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둔 12일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는 “성남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의 관심과 배려 덕분에 이번 설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느껴진다”며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방문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웃으며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행복한 명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여주시는 여주사랑시민연합 주관으로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달맞이 광장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 행사인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풍물패 길놀이 및 지신밟기 ▲소원지 쓰기와 달집 걸기 ▲쥐불놀이, 연날리기 체험 ▲ 댄스 및 버스킹 공연 ▲달집 태우기와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방문객들은 병오년 새해 소망이 담긴 소원지를 직접 작성해 달집에 매달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소방서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사랑시민연합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 도자 공동브랜드 ‘나날(Nanal)’에 부합하는 우수 디자인 제품을 발굴하고, 도자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여주 도자 우수디자인 제품화 개발 지원사업’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 도자 소공인의 창의적인 신제품 개발을 독려하고, 우수 제품의 생산부터 판로 확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여주 도자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자 소공인 업체다. 지원 분야는 2026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으로, ▲에센셜 여주(Essential Yeoju) ▲스토리 여주(Story Yeoju)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5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에는 시제품 제작비 등 제품 개발비로 업체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최종 선정된 제품은 ‘나날’ 브랜드 온·오프라인 스토어 입점은 물론, 홍보용 고해상도 사진 촬영, 국내외 페어 참가 지원, 물류 관리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철도망 확충과 광역교통 체계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신 의원은 “용인의 철도 비전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으로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이 확정된 만큼, 이제 국가 핵심 산업을 원활한 교통 인프라로 뒷받침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ITX-A 구성역 개통 성과를 짚으면서도 남부 구간의 구조적 불균형 문제를 지적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현재 GTX-A 남부 구간의 운행 횟수는 북부(282회)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20회로, 불과 42.5%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SRT와의 선로 공용으로 인해 발생한 이러한 불균형은 플랫폼시티의 성공을 저해하고 용인시민의 정당한 이동권을 제약하고 있다”며 “언제까지 용인시민들이 북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철도 서비스를 감내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신 의원은 용인 철도교통의 4대 핵심 과제로 ▲구성역의 수도권 남부 핵심 환승 허브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SRT·KTX 통합 대비 선제적 대응 ▲동백-신봉선 및 경강선…
이창식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11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규칙안은 교섭단체 차원의 정책 비전과 시정 전반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의회 내 토론 구조를 정비하고 합리적인 시정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정하게 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교섭단체 대표의원이 시정 전반에 대해 대표연설을 할 수 있도록 규정 신설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매년 첫 번째 임시회에서 실시하도록 명문화 ▲교섭단체당 연설 시간 20분 이내로 제한 ▲소속 의원 수가 많은 교섭단체 순으로 연설 진행 등이다. 이창식 의원은 “교섭단체 대표연설 제도 도입은 각 교섭단체가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비전과 책임 있는 대안을 시민 앞에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의회의 정책 기능과 토론 문화가 한층 성숙해지고, 시민들께서도 시정 방향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앞서 10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11건, 동의안 4건을 의결했다. 또, 제298회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20건과 규칙안 2건도 함께 의결했다. 지난 10일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자치법규 정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건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마을영화제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 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세종포천고속도로(가칭)동용인IC 설치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김윤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처인구의 계획적 발전과 용인시 균형 성장을 위한 핵심 현안에 대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민선8기 들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포곡·모현·유림동 일대 수변구역 해제, 이동·남사 국가산단 유치, SK하이닉스 투자 확대 등을 언급하며 “용인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또 최근 일부에서 국가산단 및 반도체 투자 이전 가능성을 거론하는 상황과 관련해 “국가산단은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국가와 용인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의회도 지난 1월 2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함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의원은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역사 건립 ▲잔여 수변구역 해제 및 규제 완화 ▲2040 도시기본계획의 균형 있는 집행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질의를 이어갔다. 먼저 JTX와 관련해 김 의원은 “잠실에서 광주·용인을 거쳐 청주공항으로 연결되는 광역급행철도가 처인구를 단순 통과하는 노선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모현읍·포곡읍·유림동·중앙동 일대에 역사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9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김길수 의원을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초선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초대 의장 부의장의 불가피한 선출 이후 최초다. 김길수 부의장은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 해 제9대 의회의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성남시가 분당 신도시의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에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 확대를 공식 건의했다. 시는 12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을 기존 1만 2000호에서 3만 호로 늘려 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전날 신상진 시장 명의로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분당 신도시 주민들은 미래형 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정부 정책 방향에 적극 공감하고 있다”며 “이 같은 높은 참여 의지에 맞춰 지정 물량을 과감히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지난 선도지구 공모 당시 분당에서는 기준 물량의 7배가 넘는 5만 9000호가 신청됐지만, 제한된 배정으로 인해 다수 주민이 제외됐다”며 “현재도 약 35개 구역, 5만 세대 규모가 1만 2000세대 물량을 두고 경쟁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당은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이미 신속한 행정 추진력과 높은 주민 동의율을 입증한 지역”이라며 “준비가 된 곳에 정비 물량을 집중하는 것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분당 외 4개 신도시 선도지구에서 소화되지 못한…
성남시가 중원구 여수동 400번지(성남대로변 시청 건너편)에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시는 12일 오후 2시 건립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동 복합문화시설 건립 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여수지구 내 부족한 문화·여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시는 총사업비 321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660㎡, 연면적 7420㎡ 규모의 시설을 조성한다.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부에는 작은도서관, 음악실, 운동강습실, 소극장, 다목적홀, 드론 체험실 등이 들어서며, 지하 1~3층에는 63면 규모의 주차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신상진 시장은 이날 “여수동 복합문화시설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생활밀착형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공사를 마친 뒤 내부 단장을 거쳐 오는 2028년 상반기 시설을 개관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 1월 19일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건립 일정과 공간 구성 방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