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최근 시청 홍보홀에서 개최한 ‘내 일(job) 성공! 취업박람회’에 500명 넘는 인원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안양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비케이전자㈜, ㈜티젠 등 구인기업 24개사가 참가했으며, 청년층을 비롯한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몰려 취업열기를 실감케 했다. 현장면접을 거친 337명 중 97명이 각 기업체로부터 최종 입사통보를 앞두게 됐다. 시는 박람회장을 찾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이력서 비치 및 사진 촬영, 캐리커쳐, 메이크업, 취업운세 타로카드,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최대호 시장은 행사장을 직접 찾아 “최근 물가상승으로 서민 살림살이가 힘들어지는 이때 이번 박람회가 새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되고,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소방서가 화재조사 전문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관 ‘2012년 화재조사 심포지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한 달간 실시한 화재유형별 재현실험에 대한 심포지엄을 통해 조사기법을 경기도 34개 소방관서가 공유해 화재조사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회로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포천시 소재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원소방서는 전용호 화재조사분석과장이 ‘방화 화재조사제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증가시켜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방화사건에 대한 화재조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전용호 과장은 “방화화재는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엄청난 혼란을 가중시키는 범죄행위”라며 “선진국으로 갈수록 방화화재의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추세로 현 조사시스템을 개선하도록 지속적인 방재대책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채병용)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안산스마트허브 입주기업인 ㈜인지컨트롤스에서 ‘동반성장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차 협력사에 집중된 대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했다. 이날 세미나는 자동차산업협회를 비롯해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진흥재단, 자동차부품연구원, 동반성장위원회 등 자동차부품기업의 동반성장 정책과 관련한 자동차부품 클러스터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2·3차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채병용 본부장은 “대기업 하청구조의 산업구조와 1차 협력사에 집중된 대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체계 등에 따라 2·3차 협력사들로 구성된 단지 내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 어려움이 있는 게 현실이다”며 “이번 세미나는 2·3차 기업들이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군단급 훈련 경험이 없는 후임병들에 대한 걱정과 소속 부대의 명예를 위해 자진해 훈련에 참여하겠다며 전역을 3주 동안 연기한 병사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제7포병여단 예하 포병대대 최성욱 병장(22)은 지난 13일 실시한 군단 통합화력전투훈련을 앞두고, 자신의 전역일 하루 전날인 8월27일 포대장과 면담을 신청, 자진해 훈련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 병장이 훈련 참여를 자원한 것은 군단급 큰 훈련 경험이 전무한 후임병들에 대한 걱정과 자신이 소속한 부대의 명예를 위해서였다. 훈련이 있던 날, 최 병장은 조용하지만 분주히 움직이며 일·이등병들에게 이것저것 필요한 조치들을 알려줬다. 궂은 날씨였지만 7군단 통합화력전투훈련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최 병장은 “생사를 함께 해온 전우들과 부대를 위해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종 시범일에 맞춰 3주 동안이나 소속부대도 아닌 승진훈련장에서 무더위와 싸우면서 훈련을 준비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최 병장은 함께 동거동락하는 전우들과 함께 무사히 훈련을 마쳤다. 소속부대 간부들과 후임병들은 “전역을 연기하고 훈련에 참가한 최 병장이 보여준 애대심과
군포경찰서(서장 신기태)는 지난 14일 군포시 북페스티벌에 경찰 부스를 마련, 찾아가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찰은 여성·아동보호 범죄예방 홍보 및 학교폭력 상담 아동 지문 사전등록 등을 실시했다. 최득진 여성청소년계장은 “최근 나주 어린이 납치 성폭행 사건 등 강력 사건으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되고 청소년들 사이에서 각종 괴담이 난무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주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에 참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에서 지문등록을 진행한 이정희 순경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만14세 미만 아동 등은 지문 사전등록으로 장기미아방지와 범죄예방 등에 효과적”이라며 “경찰은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문단속 방법 전파 등 여성·아동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에 대해 지문 사전등록을 원하는 보호자는 경찰서 및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에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방문하면 등록할 수 있다. ‘안전Dream 홈페이지’에 신상 정보를 등록 후 경찰관서를 방문하면 보다 빠른 등
경찰관이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엄마역할을 자처하고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고양경찰서 노혁우 서장은 최근 학교폭력 가해학생 5명을 대상으로 개별면담을 실시했다. 노 서장은 이날 힐링케어룸을 방문, 교육 중이던 학생들과 면담을 통해 김모(중2·여) 학생이 부모없이 할머니,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양이 자신을 버린 부모에 대한 마음의 상처로 인해 학교폭력 등의 비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노 서장은 여성청소년계 김현희 경위를 김양의 어머니로 지정,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경찰관 엄마’역학을 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 김양은 “엄마가 날 버렸다는 생각에 담배도 비우고 나쁜 아이들과도 어울리곤 했었는데, 이젠 나를 믿어주는 엄마가 생긴만큼 나쁜 행동을 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현희 경위는 김양에게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상의할 것을 주문하면서 “엄마로서 역할을 성실하게 실천해 아이가 훌륭하고 바르게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고양경찰서 힐링클래스는 경기도교육청 단기 위탁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학교에서 통
수원남부경찰서는 올해 경찰청 상반기 형사활동 실적이 도내 1위를 차지해 우수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우수관서 선정 평가항목은 주요사건 검거 성과 분야와 국민의 치안 수요 변화에 대한 대응수준 등 정성평가 분야다. 남부서는 주요범인 검거 뿐 아니라 치안서비스 또한 국민들을 만족케 하는 우수관서로 선정돼 경찰청장으로부터 6명이 표창을 받게 됐다. 주요 검거 현황으로는 지난 4월 발생한 주점 여주인 특수강도강간 피의자 2명을 지문 채취해 검거 하는 등 2012 상반기 동안 중요범인 566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현철 서장은 “그동안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범인검거와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질서 유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농협 제11대 조합장 선거가 사실상 시작됐다. 17일 성남농협, 성남시중원구선관위 등에 따르면 10대 성남농협 조합장 임기가 내년 1월 중순 만료됨에 따라 다음달 30일 실시키로 하고 선관위에 선거사무를 위탁하는 등 사실상 선거업무가 시작돼 농협 안팎을 중심으로 벌써부터 현 조합장 수성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선거는 당초 12월중이었으나 대선을 피해 앞당겨 실시하는 것으로 투명·공정한 선거로 치르기 위해 성남농협은 성남시중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이미 선거업무를 일괄 위탁했고 선관위는 선거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 선거에 참여할 성남농협 조합원은 2천300여명에 이르며 출마 예상자로는 윤만수(60) 현 조합장과 이남규(58) 전 성남농협 하대원지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전 하대원지점장이 후보로 거론되자 농협안팎에서는 직전 하대원지점장 출신인 윤 현 조합장이 맞붙는 겪이 돼 하대원지점장 자리의 위상이 돋보여 지는 분위기다. 후보자등록 기간은 다음달 18~19일까지며 후보 등록자를 대상으로 25일 선관위 회의실에서 선거 설명회를 열고 합동연설회 등 조합정관에 따른 선거업무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장행국 중원선관위 관리계장은 “지난 10대에 이어 두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포천시 소흘읍)은 오는 22일 전국 초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2 우리식물 바로알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립수목원 주최,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김용식) 주관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치른 초등학생들의 본선무대로 이뤄지며, 개인부문 ‘우리식물이름퀴즈’, 단체부문 ‘도전그린벨’이 열린다. 또한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우리식물OX’ 등 기타 부대행사들도 마련돼 있다. ‘우리식물이름퀴즈’는 사전에 출제범위를 공개하고 슬라이드에 나오는 식물의 사진과 특징을 본 뒤 이름을 맞추는 실내퀴즈와 야외 관상수원에서 실제 식물·나무 등의 겉모습이나 향을 맡아 보고 해당식물의 이름을 적어내는 야외퀴즈로 구성된다. 단체부문 ‘도전! 그린벨’은 3인1팀의 학교대표팀으로 출전한 선수들이 식물에 관한 간단한 문제에 대한 답을 화이트보드에 적어 우열을 가리는 방식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홈페이지(www.kabg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02-575-6443)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3개팀 2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만65세 이상 어르신과 초등학생 결연 25개팀, 어르신 짝궁 78개팀이 참가했다.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문화 확산과 경로효친 사상 장려 등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012 군포의 책 ‘가시고백’에서 30문제, 경로효친 사상 등 교양상식에서 48문제 등 총 78문제가 출제됐고 열띤 경합을 통해 ‘김숙열·최명자’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는 관련 자료를 사전에 제공해 참가 팀들이 대회에 대비하는 동안 화합과 행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의 더 많은 가족이나 단체에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분위기가 확산·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재철 시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 삶에 활력소를 제공하고, 책 읽기와 경료효친 문화를 장려하는 ‘어르신 골든벨’ 등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최해 시의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가 성공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