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오는 5월까지 산불방지에 총력을 쏟는다. 18일 시에 따르면 정원도시과와 만안·동안구청 교통녹지과를 중심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꾸려,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 근무자들은 평일(오전 9~오후 9시), 주말·공휴일(오전 9~ 오후 6시)에 산불 예방·감시 활동에 주력하고, 유사시 신속한 진화에 나선다. 그리고 산불진화훈련을 받은 산림재난대응단 23명은 관내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산불 사전 차단과 초기 진화에 집중한다. 또, 임차 헬기를 활용해 산지에 인접한 경작지, 주말농장 비닐하우스, 농막 등 주변에서 계도 비행을 한다. 시는 2021년도에 도입한 스마트 산불방지시스템을 활용한 감시체계도 강화한다. 비봉산 전망대, 삼성산 통신탑에 설치된 조망형 CCTV를 상시 운영하고, 등산객 쉼터 5곳(비봉산 2, 삼성산 2, 수리산 1)에는 태양광 무인 감시카메라가 흡연 및 취사행위를 감시하고 있다. 이어 드론 7대를 상시 운영해 산불 감시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열화상 기능을 활용해 산불의 위험 징후를 예찰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생명과 자연을 한순간에 앗아가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
광명시는 다음 달 8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정원도시 정책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듣는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 정원도시 톡톡(Talk, Talk)’을 개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와 설명회 중심의 일방향 전달 방식을 넘어 시민과 직접 묻고 답하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정원도시 정책의 방향과 내용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현장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행사에서는 정원도시 정책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우수 사례를 공유해 정책 이해도를 높인다. 이어진 ‘정책 대화’에서는 온라인 사전 설문 결과와 현장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시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행사에 앞서 온라인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정원도시에 대한 시민 인식과 기대, 궁금한 점을 미리 수렴해 행사 당일 주요 논의 주제로 활용한다. 설문은 행사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네이버 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정원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행사에 함께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원도시는 도시의 공간과 일상
용인특례시는 오는 27일 기흥구청에서 (가칭)동백나들목(IC)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또 오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시민들에게 (가칭)동백IC 기본설계(안) 공람도 실시한다. (가칭)동백IC는 기흥구 청덕동 일대에 들어서는 영동고속도로 서울·인천 방향으로 진출입할 수 있는 IC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한국도로공사가 기본·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불편과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 내용을 듣고, 수차례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이 반영되도록 계속 전달해 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같은 민원 등을 검토해 최대한 반영한 기본설계(안)을 내놨다. 이상일 시장은 “(가칭)동백IC 설치는 기흥구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만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인천 송도 바이오의약품 생산량이 올해 약 116만 리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지역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생산·연구능력을 확장하며 급격한 증가세를 이어간 결과다.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은 지난 2010년 5만 리터에 이어 2015년 33만 리터, 2020년 56만 리터로 급격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어 2024년 셀트리온 3공장 완공, 지난해엔 상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가동으로 총 생산량이 세 자릿수(103만 5000리터)로 올라섰다. 인천경제청은 올 연말 롯데바이오로직스 1공장이 완공되면 115만 5000리터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1호 입주 기업인 셀트리온은 기존 1·2공장(19만 리터)에 이어 2024년 3공장(6만 리터)의 생산을 시작하며 전체 25만리터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2년 송도에 제1공장(3만 리터)을 지으며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24년까지 제1캠퍼스(1·2·3·4공장)를 순차적으로 완성하고 지난해 4월 5공장(18만 리터) 가동을 시작하며 78만 5000리터의 생산 능력을 보유했다. 2024년
박승원 광명시장이 설 연휴 첫날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지난 14일 광명메모리얼파크, 광명동굴, 재활용품 선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박 시장은 광명메모리얼파크를 찾아 명절 기간 급증하는 추모객 방문에 대비한 안전관리와 주차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박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추모객들이 불편 없이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주차 관리와 시설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며 “연휴에도 시민을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광명동굴을 방문해 연휴 기간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박 시장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광명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재활용품 선별장을 찾아 연휴 기간 깨끗한 도시 환경 유지를 위해 근무 중인 환경미화원 등 150여 명의 관계자들에게 “묵묵히 현장을 지켜준 덕분에 시민들이 쾌적한
낡은 영구임대아파트인 의정부 장암1단지가 지난해 3월 ‘지역연계형 체인지업 사업’에 선정됐지만 대대적 홍보와 달리 실질적인 개선 공사가 진행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의정부시청이 발표한 ‘의정부장암 1단지 지역연계형 체인지업 사업 업무협약(MOU)’에 포함된 임대아파트 외관 개선 사업 및 공원 개발사업은 이번 달까지 실제 진행된 내용이 없었다. 단지 내 상가 건물과 화단 등은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돼 있을 정도로 관리도 부실했다. 약 35년 된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 단지 주민들의 불만도 가중되고 있다. 당시 협약에 따르면 의정부시와 LH는 ‘장암 1단지를 거점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정원 마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하지만 인접한 장암 2단지 부지 및 기존 공원 토지와 관련한 문제가 불거지며 진행이 멈춘 상태로 알려져 있다. 1단지 입주 후 계속 거주했다는 주민 A씨에 따르면 “아파트 주민들은 각자 사는 일에 바빠 LH의 체인지업 사업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나 특별히 변화된 것은 없다”며 “정원 마을은 고사하고 단지 내 화단과 그 주변에 쌓인 쓰레기와 오물이라도 치워주면 좋겠다”고 꼬
안양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행안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 결과 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균(88.35점)보다 높은 92.5점을 받아,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 3개 지표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문공개, 청구처리 분야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전통시장 청년 상인의 정착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 승계'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의 명맥을 유지하고,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청년을 지원해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5개 전통시장(남부·중앙·박달·관양·호계)에서 영업 중인 부모(배우자 부모 포함)의 업종 등을 승계하려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상인이다. 시는 모두 10명을 선발, 1인당 1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 항목은 ▲제품·포장 디자인 개발 등 사업 특화 ▲온·오프라인 홍보·촬영비 ▲전문가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등이다.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7일까지 기업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옹진군은 최근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백령면 가을2리(소갈동) 경로당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토지현황조사 및 경제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법, 토지소유자의 협조 사항 등을 알렸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 2012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올해 군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구는 백령면 소갈동지구 일대다. 군은 2018년 백령면 연화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백령면 사곶지구에 대해 재조사사업을 추진해 올해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 경계 분쟁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안양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혹서기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에어컨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5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115만 원 상당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다. 희망하는 가구는 내달 27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더위가 시작되기 전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19년부터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303가구에 지원을 마쳤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