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여름방학 특별기획 ‘아트놈(Artnom)’전을 연다. 동심을 모티브로 활동하는 아트놈 작가는 작품을 보면서 웃으며 행복해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작품을 제작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트놈 작가의 특유의 동양 민화적 요소와 만화적 감각이 어우러진 대형프린팅과 풍선 조형물 등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기획전시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호러 코믹캐릭터들도 선보여 ‘재미있는 미술이 최고의 미술’이 될 수 있다는 작가의 의도를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전시와 연계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은 8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무료. (문의: 031-8015-8266) /민경화기자 mkh@
인천 연수문화원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연수구 부수지근린공원에서 색다른 문화를 연수구민에게 제공하는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지난 5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한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은 매회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두 달 간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잼스틱(Zamstick)’팀의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해 결성된 여성 4인조 어쿠스틱 국악그룹 ‘앙상블 다나루’가 출연한다. 이들은 국악기와 서양의 클래식 악기를 조합해 환상적인 연주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어지는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8월 ‘필그림’의 클래식&팝 크로스오버 연주, 9월 ‘라스페란자’의 팝페라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공연이 마련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비가 오면 연수구문화의집 소극장에서 열린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오리슨 스웨트 마든은 ‘석세스(Success)’지의 창간인이자, 3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현대적인 ‘성공운동’ 의 창시자다. 1850년 뉴햄프셔의 가난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마든은 3살 되던 해에 어머니가, 7살 되던 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 후 10년 동안 토지 측량, 목수일, 제분소, 농장을 전전하며 험한 일이란 일은 모두 다해야 했다. 책 읽는 것을 무엇보다 좋아했던 마든은 어느 날 시골 농장 다락방에서 책 한권을 찾아냈는데, 그 책이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계기가 됐다. 그 책는 바로 새뮤얼 스마일스(1812∼1904, 영국의 저술가)가 지은 ‘자조론(自助論)’이었다. 자조론의 영향을 받은 마든은 17살 때 마침내 법적 후견인을 떠나 밤에는 글을 읽고 낮에는 생계를 위해 일을 하는 혹독한 환경 속에서 뉴런던 아카데미, 보스턴 대학, 하버드 의대, 보스턴 로스쿨을 졸업하고, 그 후 식당 개업, 호텔과 부동산 매입, ‘석세스’지 창간 등 기업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마든은 미국의 새뮤얼 스마일스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사람들에게 용기
우리들 마음속에는 다양한 지도가 있다. 어떤 이의 마음속 지도는 여러 갈래로 나눠 있어 목적지로 가는 길이 너무나 복잡하고, 어떤 이는 목적지가 너무도 가까워 안에서 빙빙 맴돈다. 또 어떤 이는 목적지가 멀기는 하지만 여러 작은 길이 한데 모여 마침내 목적지로 가는 큰길을 이루기도 한다. 이처럼 보물지도는 자신만의 개성과 행복을 담은 실현하고 싶은 목표를 의미한다. 이 책에서는 누군가의 가족이자, 동료, 친구인 저자들의 아주 소중한 보물지도가 담겨있다. 더불어 가슴뛰는 자신만의 보물지도를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가라고 조언한다. 김태광비전연구소 소장이자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살아라’, ‘운명을 바꾸는 기적의 책 쓰기’ 등을 집필한 김태광 작가가 기획한 ‘보물지도3’는 이미지 메이킹 강사 장현숙, 현 시원스쿨 TOEIC Speaking 대표강사, ‘클로이토익스피킹연구소’ 대표인 정유선, 현직 경찰관이자 역경극복 코치인 이창현 등 9명의 멘토들이 참여해 9가지 꿈을 제안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쓰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으며 자신의 꿈 목록을 구체적으로…
수원문인협회는 이번 수원문학 여름호 발행을 계기로 수원 시민은 물론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보더라도 문학의 진수를 맛보고 느낄 수 있는 문예지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수원지역 유명 문인들과 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이하 수원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과 활동사항을 엿볼 수 있는 ‘수원문학’ 여름호(36)가 발간됐다. 수원문인협회가 발간하는 문예지인 ‘수원문학’은 그간 연 1회 발행됐지만, 올해부터 여름호과 겨울호로 나눠 연 2회로 늘려 발행키로 했다. 이번 여름호에는 수원 문학인들의 예술혼이 담긴 여러 작품들이 실려 있다. 지난 5월 20일 발표한 ‘수원문학상’과 ‘홍재문학상’, ‘수원문학상 젊은 작가상’, ‘자랑스러운 수원문학인상’, ‘수원문학상 신인상’ 등의 수상작과 문효치, 정수자, 정진규, 최동호 등 수원을 대표하는 유명 문인들의 작품이 실려 있다. 문효치 시인은 ‘광대’와 ‘앞산’, 정수자 시인은 ‘환향’과 ‘너무 이른 사람-나혜석&rsqu
시원한 풍경… 낭만 추억… 신세계갤러리 인천점은 다음달 23일까지 여름 바캉스의 시원한 풍경과 낭만적인 추억을 연상시키는 ‘미술관 COOL 바캉스’展을 연다. 바캉스를 테마로 한 이번 전시는 강현우, 김동조, 길다래, 이병찬, 이소영, 황다연, 클라우드 드림 등 7명 작가의 회화, 설치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심상의 여행지로 인도하며 쉼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소영 작가의 ‘위대한 탄생(Great birth)’ 시리즈는 새의 날개, 나뭇잎, 바위 같은 우연적이고 이질적인 이미지들을 통해 일상을 벗어난 낯선 풍경을 만들어낸다. 버려진 일상의 것들을 수집해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길다래 작가의 설치는 바캉스를 테마로 한 기억의 ’매혹적인 순간’을 정원과 같은 새로운 공간으로 연출한다. 이병찬 작가는 소비선전의 판타지에 홀려 맹목적으로 채워지는 일회성의 사물, 일회성으로 반복되는 무의미한 소비생태계를 일회용 비닐봉투로 시각화해 도시 생명체를 제작했다. 비닐 봉지를 이용해 만든 돌연변이 도시 생명체는 도시 속 판타지 세계를 상상하게 한다. 황다연 작가는 꿈과 기
권봄이‘Circulation’展 평면 사물 돌돌마는 습관 착안 크고 작은 원 이미지 작품 감상 문정선 ‘喜怒哀樂(희노애락)’展 다양한 인물 등 형상 나무 조각 인간·초월적 세상 연결 매개체 대안공간눈은 오는 30일까지 문정선의 ‘喜怒哀樂(희노애락)’展과 권봄이의 ‘Circulation(blossmingⅡ)’展을 연다. 문정선의 ‘喜怒哀樂(희노애락)’은 꼭두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꼭두란 우리나라 전통 장례식 때 사용되는 상여를 장식하는 다양한 인물·동물·식물의 형상을 나무로 조각한 것으로 인간과 초월적 세상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삼았다. 문정선 작가는 “본 작품에서 꼭두는 자연의 일부이자 자연자체이다. 애초에는 움직이는 나무였으나 이제는 모든 삶을 초월한, 움직이지 않지만 살아 있는, 살아있지만 움직일 수 없는 꼭두를 통해서 우리 자신의 자화상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권봄이의 ‘Circulation(blossmingⅡ)’展은 평면적인 사물을 마는 작가의 습관에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네이버와 함께 대학생 디지털만화 창작 경연대회인 ‘2015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올해 4회를 맞는 ‘2015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은 만화 창작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교수가 한 팀을 이뤄 창작한 웹툰을 오직 독자의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가려내는 공모전이다. 독자투표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만화를 사랑하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작 결정은 100% 독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1위부터 3위까지의 수상작은 네이버 웹툰 정식 연재권이 부여된다. 또 4강 독자투표가 진행되는 다음달 30일부터 9월 11일까지는 ‘선플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네이버 최강자전 페이지에서 투표 후 작품 및 작가를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창의적이고 응원의 힘이 느껴지는 선플을 남긴 네티즌 중 선정된 독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마지막 최종 결승은 9월 8~11일 이뤄지는 독자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최종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네이버 만화 정식 연재의 기회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9월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
국립현대미술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과천관과 서울관에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과천관에서는 이날 오후 5시 음악회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미술관’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오후 3시에는 ‘최승천-시간의 풍경’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큐레이터 토크’가 열린다. 전시를 기획한 도화진 큐레이터와 함께 현대 목공예의 선구자인 최승천의 삶과 작품세계를 다양한 측면에서 해석하며 현대공예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관에서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별의 노랫소리 ‘허윤정의 거문고자리’ 음악회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열린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 산조 이수자 허윤정이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허윤정 이수자는 독보적인 정가가객(正歌歌客) 강권순과 한국 전통가곡을 새롭게 해석한다. 또 대금 연주자 이아람과 타악 연주자 김태영 앙상블과 거문고자리의 직녀성에 얽힌 슬픈 사랑 이야기를 연주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안양 김중업박물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어린이 건축학교’를 운영한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어린이 건축학교’는 어린이들이 직접 건축을 이해하고 건축가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이론 교육 및 공간과 환경을 고려한 건축물 만들기 체험 등 건축에 대해 심층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 수업마다 이론 강의와 토론, 이해한 내용을 직접 그리거나 만드는 실습, 발표순으로 구성된다. ‘어린이 건축학교’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저학년(초등 1~3학년)과 고학년(초등 4~6학년)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8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저학년 반은 오전 9시 30분, 고학년 반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반별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박물관 홈페이지(www.ayac.or.kr/museum)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며 정원모집 시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참가비 12만원. (문의: 031-687-0909)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