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는 28일 충청북도 청주시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26년도 정기총회'에 오혜자 의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정기총회에는 오혜자 의장을 비롯한 전국 226개 기초지방의회 의장및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주요 추진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2026년도 업무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의장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오 의장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가 협력할 때 주민이 체감하는 자치분권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총회가 지방자치 발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구리시가 왕숙천 둔치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대대적인 편의시설 확충에 나선다. 시는 왕숙천 둔치 공원 이용객 증가에 따라 노후화된 공원 내 화장실을 지난해 12월 최신식 시설로 전면 교체 완료했으며, 그동안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온 성신양회 인근 주차장을 올해 상반기 내 확장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12월 5일 설치된 지 16년이 지나 노후화된 파크골프장 인근 화장실(인창동 22-5 일원)을 철거하고, 여성 이용객의 편의를 대폭 강화한 최신식 화장실로 교체해 위생과 이용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기존 화장실은 남녀 각각 변기 1칸씩에 불과해 각종 대회나 행사 개최 시 이용객들이 긴 줄을 서야 하는 등 불편이 컸다. 새롭게 설치된 화장실은 남성 화장실의 경우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하고, 여성 화장실은 기존 1칸에서 4칸으로 늘려 이용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또,시는 올해 상반기 내 왕숙천 둔치 공원 성신양회 인근(인창동 112 일원)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확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지역은 맨발 산책길, 족구장, 파크골프장 등이 밀집해 일평균 26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기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공동체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 대표와 마을공동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연대 경제 기반 지역사회 통합 돌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직접 참석해 2026년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 전국 시행에 따른 시의 행정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주체 40여 명과 함께 정책 변화에 따른 상생 방안을 공유했다. 강사로 초빙된 문조성 화성시 사회적경제센터장은 ▲국정 정책 기조 변화에 따른 사회연대 경제의 가치 ▲민·관 협력 성공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돌봄은 이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책임져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구리시의 우수한 사회적경제 자원들이 2026년 시행되는 통합지원 체계 안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민·관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토대로 산업지원과와 복지정책과 간 부서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복지 서비스가 결합한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도시공사는 공사 미션인 도시의 가치를 창조하고 시민의 행복을 선도하는 혁신공기업 달성을 위한 2026년 중장기·ESG 통합 경영전략을 구리도시공사 최초로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대외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경영전략을 재정립했으며, 지속가능경영(ESG)의 내재화를 목적으로 이원화된 중장기 경영전략과 ESG경영전략의 통합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경영전략 분석 및 임직원 인식조사, 이해관계자 소통 외에도 ESG 관련 이슈를 식별하는 중대성평가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ESG가이드라인」을 반영하는 등의 과정을 거쳤다. 공사는 ▲시민 중심 ▲소통 ▲청렴 ▲혁신성장을 핵심가치로 ‘시민안전·신뢰’, ‘시민경험(혁신)’, ‘상생성장’, ‘조직역량’의 4대 전략방향을 구성하고, 전략 목표의 달성을 위한 주요 14대 전략과제와 전략과제별 핵심 실행과제 14개를 정량화하여 매년 성과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 유동혁 사장은 “지방공기업인 공사는 기업의 재무적 성장과 지역개발 역할도 중요하지만, 공공기관으로서 시민의 안전 및 구리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공공성의 역할도 중요한만큼 지속가능경영요소의 내재화는 불가피하다”며 “통합 경영전략에 따른
구리시는 지난 27일 인창도서관 천체투영관을 방문해 시설 전반과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개관을 앞두고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과 운영 전반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0일 개관하는 인창도서관 천체투영관은 반구형 돔 스크린과 고해상도 프로젝션 시스템을 갖춘 생활밀착형 과학 문화 공간이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우주와 천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실감 나는 별자리 해설과 천체 영상 상영을 통해 교육·문화·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체투영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제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창도서관 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인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설 구성과 안전관리, 프로그램 준비 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천체투영관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과학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김상수 부시장이 핵심 정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정 전반의 실행력을 높이고 주요 정책과 사업이 현장에서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 부시장은 △남양주도시공사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가칭)정약용공원 조성사업지 △남양주시복지재단 △남양주시정연구원 등 5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각 기관별 업무보고를 받고, 시설 운영 상황과 현안 과제를 직접 살펴보며 시정 추진 방향과 연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남양주도시공사에서는 공공시설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와 안정적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시민 미디어 교육과 콘텐츠 체험 환경을 살펴보고, 시민 참여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역할 수행을 강조했다. 정약용공원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공원 조성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 시민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섬세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또,남양주복지
과천소방서는 27일 관내 주거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지도와 현장 안전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지도는 꿀벌마을 내 주거취약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전기·가스 사용 실태와 가연물 적치 여부 등 화재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화재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주민자치회장의 안내를 바탕으로 취약 가구의 생활 여건과 구조적 특성을 파악하고,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초기 화재 대응 요령과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대피 방법 등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노후 전기설비,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난방기기 주변 가연물 방치 등 생활 속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음에 따라 주민자치회와의 협력을 통해 평소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주건환 과천소방서장은 “주거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안전지도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군수 주관으로 제1차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천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 17명(당연직 7명, 위촉직 10명) 중 11명이 참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연천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계획의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시책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통합지원협의체 부위원장(연천군 의사협회장 홍성태, 홍이비인후과의원 원장) 선출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 배경 및 2026년 연천군 통합돌봄 실행계획서 심의·의결 ▲연천군 통합돌봄 사업 추진 현황 ▲지역 자원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향후 협의체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연천군 관계자는 “의료와 요양, 복지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 체계는 초고령 사회인 연천군의 핵심 과제”라며 “민·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연천군은 쌀값 하락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산 남토북수 인증벼 생산장려금을 인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남토북수 인증벼 생산장려금은 기존 40kg 포대당 2000원에서 2025년산 인증벼의 경우 40kg당 3000원으로 조정된다. 이는 40kg당 1000원 인상된 금액이다. 이번 장려금 인상은 지난해 기상 여건 악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컸던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군은 남토북수 인증벼가 지역을 대표하는 쌀로서 품질과 신뢰도를 유지해 온 만큼, 생산 농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장려금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5년산 남토북수 인증벼 생산 물량에 대해서 인상된 기준을 적용해 지급함으로써 농가 소득 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쌀값 불안과 생산비 증가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컸다”며 “이번 생산장려금 인상은 단순한 지원 확대를 넘어, 힘든 시기를 버텨낸 농가에 대한 보답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토북수 인증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천군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방학을 맞아 백학중학교 재학생 25명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3차례에 걸쳐 ‘신나는 겨울방학 현장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나는 방학’은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에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두 차례 활동을 진행했고, 올해 다시 중학생을 위한 진로 체험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술과 원리 체험(LG디스커버리랩), 로봇 진로체험(핸즈온캠퍼스), 패션디자이너 체험(동대문디자인프라자), 뷰티디자이너 체험(강남 뷰티아카데미)으로 꾸려져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부터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화와 공연을 관람하는 문화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특히 청소년에 초점을 맞춰 참여 학생들과 부모님의 호응을 얻었다. 김종환 위원장은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 열기가 한파의 날씨를 이기는 듯했다”며 “앞으로도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살기 좋은 백학, 아이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젊은 백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