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실력 있는 시립여성합창단 단원 4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알토분야로, 자격요건은 접수일 현재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55세 미만인 여성으로 성악에 재능 있는 자로 성악전공자를 우선으로 한다. 전형방법은 실기와 면접으로 실시하며, 실기곡의 경우 파트별 지정곡으로 응시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시청 문화체육과 문화관광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실기와 면접은 오는 23일 오후 2시 하남문화원 3층 하남시립여성합창단 연습실에서 실시하며, 합격자는 2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립여성합창단원 모집을 통해 합창단의 수준을 높이고, 하남시민들의 정서함양과 합창음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1-790-6063) /하남=김대정기자 kimdj@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는 경기도의 의미 깊은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는 ‘경기마을기록사업’의 5번째 순서로 ‘시흥 월곶마을지-달월 열두 마을 이야기’를 펴냈다. 재단의 경기마을기록사업은 지난 2011년 김포 용강리마을을 시작으로 남양주 능내 봉안마을, 남양주 능내 마재마을, 용인 오리골마을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 마을이다. 시흥 달월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어 농업과 어업이 공존하는 자연마을이다. 하지만 도심과 가까운 대부분의 마을이 그렇듯 일부 지역에서 공장이 늘어나고 있어 마을의 형태가 바뀌고 있다. 또 고령화로 마을 어르신들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조사하고 기록을 남길 필요가 있어 경기마을기록사업의 대상마을로 선정했다. 달월마을의 명칭은 육지에서 바다로 내민 모습이 마치 반달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달월 열두 마을의 의미는 ‘12’개 마을이 아니라 ‘많다’는 상징적 의미다. 1통(벌말·독감), 2통(궁골·새터·상곡·응고개·심산), 3통(고잔·이호정·우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던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심리서. 이 책은 자아, 초자아, 원초아뿐 아니라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등 유명한 사상, ‘꿈의 해석’·‘토템과 터부’ 등 잘 알려진 저서까지 아우르며 지금까지와 다른 프로이트의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이트의 초년기부터 그가 성장하면서 겪은 여러 가지 일들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한다. 또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프로이트가 어떤 사상을 가지게 됐고, 그 사상이 어떻게 발전하게 됐는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프로이트의 삶과 업적’에서는 프로이트의 초년기를 통해 그의 이론과 실제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 개인적인 투쟁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그의 가정환경에 대해 말하고, 그의 아버지가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한다. 또 프로이트가 히스테리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가 된 이유와 함께 아버지의 죽음이 프로이트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지 설명한다. 2장 ‘히스테리와 정신분석의 발전’에서는 프로이트가 히스테
콜로라도 주립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마이클 캐롤런이 펴낸 ‘값싼 음식의 실제 가격’은 우리가 싼값에 음식을 소비할 수 있는 이유가 현행 식품 체계의 비정상성에 있음을 밝힌다. 값싼 음식의 가격표 뒤에 가려져 있는 개인과 집단의 희생을 되짚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인류의 더 나은 미래와 상생의 길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저가 식품 체계를 옹호하는 이들은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싼값에 음식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즉 대량 생산과 효율성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세계 식량 안보를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경제 개발의 수단으로서 성공을 거둔 적이 없었을 뿐더러, 오히려 국제 분쟁, 기아, 비만, 환경과 문화 파괴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을 키웠고, 몇몇 사례는 그야말로 재앙의 수준이었다고 반박한다. 개발주의자들은 세계 소농들의 생산성 증대를 통해 이러한 지역 불균형의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그 방안으로 녹색 혁명을 제안했다. 녹색 혁명은 품종 개량이나 유전자 조작과 같은 기술 개발과 전통적인 농업 방식에서 벗어난 산업화된 생산 방식을 통해 효율성의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하지만 효율성만을 강조한 정책은 산업
국립현대미술관 6~10일 설 프로모션 국립현대미술관은 2016년 설 연휴를 맞아 오는 6~10일 과천관·서울관·덕수궁관 전관을 정상 개관하고,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또 과천관과 서울관에서는 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과천관은 설 명절 특별 프로모션 ‘우린 설 연휴에 미술관으로 간다’를 진행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미술관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은 후 ‘#국립현대미술관과천30년’ 태그를 달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2016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이전 30년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모나미 컬래버레이션 볼펜 세트를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전시는 한국 원로 사진작가 육명심의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육명심’과 한국 조소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 조성묵의 ‘멋의 맛-조성묵’, 한일 작가 12명 작가가 참여하는 ‘아티스트 파일 2015: 동행’, 한국 구상화단의 거목 오승우 작가의 ‘오승우 기증작품특별전’, 한국화 소장품 특별전 제1부 ‘멈추고, 보다’가 열린다.…
경기도립극단이 선보이는 가족극 ‘내 마음 고향언덕에’가 오는 20~21일 오후 3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전석 무료로 열린다. 지난해 창단 25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내 마음 고향언덕에’는 1914년 캘리포니아주를 배경으로 순박한 어린아이 쟈니와 경제적 능력이 없는 가난한 시인인 쟈니의 아버지 벤, 쟈니의 할머니 등 세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늙은 배우 맥그리거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공연은 주인공 어린 쟈니의 시선으로 바라본 물질적인 세상과 애환, 이웃과의 사랑과 그 안에 예술을 통한 메시지, 고향을 향한 마음과 사랑, 가진 것은 없지만 선량하고 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여운과 감동을 선사한다. ‘내 마음 고향언덕에’는 지난해 많은 관객들에게 연극이 주는 잔잔함과 배우들의 호소력 짙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보다 많은 관객과의 만남 그리고 연극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넓히고자 다시한번 무대에 올린다. 극단 관계자는 “스마트한 시대에 아날로그적인 연극 장르를 접함으로써 많은 관객들이 여유를 느끼며 연극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선착순 사전접수로 관람이 가능하며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오는 4일 오후 2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2016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만화가와 기업, 예비창작자 등 만화 콘텐츠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작·스타트업 지원, 교육·인재양성사업, 공모사업, 기타지원 등의 순으로 지원 사업의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원사업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오재록 진흥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진흥원의 주요 고객들에게 올해 지원사업의 핵심 목표와 정보를 제공해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열게 됐다”며 “각 사업별로 지원자에게 참여의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2016년 비전을 ‘창작생태계 구조화를 통한 만화문화산업 융성’으로 정하고 ▲웹툰 글로벌 산업화 교두보 구축 ▲현장 중심형 창의인재 양성 ▲만화 생태계 다양성 확대 ▲즐기는 만화문화 확산 ▲만화도시 부천 브랜드 구축을 5대 목표로 설정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국립민속박물관은 1일부터 22일까지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상반기 교육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은 평소 박물관에 오기 어려운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나눔 교육 프로그램으로, 꼭두각시놀음·봉산탈춤 등 한국의 지역별 다양한 탈과 탈춤 영상을 버스 안에 꾸민 전시장에서 관람하고, 전문 강사의 탈춤공연도 볼 수 있다. 또 참가자들은 직접 나만의 탈을 만들어 쓰고 우리의 전통 탈춤을 배워볼 수 있다. 상반기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은 다음달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100명 내외 이하인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강원·경기 등 총 8개 시·도 지역 30개 학교에서 실시한다. 하반기에는 ‘엄마, 아빠 어릴 적에’라는 새로운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해 30개 초등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문의: 02-3704-4507) /김장선기자 kjs76@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2016 수원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에 참여할 개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 ‘2016 수원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자율적이며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총4개 분야에 대해 공모한다. ‘수원시 문화예술발전기금’은 문화예술 창작을 기반으로 한 작품 및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극, 무용, 음악, 전통, 시각, 문학분야의 창작 및 발표를 지원한다.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는 동네와 마을을 기반으로 한 지역 공동체 연계 예술프로젝트로 예술가와 지역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을 지원한다. ‘형형색색문화예술’은 전문예술인 및 단체뿐 아니라 아마추어 동아리, 동호회의 자율적인 예술활동을 독려하는 사업으로 전문예술과 생활예술을 폭넓게 지원한다. ‘수원문화재단 발굴조망’지원사업은 유망한 예술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유망예술가 지원사업과 지역문화자원을 발굴하고 학습하는 연구동아리 지원을 실시한다. 접수는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http://swdb.swcf.or.kr) 회원 가입 후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관련 사업설명회가 오는 3일 오후 2시 수원문화재단
포천시는 문화를 찾고 함께 행복을 나누는 문화 융성 도시를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무궁무진 이동영화관’과 ‘문화활동’을 3월부터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무궁무진 영화관’은 복지시설, 경로당, 군부대 등 인근지역에 영화관람 장소가 없는 문화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포천시와 시설관리공단에서 스크린 등 영화상영 장비를 갖추고 관람장소를 방문해 영화를 상영한다. ‘문화활동‘은 국악, 음악, 연극, 무용, 댄스, 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예술단체와 매칭을 통해 공연을 하게 된다. 찾아가는 무궁무진 이동영화관과 문화 활동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설의 대표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관람 전 1개월 안으로 포천시 문화체육과 홈페이지 자료실에 게시하거나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538-2603)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