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지난 5일 이재명 시장, 노인 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친화 종합체험관(분당구 야탑동 221번지) 이전 개관식을 가졌다. 체험관은 시비 205억5천400만원이 투입돼 5천62㎡ 대지 위에 지하 2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1만1천118㎡규모이며, 전시체험관, 생애체험관, 치매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최근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상습 주취폭력범죄의 예방과 재발방지, 폭력사범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동수원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성용 수원중부서장은 “상습 주폭자에 대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사회 복귀 지원 및 재발방지를 통해 범죄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양경찰서 과학수사팀 이삼길(43) 경사가 현장 감식 분야 전문수사관 ‘마스터’ 인증서(인증번호 061)를 획득,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과학수사(현장 감식)분야 전문수사관 마스터 인증제도는 과학수사 분야의 가장 명예로운 자격인증으로, 먼저 과학수사 경력 5년 이상자 중 까다로운 전문수사관 자격시험 등을 통과해 전문수사관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이어 또다시 5년간 업무성과와 과학수사 발전기여도 등 보다 엄격한 자격심사를 통과한 전문수사관에게 부여되는 경찰로서는 이 분야의 최고 영예 자격인증제도다. 이 경사는 경찰경력 21년 중, 13년 이상을 과학수사 업무에 전념하면서 그동안 살인 등 다양한 사건현장에서 습득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 등을 활용, 현장 감식을 통해 사건해결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경사는 평소 솔선수범하고 진취적이며, 정확한 감식으로 사건해결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상하직원 및 동료들에게 모범이 돼 왔다. 한편 이 경사에 대한 대통령표창은 오는 21일 제67주년 경찰의 날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포시가 지난 5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제24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공연에는 오렌지캬라멜, 스윗소로우, 현미, 윙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또 이날 시는 효행·선행, 사회봉사, 지역발전, 문화·예술·체육, 학술·교육 등의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이웃에 모범이 된 5명의 시민에게 제18회 군포시민대상을 수여했다. 효행 선행 분야는 김홍기(53·군포2동)씨, 사회봉사 분야는 박상수(54·대야동)씨, 지역발전 분야는 김완태(62·금정동)씨, 문화·예술·체육분야는 강신웅(49·군포2동)씨, 학술·교육 분야는 김현웅(50·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장학사)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시민이 있어야 시가 존재하고, 시의 주인인 시민이 시정에 적극 참여해야 도시 발전이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800여 공직자 모두는 시민이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시민 여러분은 지금까지처럼 믿고…
성남지역 일선 경찰관들이 신속·성실한 복무자세로 성과를 내 주민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분당경찰서 야탑지구대와 성남수정경찰서 중앙파출소 경찰관들이 그 주인공. 야탑지구대 송운석·박상현 경위, 박남두 경장 등 3팀소속 요원들은 지난 3일 오전 1시47분쯤 112신고를 접하고 인근 모 편의점으로 신속히 출동해 의자에 의식없이 앉아 있는 허모(30)씨를 발견했다. 이들은 선 보호조치를 위해 순찰차에 태워 지구대로 이동, 동공에 초점이 없고 숨을 쉬지 않는 허씨를 대상으로 흉부압박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후 곧바로 인접 분당차병원 응급실로 옮겨 치료를 받게 해 생명을 구했다. 허씨 가족들은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조치로 생명을 구해준 경찰관들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앞서 중앙파출소 2팀 은종일 경위, 박종강 경사, 변희용 경장, 김동민·송재원 순경 등은 지난달 24일 오후 7시30분쯤 관내 태평초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학생들이 가방에 넣어 둔 스마트폰 3개 모두가 없어졌다는 112 신고를 접하고 신속 출동, 피해자 진술을 확보한 데 이어 학교 앞 CCTV를 분석해 유사 범죄를 상습적으로 벌여온 박모(19)군을 지목하고 집근처…
수원지역 1982년도 고교졸업생들의 모임인 수원82연합회는 지난 6일 수원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012 수원82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박성철 수원82연합회 회장과 이찬열 국회의원, 이순국 수원지역고교총동문연합회장 등 내빈과 7개 고교 동문회장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가해 고교시절 부터 이어온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성철 82연합회장은 지난해까지 연합회를 위해 헌신한 권영학(경성고), 변수원(수원공고), 심재홍(유신고) 등 3명의 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수원공고 12명의 학생과 수원공고 축구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족구, 훌라후프,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축구, 농구(자유투), 단체줄다리기, 이어달리기, 장기자랑 등 9개 종목이 학교 대항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수원공고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수원82연합회는 1982년도에 수원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수원경성고(7회), 수원공고(9회), 수원농고(42회), 삼일고(25회), 수성고(25회), 수원고(31회), 유신고(7회) 등 7개 고교 동문들이 결성된 모임으로 매년 체육대회를 비롯
‘제18회 남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5일 남양주시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석우 시장, 이계주 시의회 의장과 이의용 도의원,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나도 가수왕 선발대회와 다산시민합창의 공연에 이어, 식후 행사로 남양주시 태권도 예술단의 공연과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예술단(단장 조옥봉)에서 시민추진단(공동 추진단장 조옥봉·이종열)을 모집해 처음부터 시민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시민참여로 치러져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시민대상자로 선발된 지역사회발전부문 최연범, 문화체육보건부문 민경조, 효행봉사부문 정명동씨에게 시민대상패가 수여됐으며, 지난 런던올림픽때 유도 -9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양주시청 소속 송대남 선수가 금메달획득시 입었던 유도복을 기증하는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송대남 선수가 기증한 유도복은 남양주시역사박물관에 영구보관되며 일반시민들을 위해 전시될 예정이다.
이천시 백사면 소재 한 공장에서 3년간 근무해 온 외국인 근로자 가드리(여·필리핀·사진)씨가 유방암 판정을 받고도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항암치료를 못하고 있는 사연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가드리씨는 비자만기로 고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던 중 이상증세를 느껴 검사를 받은 결과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지난달 초 서울의 한 병원의 후원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후 실시된 조직 검사 결과 암이 혈관에 전이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가드리씨는 앞으로 6개월 동안 항암치료에 따른 많은 의료비가 필요하지만, 외국인이라 의료보험 혜택도 받을 수 없고, 일도 할 수 있는 형편이기에 한 명의 생명을 살릴 주변의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도움을 주실 분은 이천외국인근로자쉼터 이재범 목사(☎010-7759-5942)에게 연락하면 된다.
동두천중학교 사랑나눔봉사단(지도교사 김동철)은 지난달 28일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에게 정성을 담은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김동철 교사의 지도 아래 30명의 학생봉사자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은 한학기 동안 폐지와 재활용품을 판매해 모은 돈으로 과일과 김, 송편을 구입, 자원봉사센터와 무한돌봄센터에서 연계한 소외계층 5가구에 선물했다. 이날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대상자 집으로 향하는 학생들의 발걸음은 행복했으며 선물을 받은 이의 얼굴에는 보름달같이 환한 미소가 피어났다. 김 교사는 “명절일수록 주위의 소외된 분들이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는 것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봉사단은 매월 관내 부랑아시설인 성경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폐지와 재활용품을 팔아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 전달하고 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최근 저소득 소외계층 3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쌀, 선물세트)을 전달하며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복지시설보다 상대적으로 사회적 관심이 적은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위문하며 그들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김 군수는 가남면 오산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 외로운 노인의 손을 따뜻하게 잡고 인사를 드리며 건강을 기원했고, 이어 점동면 사곡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 노인가정에 방문해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북내면 신접리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 66세의 중증장애인을 부양하고 있는 93세 노모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