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양평에서 휴가를 보내니 시간도 벌고, 시원한 물과 함께 스트레스도 날려보낼 수 있어 일석이조네요.” 양평군 옥천레포츠공원과 사탄천 일원에서 지난 3일 ‘대한민국이여 즐겨라’란 슬로건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제1회 양평워터워 페스티벌’이 5일 막을 내렸다. 축제을 찾은 3만5천여명은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무더위를 날려보냈다. ‘옥천수가 마르면 나라에 우환이 생긴다’는 구전과 진상수로 귀하게 이용됐다는 구전설화를 토대로 ‘물 맑은 양평’ 이미지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기우제와 함께 옥천초교부터 레포츠공원까지 신명나는 물싸움을 하면서 서로의 건강을 기원했다. 특히 옥천수를 수도권의 상수원인 한강물에 합수하는 ‘진상제’를 올리며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기도 했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휴가철 행락객들은 ‘워터워존’, ‘아수(水)라장존’, ‘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더위를 잊었다. 특히 아수라장존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3일내내 만원을…
여주군 금사면은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생활속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자전거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금사면(면장 유준희)은 지난 3일 김진호 경기도의회 의원, 양남규 금사농협 조합장, 김근형 체육회장, 각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소’ 개장식을 가졌다. 여주군 최초로 시행하는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소에는 금사면 기관·사회단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자전거 10대가 비치돼 있다.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이용하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면사무소를 방문, 본인 여부 확인을 거친 후 서약서 및 연락처를 기재하면 된다. 대여소는 금사면 주민을 대상으로 1인 1대 대여 가능하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설날·추석 제외)로 운영된다. 면 관계자는 “공영자전거 무료대여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정책”이라며 “자전거 동호회 등 자전거타기 열풍이 한창인 요즘 우리면의 발 빠른 행정이 주민만족도 증가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양주시가 ‘2012 슬로푸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3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준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준비보고회에는 이석우 시장을 비롯해 최형근 부시장, 관련 국·소장 및 슬로푸드 대회 참가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2 슬로푸드대회의 개요 및 목표, 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참가 단체들의 소개 등에 이어 이번 대회 진행상의 문제점, 해결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곳에 가면 슬로푸드가 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11 슬로푸드대회’는 남양주 조안면 삼봉리 소재의 유기농테마파크에서 9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동안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개막식, 한중일 국제 컨퍼런스, 맛있는 이야기마당, 슬로푸드 먹거리장터, 남양주 음식체험마당, 미각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슬로푸드 전국요리경연대회, 청소년 슬로푸드 요리경연대회 등도 함께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 시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를 통해 관람객 모두가 슬로푸드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고양시가 관내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착수한다. 시는 지역주민의 건강문제 및 건강수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이번 조사를 가톨릭대학교에 위탁해 오는 16일부터 10월말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주거용 주택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2천700여명으로, 조사내용은 건강형태(흡연·음주·신체활동·영양), 만성질환 관리상태(고혈압·당뇨병·관절염 등), 질병이환, 사고 및 낙상, 활동제한 및 삶의 질, 의료기관 이용실태,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보건기관 이용, 교육 및 경제활동 등 총 256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표본가구로 선정한 2천700여명을 대상으로 18명의 조사원이 1:1면접을 통해 진행되며 모든 설문조사는 컴퓨터활용조사(CAPI)로 실시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는 고양시민의 건강수준과 건강생활습관, 의료이용 등에 대한 중요한 정보인 만큼 앞으로 지역보건사업계획 수립과 실행·평가에 있어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는 6일 자동제세동기(AED)가 설치된 관내 공동주택 4개소를 방문해 관리사무소 직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광정동 을지아파트 등 각 단지 내 관리사무소에서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119구급대원이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요령과 119신고방법,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직접 실습 지도하며 자동제세동기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범도민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관련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설치 운영중인 자동제세동기 설치대상을 중심으로 응급환자발생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양시가 광복 67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부터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8·15 경축음악회를 개최한다. 일산 청소년 교향악단이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997년 이래 매년 개최된 음악회로서 임희준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고양시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아름다운 연주로 이뤄질 예정이다. 광복의 기쁨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전문 클래식곡 이외에도 테너 이동현과 소프라노 안수경이 특별출연해 협연하는 ‘독도’, 정발중학교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광복절 합창 모음곡’이 특별히 연주될 예정이다. 호수공원의 호숫가에서 무더위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잔잔한 음악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현 세대들에게 점점 잊혀져가고 있는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일산 청소년 교향악단은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음악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1996년에 창단된 클래식 전문 청소년 연주단체다.
성남시는 인문학과 예술이 함께하는 이색 콘서트를 이 달중 2회 연다고 6일 밝혔다. 일정은 18일 오후 5시 중원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개최되는 콘서트에는 신화연구가 김원익 박사가 출연, ‘시간과 거리를 관통하는 창조적 삶의 이야기’주제 강연과 함께 요즘 화제의 가수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이 공연이 열린다. 25일 오후 5시 판교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여는 콘서트에는 놀이연구가 이자 아동문학가인 편해문 씨가 나서 ‘놀기 위해 세상에 나오다’ 주제강연과 함께 거리공연의 전도사로 알려진 그룹 바닥프로젝트 공연이 이어진다. 콘서트 입장료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성남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하면 된다. 선착순 80명이다. 최영일 시 교육지원과장은 “평생학습은 즐거움속에 지식 습득 기회가 돼야 하고 이번 콘서트가 이를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의 댄스동호인 2천명이 앙평에 찾아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제7회 물 맑은 양평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대회’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양평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와 생활체육팀까지 참가함으로써 출전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했고, 제주도에서 장애인 휠체어팀 등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댄스스포츠 전국대회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 내내 선수단들을 응원하고 대회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한 김선교 양평군수는 “그동안 전폭적인 지원으로 댄스스포츠가 점점 활성화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회를 위해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 초등부, 고등부, 생활체육 등 총476팀 892명이 출전했다.
동두천시 불현동 통장협의회 자원봉사단(회장 이상길) 30여명은 지난 4일 관내 국도3호선(평화로) 우회도로 인도에서 잡초제거를 했다. 이들 봉사단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 봉사활동은 불현동주민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대원빌라입구~국민마트사거리까지 잡초를 깨끗하게 제거했다. 이상길 통장협의회장은 “인도에 잡풀을 제거하니 거리 미관도 좋아지고 마음까지 상쾌하다”며 “매월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하재봉 불현동장은 “연일되는 폭염 속에 제초작업에 힘써준 통장협의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제초작업, 쓰레기 줍기 등 거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양문화재단이 ‘2012 한국거리예술장터’에 참가할 거리예술 단체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한국거리예술장터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거리예술 장르의 기획자와 공연자 간의 활발한 교류와 유통의 발판이 되어주고, 향후 양질의 거리예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거리예술인들의 축제의 장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국내 거리예술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고양호수예술축제(10월 3일~7일, 고양호수공원 일대) 기간 중에 개최돼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유하는 폭넓은 네트워킹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양호수예술축제와 한국거리예술센터가 공동주관하는 한국거리예술장터는 오는 10월 5일 진행되며 거리예술 쇼케이스, 홍보부스 운영, 공연단체 개별미팅, 네트워킹 파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012 한국거리예술장터 참가팀은 지원서 신청과 심사를 통해 쇼케이스 10팀, 부스 운영 20팀이 각각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고양문화재단(www.artgy.or.kr), 고양호수예술축제(www.gylaf,kr), 한국거리예술센터카페(http://cafe.daum.net/streetarts) 홈페이지 등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