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과 마술쇼를 함께 볼 수 있는 ‘클라운마임과 마술’ 공연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2일 간 인천 남구 문학동 작은극장 돌체에서 열린다. 클라운마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인천지역 여성클라우너 최은비의 ‘헬로비비’와 무대공연 중심의 마술을 추구하는 오창현 마술사의 ‘마이 리틀 스테이지’를 한 무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최은비의 헬로비비는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클라운마임으로 표정 하나, 손짓 하나하나가 모두 이야기가 된다. 오창현 마술사의 마이 리틀 스테이지는 기존 이벤트성 마술에서 벗어나 마술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마술쇼다. 화~금요일은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은 오후 4시30분과 7시30분에 각각 공연한다. 단, 월요일은 공연을 하지 않는다. 관람 예약은 클라운마임 홈페이지(www.clownmime.co.kr)나 극단마임(☎032-772-7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안산문화재단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소극장인 별무리극장 좌석을 20석 늘렸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공사를 통해 140석인 별무리극장 좌석 수를 160석으로 증설하고 새롭게 오픈했다. 추가 좌석 확보는 소극장 공연 활성화는 물론 극장 내 여유 공간을 활용, 보다 나은 공연장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추가 설치된 좌석은 관람석 뒤쪽 조정부스(무대감독 시설) 양 사이드 10석 씩으로, 앞으로 기존 좌석 매진 시 활용하거나 자유석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김장선기자 kjs76@
■ 한여름 감염병 치료·예방 2002년도 사스 질환에 이어 올해 메르스로 홍역을 치르면서 감염병에 대한 국민들의 감정이 날카롭기 까지 하다. 이 시간에는 감염병의 의미와 대처방법 등에 대해 살피고 여름 휴가철 특히나 유의해야 할 식중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이 인체에 침입해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을 말하는데 다른 질환들과 달리 미생물, 숙주(기생 동·식물), 환경 등 3가지 인자의 상호 작용에 의해 발생한다. 홍수 등이 발생했을 때 콜레라나 세균성 이질이 만연한다. 메르스 집단발병도 병원·병실이라는 폐쇄된 환경에서 환자로부터 메르스 바이러스가 배출되고 환자가 이 바이러스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돼 감염된다는 사실이다. ◇감염병 분류 및 치료 감염병은 원인 미생물 또는 감염부위에 따라 분류된다. 원인 미생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 등으로 감염부위에 따라 폐렴, 요로감염, 피부-연부조직감염, 뇌수막염 등으로 나뉜다. 메르스는 바이러스에 해당하며 감염부위로는 호흡기 중 아랫부위 기도에 감염 구분하면 폐렴에 해당한다. 치료는 원인 미생물과 감염부위에 맞춰 한다. 원인 미생물의 치료의 기본적인 원칙은 감염원인을 최
■ 동안 피부 만드는 안티에이징 ◇노화의 메커니즘 주름에는 피부 노화의 원리가 담겨 있다.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빨리 늙는 장기다. 항상 외부 환경과 접촉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서 세포가 늙는 내인성 노화(Intrinsic Aging)와 환경에 의한 노화가 동시에 진행된다. 노화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두 가지 가설이 있다. 유전적 프로그램에 따라 일어나는 과정이라고 주장하는 ‘프로그램 이론’과 유전인자와 단백질에 대한 누적된 환경 손상이 결국 노화를 일으킨다는 ‘확률 이론’ 이 두가지다. 보통의 세포는 이 두 가지 메커니즘에 의해 노화가 진행되는데 피부에서는 광노화와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한 노화가 더 크다. ◇주름은 왜 생기는 걸까 표피층(각질층 포함)만의 노화로는 주름이 생기지 않는다. 진피가 노화될 때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것이다. 피부 노화에는 여러 피부 성분의 변화가 관찰되지만 특히 콜라겐의 노화가 눈에 띄게 나타난다. 콜라겐(교원섬유)은 표피에는 없고 그 아래에 있는 진피에만 있으며 진피에서 물을 제외한 무게(건조중량이라고 함)의 70~80%를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구성물질이다. 콜라겐은 피부를 팽팽하게 해주는 장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남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제4회 전국 청소년 다산독서토론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오는 9월 12일 남양주 제2청사 평생교육원에서 열리는 ‘제4회 전국 청소년 다산독서토론대회’는 ‘슬로리딩! 책 읽는 남양주’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2일 남양주 제2청사 평생교육원에서 열리며, 실학박물관과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인 1팀으로 진행되며, 논제는 남양주시의 도시 브랜드인 ‘다산’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현재 주요 쟁점이 되는 내용을 담은 도서를 선정해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토론 논제들로 구성했다. 1차 예선은 8월 17일, 2차 예선은 8월 29일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나 ‘제4회 다산독서토론대회’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dasanbook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박물관협회는 오는 21일 오후 3시 경기도박물관에서 경기지역 174곳의 공·사립 뮤지엄 관장을 대상으로 G-Museum 포럼을 발족하고, 제1회 포럼을 갖는다. ‘G-Museum의 미래와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1차 포럼에서는 공·사립 뮤지업 상생 방안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유영만 한양대 지식생태학자 교수의 ‘비영리기관의 경영리더십’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G-Museum 포럼을 통해 공·사립 뮤지엄 정책개발, 학예인력 간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동 기획전 및 G-뮤지엄데이 개최 등 다양한 교류사업 추진해 평생학습기관으로서 도내 뮤지엄의 기능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찬동 재단 뮤지엄본부장은 “G-Museum 포럼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도민의 평생교육공간으로 역할의 확장을 꾀하면서 공립과 사립 뮤지엄의 상생 발전의 길을 공동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4월 뮤지엄본부 신설 이후 장르간 융합전시, 교육프로그램 다양화, 도민 문화향유권 확대 등을 골자로 경기도박물관협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도내 공·사립 뮤지엄관 간 네트워킹 강화를 추진해 왔다. (문의: 031-231-0837)…
바캉스 시즌 특별전 ‘아트플라주-레인보우 비치’ 롯데갤러리 일산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바캉스 시즌 특별전 ‘아트플라주-레인보우 비치(Art Plage-Rainbow Beach)’를 연다. 이번 전시는 여러 가지 이유로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파리 시민들을 위해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파리 센느 강변에 개장하는 인공 해변을 일컫는 파리플라주(Paris Plage)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이기일, 이상원, 임지빈, 최종운 4명의 작가가 자신의 개성을 살린 여름, 바다, 무지개, 피서 등의 테마 작품 7점을 선보인다. 음악적 소재에 초점을 두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기일 작가는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1970~1980년대 LP음반의 노래들을 텍스트로 변환시키고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해 관람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휴양지의 음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상원 작가는 다양한 색채의 망점으로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하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레인보우 컬러의 인터랙티브 아트 작품으로 변화시킨다. 해변에 모인 각양각색의 사람들은 모습은 추상화된 그리고 빛나는 망점으로
부천 삼정동 ‘공간의 탐닉’展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 53(삼정동) 1만2천여㎡ 부지에 세워진 쓰레기 소각장. 이미 기능과 가치를 상실한 지 오래된 이 폐소각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17일까지 열리는 특별전 ‘공간의 탐닉’전은 ‘버려진 것’, ‘소멸해가는 것’에 문화가 덧입혀져 새로운 생명력을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폐소각장 내 관리동과 반입실에는 폐소각장의 역사성과 지역성,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담은 19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공간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해 최소한의 공간만을 확보해 전시돼 있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기존 소각장의 모습을 상상하며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상기하게 된다. 관리동에는 삼작로에 버려진 것들로 만든 ‘고물상과 고철나무’, 비닐이 작품으로 재탄생한 ‘피었습니다’ 등 소각장이 가진 의미를 재해석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특히 삼정동 소각장의 먼지와 풍선, 물로 작업한 한석경의 ‘형상기억’이 눈길을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의 사진기념전 ‘2015 인천펜타포트 메모리즈’展이 오는 23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실에서 무료로 열린다. 인천의 대표축제인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기념전시회는 시민들에게 축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발판을 만들고, 공모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되는 축제를 열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인천과 락, 사진으로 보는 펜타포트 역사존, 펜타포트 영상존이 준비됐으며, 2015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소개존, 역대 대표아티스트 소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전 국민 상대로 진행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10년의 추억(with 트라이포트)’에서 당선된 사진, 영상, 애장품 등 80여개의 작품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지난 10년 간 약 1천여팀의 국내외 아티스트가 다녀갔고, 누적관객 수는 50만명이 함께 해 대한민국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또 영국의 ‘타임아웃매거진’에 세계 8위로 선정됐을 정도로 세계적인 축제가 됐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이해하고, 인천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모차르트와 브람스의 명곡을 들을 수 있는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를 선보인다. KBS교향악단 요엘 레비 음악감독의 지휘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에는 1994년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바리톤 슈테판 겐츠와 깊고도 청아한 목소리를 지닌 소프라노 강혜정을 비롯해 고양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으로 구성된 150명의 연합합창단이 출연,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솔로와 혼성 합창,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대규모 편성을 자랑하는 ‘독일 레퀴엠’은 타 진혼곡과 여러 면에서 다른 독창성으로 당대는 물론 후대까지도 최고의 작품으로 일컬어진다. 베르디를 비롯한 많은 작곡가들이 남긴 레퀴엠은 라틴어 가사이지만 이 곡은 특이하게도 독일어로 작곡됐다. 또 레퀴엠은 원래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는 음악으로 알려져 있지만 ‘독일 레퀴엠’은 남겨진 ‘산 자’를 위로하고 축복하는 평화로움이 담겼다. 또 이번 무대에서는 2014년 인디애나폴리스 바이올린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