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2월 18일까지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참여할 10개 팀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용인에 주소를 두거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18~39세 청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시는 문화예술, 자기 계발, 사회공헌, 취·창업 등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 주제를 선정해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활동할 동아리 5팀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세운 프로젝트 5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팀에는 모임비, 교육·문화비, 소모품 구매비, 강사비 등 활동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한다. 단순한 친목 도모나 정치·종교적 또는 수익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동아리팀 50만 원, 프로젝트팀 250만 원이며, 모든 팀은 지원금의 10% 이상을 자부담금으로 편성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3명 이상의 팀을 구성해 보탬e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3월 지원 대상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누리집, 용인청년포털(청년e랑), 보탬e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
용인특례시는 지난 28일 용인시평생학습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용인시성인문해학교와 꿈의한림평생학교 합동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초·중학력 졸업생 21명과 가족,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영상, 표창장 수여, 송사·답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꿈의한림평생학교는 제1회 초등학력인정과정 졸업생 3명을 배출하고, 용인시성인문해학교는 처인교실 9명과 수지교실 9명의 학생이 제14회 졸업식의 주인공이 됐다. 꿈의한림평생학교 학생들은 같은 학교 중학 단계로 모두 진학할 예정이며, 용인시성인문해학교의 졸업생 중 14명은 인근 고등학교로 진학해 학업을 이어간다. 졸업생 대표 서정례(73) 씨는 남기는 글을 통해 “친구들과 선생님께 감사하다"며 "배움이 나를 당당하게 하고, 꿈꿀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김현주 평생교육과장은 “매년 성인문해학교 졸업식을 통해 어르신이 열심히 배우고 성과를 만들어 가는 것을 보면서 시에서 문해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를 느낀다”며 “배움이 주는 기쁨과 보람은 일상에 있고,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성인문해학교를 통해 초·중학력인정을 받는 시민은 이번 졸업생을
용인특례시는 2월부터 계약상대자가 제출하던 각종 서류를 통합·간소화한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시와 계약을 맺는 업체는 계약 유형에 따라 이행각서, 청렴계약 이행서약서, 안전보건관리 준수 서약서 등 7~12종의 서류를 각각 제출해야 했다. 서류가 다양하고 작성 방식도 제각각이다 보니 일부 서류가 누락되거나 잘못 작성되는 경우가 발생했고, 보완 요청으로 계약 체결이 지연되는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계약 상대자의 업무 부담을 덜고 계약 업무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 체결 시 필요한 핵심 준수사항을 한 종류의 서식으로 확인·서약할 수 있는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를 마련했다. 앞으로 업체는 여러 서식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한 번에 제출할 수 있어 행정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제출 서류 확인·보완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 계약 처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전면 시행으로 계약상대자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 절차도 더욱 신속·정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계약업무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DMZ 일원인 도서지역에 대한 식물상 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외대으아리가 강화군 서도면에 생육하고 있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식물상 조사는 강화군 서도면에 위치한 볼음도와 주문도, 아차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해당 지역내에서 외래식물을 중심으로 식물상 조성에 변화가 나타났으며, 이는 지역 개발에 따른 외래종 유입과 확산의 영향으로 분석을 했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이 지역의 “고유 식물상을 보전하기 위해 탐방로 조정과 안내판 설치, 외래식물의 확산 억제를 위한 제거 활동 등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라 3개 도서 지역에서 확인된 관속식물은 총 108과 338속 621종으로서, 이 가운데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인 가는털백미(취약종)를 비롯해 백운산원추리, 외대으아리 등 우리나라 특산식물 7종이 확인됐다. . 특히 ‘외대으아리’는 강화군 서도면에서 자생지가 처음 확인된 사례로서 향후 “해당 식물의 분포 변화와 보전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외래식물은 기존 조사에서 보고되지 않았던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생물인 물참새피을 포함
대진대학교 건축공학과는 학과 설립 35주년을 맞아 교내에서 “건축공학과 동문회 창립총회 및 제1차 동문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진대 건축공학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문 간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재학생,교수진들과의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등 동문과 교수, 재학생 등 약 40명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창립총회에선 92학번 문정호 동문이 초대 동문회장으로 추대됐으며, 향후 동문회 운영을 이끌어 나갈 이사진들과 감사를 선출하는 등 동문회 운영 기본 방향과 원칙을 담은 수칙을 제정,채택함으로써 대진대학교 건축공학과 동문회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어서 가진 교류 시간에선 참석자들은 상호 소개와 자유로운 환담을 통해 선·후배 간 소통을 강화하는 등 특히 현직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건축 실무와 진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재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는 등, 학과 구성원으로서의 유대감을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었다. 대진대학교 건축공학과 동문회는 향후 홈커밍데이 개최와 정기 동문회 운영, 건축공학전 참가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과 졸업생 간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학과 발전과 후학 양성을
남양주시는 시민과 함께 남양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2040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생활권계획’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2040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생활권계획’은 시가 지향해야 할 미래상을 설정하고, 각종 정책 및 전략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의 지침이 되는 최상위 계획이다. 시는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생활권별 ‘찾아가는 정약용 도시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도시계획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대학 수강자는 향후 생활권별 주민계획단 ‘상상원정대’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상상원정대는 시의 미래상과 발전 방향을 수립해 시민 체감형·참여형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공간 이용 행태를 분석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 공간 네트워크 분석을 도입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갖춘 생활권 중심 미래 대응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40년 도시기본계획 생활권계획은 남양주의 도시체계를 전환할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계획을 통해 남양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가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운영해 온 ‘K-Digital Training(KDT) 클라우드 기반 웹 개발자(보안코딩) 양성’ 과정을 지난 22일자로 모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학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직접 경험하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KDT 과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산업 환경에 맞춰, 대학 교육과 기업 현장 사이의 벽을 허물기 위해 기획되었다.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는 전공 커리큘럼과 이번 실무 교육을 짜임새 있게 연결해 교육의 질을 높였으며, 특히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실제 업무 흐름을 이해하고 팀 단위의 협업 방식을 몸소 익히는 데 집중했다. 교육 기간에 학생들은 현업에서 발생하는 실제 문제들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반복하며,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필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책임감을 길렀다. 참여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코딩이 실제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경험하며 직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학과 관계자는 “이
포천시는 지난 28일 오후 용정산단 내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시 관내 소재한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들어 처음 설명회를 가진 시는 민생경제 침체와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지원 방향과 분야별 지원시책을 안내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포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테크노파크,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섬유소재연구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등 10개 유관기관과 기업인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기업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금년도 시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에 자금·금융 지원, 마케팅 및 판로 지원,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시설·장비 지원, 창업 지원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주요 시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방식에 이어 중소기업 지원시책 종합안내서를 배부했다. 특히 올해 설명회에선 기관별 시책 설명 이후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동종 업계 간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의 활성화는 물론, 행사장에
남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을 활용한 전략적 연구개발(R&D)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시가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기술 잠재력을 지닌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해 기술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위탁 운영하며, 시는 관내 2개 기업인 (주)케이엔알과 (주)라인테크의 연구개발 과제에 각각 1억 5000만 원씩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원 과제는 ▲(주)케이엔알의 ‘초고순도 가스 발생기 국산화’ ▲(주)라인테크의 ‘노면문자 도색 로봇 개발’ 등이다. ㈜케이엔알이 추진하는 ‘초고순도 가스 발생기’는 현재까지 90% 이상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분야로, 국산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공급망 안정과 핵심 장비의 기술 자립이 기대된다. ㈜라인테크가 개발 중인 ‘노면문자 도색 로봇’은 수작업 중심의 도로 노면문자 도색 공정을 자동화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연천 전곡리 유적을 콘텐츠로 하는 연천 구석기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전문가·소비자·지역주민 평가와 축제 운영 성과, 관광객 수용 태세, 바가지요금 등 부정적 요소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 27개 축제를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천구석기축제는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연천구석기축제는 세계적인 구석기 유적이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인 전곡리 유적을 배경으로, 인류 최초의 삶과 문화를 주제로 한 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연천군이 보유한 문명적 가치와 축제 콘텐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선정에 따라 연천구석기축제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국비 및 도비 지원(축제별 6천만 원)을 포함해 국제 홍보,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광객 수용 태세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문화관광축제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