발달 및 스트레스, 우울증 등의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편 주최 기관인 뉴팝스오케스트라는 남양주시 클래식 음악교육을 통해 차세대 음악인을 육성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가 지역 명소로 자리잡은 구청 앞 문화의거리 ‘사랑의 자물쇠 터’의 수익금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한다. 지난달 제막식을 가진 ‘사랑의 자물쇠 터’에는 일일 30~40명의 젊은 연인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는 이곳을 사랑 전파의 전초기지로 삼기 위해 사랑의 자물쇠를 판매하고 이 수익금을 활용,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예상되는 1천500만원~2천만원 상당의 판매수익금을 성적은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40여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구는 사랑의 자물쇠 터 지근거리에 위치한 서현동 NH농협금융센터의 카페부리와 분당구청 농협 지점 등 2곳에 사랑의 자물쇠 가판대를 설치했다. NH농협금융센터는 이미 성남사랑장학사업으로 고교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제공해, 2개의 장학금을 전하는 금융기관이 됐다. 한편 성남사랑장학사업은 구내 기업체, 종교단체, 독지가 등이 참여·운영되는 지역 장학금제도로 지난해 6월 구가 제정했고, 현재까지 1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시화 하남시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최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제22회 지식경영인 최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식경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래지식경영원과 한국재능나눔협회가 주관하는 ‘지식경영인 대상’은 지식정보사회 구축에 앞장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우수기업과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시화 사장은 2010년 11월에 부임해 하남지식산업센터 ‘아이테코’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창사 이래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현재는 하남시 지도를 바꾸는 대규모 개발사업인 지역현안사업 1지구 및 2지구 개발사업과 위례신도시 주택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상을 구현하기 위해 임직원 사회봉사단, 사랑의 김장나누기, 소외계층 초청 문화예술행사 개최, 학교폭력 솔루션 찾아가는 예술교실 등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시화 사장은 “하남시의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식경영을 기반으로 한 나눔경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부임 후 2년간 공사가 추진한 나눔경영과
양주경찰서 이정열 경위 노인 대상 건강보조식품 판매사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해결해 준 경찰을 칭찬하는 편지가 경찰청장에게 도착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편지를 쓴 강봉심(67) 할머니는 사기를 당한 자신의 사연을 듣고 자기일처럼 나서 도움을 준 양주경찰서 지능팀장인 이정열 경위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어했다. 동네 이웃들과 함께 관광을 떠난 강 할머니는 홍보관에서 관절에 좋다는 메가플러스약을 66만원에 8개월 할부로 구매했다. 그러나 시일이 지날수록 약을 먹으면 구토가 나고 냄새가 나서 먹지 못하게 되자 회사에 반품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지난달 10일 할부금액을 보내라는 독촉장을 받았다. 독촉장을 가지고 양주경찰서를 방문한 강 할머니는 이 경위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해결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강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이 경위는 노인을 상대로 한 사기를 위심, 이미 피의자가 사기사건으로 타지역에서 구속이 된 것을 확인했다. 이후 독촉장을 보낸 회사에 전화를 걸어 채권추심이 잘못 이뤄져 채권이 더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시켜 무사히 사건을 마무리 했다. 강 할머니는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며 본인 일인 것처럼 적극적으로…
이교범 하남시장은 21일 천현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시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2013년 주요 시정 목표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폭 넓은 대화를 통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이를 위해 방문 일정을 1일 1개동으로 계획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대화를 갖는다. ‘주민과의 대화’ 첫 날인 천현동(동장 김형분)에는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시정운영 방향은 물론 공약사업 추진현황 등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시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건의가 예상되는 부서장이 배석해 시민들에게 성의있는 답변을 준비했다. 이교범 시장은 “올해에는 많은 사업이 착공되는 만큼 시민들의 시정 협조가 더욱 절실하다”면서 “천현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경찰서 앞 도로와 정심사 입구까지의 도로는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해 주민과의 대화시 건의된 243건중 처리가 불가한 69건을 제외한 174건 중 115건(66%)을 완료했으며 59건은 처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