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최근 ‘제4회 중소기업인 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경제 발전과 위상을 높여온 5명의 중소기업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고 영예의 대상에는 채찬영 ㈜디지털옵틱 대표가 차지했다. ㈜디지털옵틱은 중원구 상대원1동에 소재한 정밀광학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190˚초광각 카메라렌즈 개발 등 연평균 122.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 7월 코스닥시장에 공식 상장했다. 매출 584억원, 수출 440억 규모를 달성했고 지난해 무역협회 ‘1천만 달러 수출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용인원도 괄목할 만한 증가추세를 보였다. 210명이던 것이 지난해 227명으로 늘려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도 인정됐다. 우수상 공동 수상자는 화재감지기술 개발업체인 김상준 ㈜금성보안 대표와 진공플라즈마 장치 생산업체인 이근호 ㈜피에스엠 대표가 선정됐다. 장려상 공동 수상자는 보안분야 통합솔루션 개발업체 황재석 ㈜블루픽셀 대표와 친환경 천연옻칠 용품 개발 업체인 장태연 법촌옻칠공예사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광명경찰서(서장 이훈)는 북한이탈청소년 ‘꿈나무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일 관내 모범 북한이탈청소년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명서와 광명중앙교회 우병설 목사가 후원해 이뤄진 이날 전달식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을 갖고 학업에 열중한 탈북청소년 4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특히 서강대에 수시합격 한 북한이탈청소년 A(19)군은 “경찰서와 주변분들의 관심으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었고, 이렇게 장학금까지 받게 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외교관이 돼 이 모든 고마움에 보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훈 서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청소년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갖고 보협력위원회 및 각 지역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의 실질적 지원정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는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이 한국문화 및 사회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부모 약 100명을 초청해 ‘아름다운 동행’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달 초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과 함께 용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평 남이섬을 함께 관광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문화를 체험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하게 돼 너무나 즐겁다”며 “아이와 함께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이태형 본부장은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구성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즐거우면서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가격이 많이 오른 배추 값으로 월동준비에 걱정이 앞서는 요즘이지만 화성시 남양동(동장 이영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은 한시름 걱정을 덜었다. 바로 불우이웃을 위한 월동준비 ‘끝판왕’인 남양동주민센터가 있기 때문.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오전 11시부터 남양동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6천 포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2819부대장병, 주민자치위원 등 자원봉사자, 새마을부녀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장에 들어가는 6천포기 배추는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9월부터 임대한 밭에서 직접 수확한 배추 5천포기와 이성구·박문준 통장이 후원한 1천포기로 마련됐다. 또 고춧가루, 배추속 등 김장에 필요한 2천여만원의 경비는 현대기아차연구소, 남양농협, 남양로타리클럽, 남양라이온스클럽이 도움을 줬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10㎏ 600상자에 담겨 불우이웃 300여 가구와 14개 시설, 40여개 경로당에 전달된다. 정수원 남양동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각 기관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 되어 남양동 전체의 사랑 나눔 축제가 될 것”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16일과 17일, 고양소방서 광장에 모인 사람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분주한 손길로 훈훈한 열기를 뿜어냈다.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지회장 강성희)와 신풍농산㈜(대표이사 서방석), 고양선진영농조합법인(대표 김정일)은 이날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2천500여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씻는 일에는 육군 9사단 포병연대 장병들이 대민 지원차원에서 힘을 모았고, 매년 행사 때마다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지회원들과 함께 웃으며 절인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박스에 포장까지 일사천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이날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 김태원 국회의원, 박준 민주당 덕양갑 지역위원장, 이재준 경기도의원, 선주만 고양시의원, 박정구 고양시예총회장 등이 참석, 회원 및 장병들을 격려하고 직접 김치를 버무리는 등 사랑과 정성을 함께 보탰다. 이틀에 걸쳐 정성껏 마련된 2천500여포기의 김치는 관내 소년소녀가정, 결손가정 및 차상위 계층 가정과 복지단체 등에 모두 전달됐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한 신풍농산㈜ 서방석 대표이사는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서로 도우며 그 손을 놓지 않는…
경기도 소재 기업인들이 “평택항이 대중국 교역에 있어 가장 경쟁력이 높은 항만”이라고 입을 모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회장 이중구)와 19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경기도 수출입기업 CEO들을 초청해 평택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수출입기업 CEO를 대상으로 평택항의 부두운영 현황과 경쟁력, 발전계획을 설명하고 화물유치 인센티브 등 지원 서비스 등을 적극 알려 항만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평택항 홍보설명회에는 코멕스산업, 엠에스티, 고요지코코리아, 허리우드, 폴리필름코리아 등 기업 대표 70여명이 참석했다. 최홍철 사장은 “평택항은 대한민국의 인구와 경제의 과반을 차지하는 수도권의 관문에 위치하고,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 산업단지와 인접해 물동량 확보가 용이하고 수출입 물류 수요 창출에 아주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평택항에서 처리하는 전체 화물처리량이 1억톤을 넘어 설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평택항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
남양주시가 고용노동부의 지원아래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교육’이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이달 초까지 4회에 걸쳐 교육을 받은 수강생 중 20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교육’은 육아·가사를 사유로 사회경력이 단절돼 비경제활동 상태에 있던 여성들에게 경력 단절 전과 유사한 직업의 취업교육을 시켜 여성에게 사회에 진출하는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와 동부상공회의소는 교육대상자가 교육수료 후 바로 취업에 연결될 수 있도록 관내기업에서 선호하는 여성구직자를 선발, 97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고, 이중 21%가 수료와 동시에 관내 기업체에 경리·회계 담당으로 재취업했다. 시 관계자는 “재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수료생들은 지속적으로 인력 모집계획이 있는 관내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재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은 물론 베이비부머 세대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천아카데미가 오는 21일 국악인으로 활동 중인 전준호·손심심 부부의 ‘우리 소리는 살아있다’를 끝으로 올해 일정의 막을 내린다. 지난 2003년부터 개강한 아카데미는 그간 유명명사들이 출연, 시민들에게 지식과 삶에 도움을 주는 마음의 양식을 전달했다. 서울대학교 김병종 교수의 동양화와 인문학으로 문을 연 올 아카데미의 경우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은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통해 다방면에 걸쳐 세계에 도전하는 사례를 발표했고, 단국대 김벌래 석좌교수는 신비한 소리의 세계를 소개했다. 이어 행복한 아이연구소 서천석 소장은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함께 자란다는 기발한 착상을 해냈고 삶 훈련 유태유 원장은 내 몸을 다스리면 질병완치된다는 감명깊은 강의를 들려주었다. 또한 ㈔가정문화원 두상달 원장은 행복한 가정이 경쟁력이 있다는 의미 깊은 강의를,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우재룡 소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은퇴설계란 주제를 붙잡아 청중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방송인 김병조는 효도는 부모가 자녀들 앞에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가능하다는 논리를 전개했고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이사는 자신이 상상하는 것 보
양평군보건소와 의료협력 MOU를 체결한 서울 동대문구 소재 나은병원(병원장 남기세)이 지난 17일 양평군 강하면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진행했다. 척추전문병원인 나은병원은 이날 군 보건소의 협조아래 강하보건지소를 방문, 지역 노인들의 골밀도·척추측만증 검사는 물론 당뇨, 혈압측정 등을 했고, 아동들을 대상으로 성장판 검진도 실시했다. 남기세 원장은 “양평 주민들이 제기동에 소재한 본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 지역주민들에게 보은하는 마음에서 양평을 찾았다”며 “다음 방문부터는 척추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자료와 척추교정에 도움이 되는 기구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은 지역특성상 관절이나 척추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상당히 많다”며 “이런 가운데 척추전문병원으로 유명한 나은병원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해 준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2 제8회 푸른성장대상 시상식에서 동아리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푸른성장대상은 지난 2005년 제정돼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숨은 공로자와 바른 성장으로 모범이 되는 청소년 및 동아리를 발굴해 시상하며 해가 거듭될수록 진가가 더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04년부터 재능 있는 청소년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에 힘써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올 한해 각종 대외 영상 공모전서 두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