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봉수 구리시의원이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대한 추모의 뜻으로, 오는 31일 열 예정이던 북콘서트를 2월 7일로 연기했다. 권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해찬 상임고문님을 추모하는 뜻으로 당 공식 애도기간(~1 31일)에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북콘서트를 2월 7일(토)로 연기한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이해찬 상임고문님은 민주화의 역사를 감당해온 거인이셨으며, 함께 마음을 모아, 고인의 삶과 뜻을 기리고, 고인의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당초 1월 31일 토요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북콘서트는 한 주 연기됐 2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열린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예정에 없던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며 “깊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북콘서트는 구리시의 주요 인사 및 시민, 독자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권봉수 구리시의원의 삶의 궤적과 도시의 미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통해 시민과 만남을 가지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구리시장 출마를 위한 본격 몸풀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7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병일)과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 및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의 핵심인 사회정서학습(SEL) 기반 인성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전통 선비문화의 핵심 가치인 존중, 책임, 공동체 의식을 현대적 인성교육으로 확장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은 ▲학부모·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교육 콘텐츠 및 자원 공유 ▲지역 특색 반영 체험형 교육 활성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전문적인 인성교육 자원을 제공해 인성 가치의 실천적 확산을 돕는다. 정숙경 교육장은 “전통 선비정신의 예절과 태도를 체험 중심으로 실천할 기반을 마련해 뜻깊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관계 속에서 성장하도록 지역 사회와 연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안성시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 안성시는 오는 2월 13일까지 관내 축산물 판매업체와 식육 포장 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433개 축산물 취급 업소로, 안성시는 자체 세부 계획을 수립한 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수입산·국내산 둔갑 판매 여부 ▲이력번호 미기재 또는 허위 기재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로 판단될 경우, 영업정지나 허가 취소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판매장에 진열된 축산물 가운데 서류상 위법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객관적인 증거 확보를 위해 ‘DNA 동일성 검사’도 병행해 조치할 계획이다. 박혜인 안성시 축산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대비한 특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
안성시가 과적 차량으로 인한 도로 파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적 운행 상습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에 나선다. 안성시는 과적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 파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적 차량 운행을 근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적 차량은 교량과 노면 포장 등 도로시설물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고,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단속 대상은 총중량 40t 초과 또는 축하중 10t 초과 차량이다. 시는 과적 의심 차량에 대한 계도를 지속하는 한편, 이동단속반을 운영해 대형 공사현장 인근 등 과적 차량 운행 의심 구간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122대의 차량을 검차해 이 가운데 8대의 과적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과적 차량으로 적발될 경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경기도 및 안성경찰서와 협조해 과적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로 파손을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윤상 도로시설과장은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도로 자산을 보호하고
안양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민기자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신규 위촉된 시민기자단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시민기자단 운영 교육이 이뤄졌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시민기자단을 모집해 서류심사를 거쳐 14명을 최종 선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기자단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의 정책과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성시가 경기도가 추진한 ‘농촌 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촌의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것이 목적이다. 안성시는 도내 3개 지자체와의 경쟁을 거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안성시는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민간 전문여행사가 함께 참여해 사업을 기획했다. 농촌 현장 자원과 민간의 기획 역량을 결합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 농촌체험 자원과 지역 문화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규모 맞춤형 여행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손승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안성 농촌이 가진 자원과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농촌·관광·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안성형 크리에이투어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활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구리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상이 국가유공자가 관내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는 관내 4개 마을버스 운수사업자와 ‘구리시 국가유공자 마을버스 무료 승차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국가보훈부와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의 협약을 통해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지원은 이뤄져 왔으나, 마을버스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있었다. 이에 따라 국가유공자가 시내버스에서 마을버스로 갈아타거나 마을버스만 단독으로 이용하면 요금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 구리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이용 시 ‘보훈 TOP 카드’가 일시 정지돼 시내버스 무료 승차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관내 4개 마을버스 운송 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유공자에 마을버스 무료 승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시에서 해당 운송 사업자에게 재정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가유공자는 별도의 신규 탑승권 발급 없이 탑승 시 국가유공자증, 상이군경회원증, 5·18 민주유공자 증서, 보훈 TOP 카드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제도 시행으로 전상군경, 공상군경,…
성남시가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중 하나인 32구역 양지마을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025년 11월 17일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접수한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검토를 신속히 진행했으며, 같은 해 12월 15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 최종 지정 고시를 완료했다. 양지마을 재건축사업은 분당구 수내동 24번지 일대에 최고 37층, 총 6839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보다 2447세대가 추가 공급되며, 공원·공공시설·보행자도로 등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지정 고시로 분당 선도지구 4곳, 총 7개 구역의 지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분당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돌입하게 됐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 19일 시범단지(23구역-S6구역), 샛별마을(31구역-S4구역), 목련마을(6구역-S3구역)에 대한 구역 지정을 완료한 바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선도지구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출발점이자 향후 성패를 좌우할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선도지구 재건축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대신석재 조남윤 대표의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남윤 대표는 2024년 300만 원 기부에 이어 2025년에도 500만 원을 기부하며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받은 포인트 150만 원을 지역화폐로 전환해 취약계층에 재기부하며 고향사랑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년 연속 양평군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금은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화재 취약지역 대형 소화기 보급사업과 추읍산 진달해 관광자원화 사업 등을 추진하며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새벽시장과 금요·주말장터 등 2개소로 구성된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농가를 오는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직거래장터는 올해로 개장 14년째를 맞으며,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를 잇는 대표적인 상생 장터로 자리 잡아왔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농업인이 당일 수확한 안성산 농산물을 직접 판매한다.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아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은 물론, 신선하고 안전한 제철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농업인과 소비자가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돼 신뢰 기반의 직거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직거래장터는 오는 4월 11일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터는 새벽시장의 경우 아양택지지구 내 백성초등학교 인근 부지에서 운영되며, 금요장터는 공도 진사도서관 옆, 주말장터는 공도도서관 인근에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