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준공 3호선 마두역 걸어서 3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강촌마을 아파트 전용 134.7㎡(50평형)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796 강촌마을 712동 204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 준공된 단지로 선경건설이 시공하였다. 3호선 마두역이 걸어서 3분 거리 이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있고 백석고 정발중 백신중 호수초교 금계초교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6억5천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5억2천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9월 23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경매8계. 사건번호 2009-14759. 뉴코아 아울렛·분당차병원 등 도보 이용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탑마을 벽산 아파트 전용 134.8㎡(50평형)=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517 탑마을 벽산 611동 19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4년 준공된 646가구의 대단지로 벽산건설이 시공하였다. 분당선 야탑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 뉴코아아울렛 분당차병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태원고 영덕여고 이매중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8억5천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6억8천만 원이다. 입찰은 오는 9월 28일…
■ 중소형APT 3만3천戶 분양 올 가을에는 전세난과 DTI 수도권 전지역 확대 적용으로 중소형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청약저축 가입자 대상인 보금자리주택 공급과 경기도 대규모 재건축 분양 물량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9월 말 입주자모집공고가 예정된 보금자리주택은 수도권 4개 지구에서 공공분양 1만5천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며 경기도 역시 총 1만8천여가구의 대규모 재건축 분양단지가 공급, 광명 하안동과 양주 덕정동, 부천 역곡동 등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대규모 재건축 단지 및 역세권 물량 삼성물산은 고양시 성사동 원당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1천651가구 중 80~189㎡ 226가구를 10월 중순쯤 분양한다. 중소형아파트는 80~113㎡, 51가구 규모다. 걸어서 10분 거리면 일산선전철 원당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성사초등, 성사중, 성사고 등의 학군이 인근에 밀집해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공원이 조성돼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광명시 하안동 하안주공저층본1단지는 대림산업과 동부건설이 공동으로 재건축해 2천815가구 중 84~176㎡, 42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시기는 9월 예정이며 84~110㎡ 323가구가 중소형…
● 보금자리주택 청약전략 하남 미사 등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대한 일반인들의 사전예약이 오는 10월 중순 드디어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하남 미사, 고양 원흥, 강남 세곡, 서초 우면, 등 4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17개 단지 1만 5천가구에 대해 9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뒤 10월 15일께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는 뛰어난 입지뿐 아니라 분양가도 주변 시세의 50~80% 선에서 분양하기로 하면서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하남미사 보금자리 주택의 경우 3.3㎡당 분양가는 950만원 선에 책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분양가 외에 설계도와 주택크기, 세대수 등은 입주자 공모 때 정해질 계획이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보금자리주택 당첨 안정권은 판교신도시보다 높은 납입금액 2천만원 이상인 등 당첨만 되면 ‘로또’ 그 이상의 가치가 보장되어 있지만 경쟁률이 치열한 만큼 청약전략을 잘 짠다면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보금자리주택 청약제도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는 최근 고양 원흥, 하남시 미사지
갤러리아百·킴스마트 인접 시세 2억6천만원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임광 아파트 전용 85㎡(31평형)=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162 임광 아파트 6동 209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0년 준공된 1천320가구의 단지로 임광토건이 시공하였다. 갤러리아백화점 킴스마트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권선고 효원고 화홍고 매탄고 남수원중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2억6천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가는 2억800만 원이다.현재 시세는 2억6천만 원~2억9천만 원 선. 입찰은 오는 9월 9일 수원지방법원 경매6계. 사건번호 2009-26205. 분당선 정자역 도보 8분… 교육시설 고루 갖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미켈란쉐르빌 아파트 전용 165㎡(63평형)=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80 미켈란쉐르빌 D-3005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3년 준공된 단지로 삼성중공업이 시공하였다. 분당선 정자역이 걸어서 8분 거리이다. 계원예고 정산고 정자중 분당중 청솔중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16억 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10억2천400만 원이다. 입찰은 오는 9월 14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5
정부가 2009년 세제개편안을 통해 3주택 이상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세보증금 소득세 과세방안이 오는 2011년부터 추진한다. 전세보증금 소득세 과세는 지난 2001년 임대료가 세입자에게 전가된다는 이유 등으로 폐지된 이후 10년 만에 다시 부활되는 셈이다. 다만 이번 개편안은 전세시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이중과세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전세보증금을 은행에 예치하여 받은 이자액은 과세소득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또 보증금의 일부(60%)만 과세하며 과세최저한(전세보증금 총액 3억원)을 설정해 지방·중소도시·농어촌의 주택은 실질적으로 과세대상에서 제외시킨 것이 특징이다. ※ 주택 전세보증금의 간주임대료 계산방법 (3억원초과 보증금 × 60%) × 이자율* - 임대관련 발생 이자·배당 *이자율 : 1년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을 감안하여 고시 ◆전세보증금 소득세과세로 인한 기대효과와 부작용 주택 전세보증금 과세대상을 3주택이상 보유자로 한정하고 과세최저한을 설정해(전세보증금 3억원) 비과세 했다는 점. 아울러 과세시점을 오는 2011년으로 늦춰 잡은 부분은 조세저항이나 세입자로의 세부담 전가를 다소 완충시키
● 수도권 중심 1만5천여가구 분양 가을을 알리는 입추가 지나고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분주한 9월이 성큼 다가왔다.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오는 9월 입주할 새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59개 단지 총 2만6천913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1만1천293가구), 인천(3천629가구), 충남(2천574가구), 대구(2천228가구), 광주(1천958가구), 전남(1천161가구) 순으로 입주 예정물량이 많다. 9월 입주하는 새아파트는 경기지역을 중심으로한 수도권에 집중됐다. 전체 입주 예정물량 중 수도권이 1만5천822가구로 59%를 차지한다. 판교신도시 중대형 물량과 6월 첫 입주를 시작한 파주 운정신도시, 인천지역 재건축 단지들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특히 9월에는 중대형 새아파트 입주물량이 크게 증가한다. 9월 전체 입주물량 중에 주택형 132㎡ 이상이 37%를 차지한다. 임대를 제외한다면 대략 48%에 달해 연내 최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3천804가구), 인천(1천486가구), 대구(1천242가구), 전남(956가구), 서울(611가구) 등지에 중대형 신규입주가 많다. 최근 소형아파트가 강세를 띠고 있는 가운데 중대형 새아
부동산의 매매에 있어서 계약 당사자들은 실제로 거래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의 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낮은 가격의 계약서를 작성하는 이유는 주로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함인데 이러한 낮은 가격의 계약서를 작성한 경우에 있어서 매매계약의 효력은 어떠할까?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서는 거래 당사자에게 실제거래가격 신고의무를 부과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제거래가격 신고의무를 위반한 경우에는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 민법상의 매매는 일방 당사자가 어떤 재산권을 상대방에게 이전할 것을 약정하고, 상대방은 이에 대해 대금을 지급할 것으로 하는 당사자의 의사표시의 합치만 있으면 유효하게 성립한다. 즉, 계약서는 계약의 성립 사실을 증명하는 하나의 방법에 불과한 것이므로 매매계약 당사자에게 어떤 계약서 작성의무가 발생한다고 볼 수는 없다. 비록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에서 실제 거래가격 신고의무를 부과하고 있지만 매매계약의 매수인은 매도인이 협력을 거부하더라도 매매계약의 실제 거래가격을 행정청에 단독으로 신고할 수 있으므로 위 규정들에 의해 매도인에게 실거래가에 따른 계약
올 상반기 전체적인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서도 인천 청라지구는 뜨거운 청약 돌풍을 일으켰다. 이에 반해 같은 기간 경쟁을 펼쳐왔던 김포한강신도시는 미분양이 속출하며 저조한 청약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상반기 양 부동산 시장이 극명한 대조를 보이자 일각에서는 김포한강신도시가 주택위주로 편중 개발, 실거주 이외에 투자적 수요에 큰 매력이 없다는 다소 이른 전망들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앞으로 3~4년 후 고부가 산업으로 자생력을 갖추게 될 김포시의 잠재력을 과소 평가한 것이다. 2009년 인구 20만에 불과한 김포시가 오는 2013년경에는 인구 50만의 미래형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 김포시에는 김포한강신도시 외에도 경인아라뱃길 사업, 김포한강시네폴리스, 김포공항~김포한강신도시 간 도시경전철, 양촌·학운 지방산업단지 등 작게는 수백 억 원에서 많게는 조 단위에 이르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가 동시 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포시는 한강과 서해 바다를 끼고 있어 교통, 미래형 신사업과 자연환경, 문화레저 등 모든 면에서 명품 신도시로서의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김포한강신도시가 위치한 김포한강변지역은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다. 한강변 약 60
◆부천시 원미구 중동 중흥마을 두산 아파트 전용 134㎡(48평형)=부천시 원미구 중동 1054 중흥마을 두산 602동 1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3년 준공된 단지로 두산산업개발이 시공했다. GS스퀘어백화점 강남시장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계남고, 중흥고, 심원고, 계남중, 심원중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5억5천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8천500만 원이다. 현재 시세는 4억5천만 원 선. 입찰은 오는 27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3계. 사건번호 2009-7378. 1993년 준공 GS스퀘어백화점·강남시장 인접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꿈마을 아파트 전용 102㎡(38평형)=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33 꿈마을 304동 303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4년 준공된 386가구의 단지로 건영건설이 시공했다. 의왕국민체육센터, 엘지패션아울렛, 롯데마트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백영고, 동안고, 귀인중, 평촌중, 귀인초교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6억3천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가는 5억400만 원이다.현재 시세는 6억 원 선. 입찰은 오는 9월1일 안양지방법원 경매1계. 사건번호…
● 하반기 도내 총 43곳 2만1천513가구 분양 주요 지역 집값들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미분양 물량소진도 가속화되고 있는 도내 남부지역과는 달리 그동안 북부지역 분양시장 정체는 쉽게 풀리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교통시설 개통과 개발 호재 발표 등으로 시세 상승 분위기가 마련되면서 투자자 및 실 수요자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이는 도내 북부지역에 지난달 1일 개통된 경의선 복선전철을 비롯, 서울~춘천간 고속도로(7월15일 개통), 2010년 말 개통 예정인 경춘선 복선전철,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2014년 개통 예정)등 시설이 개통되거나 예정돼있기 때문.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 도내 북부 분양 예정 단지는 총 43곳, 2만1천513가구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교통환경 개선 사업진행으로 수혜를 얻을 수 있는 알짜 단지를 살펴보자. ◆남양주 별내지구, 일산 탄현역 인근 물량 등 인기 예상 2010년 말 개통 예정인 경춘선 복선전철과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2014년 개통예정)이 남양주시 별내지구를 지나면서 지구의 교통환경도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남양주시 별내지구 A2-2블록 131~169㎡ 753가구를 9월 분양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