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소년수련관은 내년 1월 3일부터 23일까지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청소년 국제활동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국제활동가’는 평화, 인권, 환경, 문화 등 관심분야의 국제적 이슈에 대한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과 포용력을 가진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청소년 참여조직이다. 모집 대상은 중·고등학교 학생 및 비학생 청소년으로, 청소년 국제활동가 연중 참여와 활동의지가 있으면 가능하다. 활동 기간은 2015년 2월~2016년 3월이며, 활동 내용은 ▲글로벌 시티즌십 함양과 국제교류 이해를 위한 전문교육과 특별강연 ▲분과 모임 ▲국제 활동관련 자체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 ▲문화·역사 알림활동 ▲수련관 연합활동 참여 등이다. 희망하는 청소년은 수련관 홈페이지(youth.bc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이메일(chip2998@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2-320-6355) /김장선기자 kjs76@
■ 2015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경기문화재단은 내년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 간 총 5개 부문 40억원 규모의 ‘2015년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접수를 진행한다. 2015년도 공모지원사업의 내용은 ▲광역문화재단-기초문화재단 문예진흥 협력사업 다각화 ▲지역 문화자원·자연자원 활용 예술창작 우대 ▲장르 간 협업 주민 밀착형 예술활동 집중지원 ▲지역 기반 생활예술 공동체 연대활동권장 ▲예술가(단체) 별별 다양한 예술실험 지원 확대 ▲공연장 상주단체 작품 창작활동 집중지원 및 지역 간 교류 촉진 등이다. 세부 사업별로 살펴보면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지원사업’은 31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의 마을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해 지역사회의 예술 향유를 뒷받침하는 사업으로,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전문예술단체 프로젝트 최고 1천500만원, 생활예술동호회 협력프로젝트를 신설해 최고 7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도내 11개 기초문화재단과의 예산 매칭을 통한 협력사업으로도 추진되며, 지원 단체는 해당 문화재단으로 사업 신청을 하면 된다. ‘별별 예술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규모가 2배로 늘어 총 8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문학, 시각예술,
■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의정부예술의전당은 29일 오후 8시 전당 대극장에서 ‘2014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선보인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장윤성)의 연주를 바탕으로 베토벤 9번 합창 교향곡 4악장 ‘환희의 송가’를 독일어 원문으로 부른다. 특히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60명의 시민합창단을 구성해 전문 예술가들과 함께 직접 무대를 꾸민다. 1부에서는 테너 김남두, 바리톤 박준혁, 소프라노 박정원·박지현, 메조소프라노 이야경 등 국내 정상급 솔리스트들이 부르는 오페라 아리아와 영화 OST, 올드팝송, 가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교향곡 4악장 ‘환희의 송가’를 제2기 시민합창단과 의정부시립합창단, 양주시립합창단과 함께 하모니를 맞춘다. 박형식 전당 사장은 “이번 제2기 시민합창단에도 많은 성원과 참여가 이어져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극장으로서 시민들 곁에 한발 더 다가가는 시민 친화적 프로그램들
안산문화재단이 2015년 첫 공연으로 오는 1월 3~4일 오후 3시와 7시 4차례에 걸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ASAC기획뮤지컬 ‘레베카’를 선보인다. 뮤지컬 ‘레베카’는 대프니 듀 모리에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재창작된 작품이다. 소설은 알프레드 히치콕이 영화로도 제작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2006년 비엔나 공연 당시 3년 동안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이 뮤지컬은 2013년 한국 초연 당시 뛰어난 작품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연출상을 비롯해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 핵심 부문에서 트로피를 수상해 국내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2013년 상반기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았다. 뮤지컬 ‘레베카’은 멘덜리 저택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나’는 몬테카를로 여행 중 막심 드 윈터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막심 드 윈터는 불의의 사고로 아내 레베카를 잃고 멘덜리 저택에 홀로 사는 인물이다. 그는 ‘나’와 결혼식을 올린 후 함께 멘덜리 저택에서 생활한다. 멘덜리 저택에는 집사인 댄
경기도의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한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가 2015년에는 음악을 통해 예술가들의 치열하면서도 애틋한 삶을 표현한 작품들로 꾸며진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25일 의정부음악극축제의 2015년 공식초청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삶을 연주하다’ 라는 주제로 내년 5월 8일부터 17일까지 총 10일간 개최되는 ‘2015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인생의 의미를 묻고 삶을 위로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어느 해 보다 가장 ‘음악극다운’ 작품들을 엄선해 음악과 극이 하나 되는 완벽한 무대로 관객은 물론 예술계에 자극과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작품은 개막작 ‘말러매니아’(Mahlermania, 독일)다.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의 음악을 성악가, 무용수, 16인조 오케스트라 앙상블이 극으로 만든 작품으로 연극과 클래식의 만남이 돋보이는 걸작이다. 말러의 삶과 고통, 사랑이 100분짜리 몽환적인 시로 표현되며, 말러의 대표작인 ‘대지의 노래’를 비롯한 교향곡과 가곡들이 환상적인 하모니로 극 전반에 생명력을 부여한다.(5월 8~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
용인문화재단은 용인포은아트홀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편의 증진과 만족도 개선을 위해 3층 로비에 시민 쉼터를 마련하고, 실종예방지침(코드 아담제)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1984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코드 아담(Code Adam)’은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실종 아동이 발생했을 경우 현장에서 바로 실행하는 실종 아동 수색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실종예방지침’이 있는데, 대형마트·박물관·지하철역 등 1만㎡ 이상 대규모 점포나 1천석 이상 공연장에서 아동이나 치매 노인이 실종되면 시설관리자가 경보 발령과 수색을 하게 된다. 만약 실종자 신고가 접수되면 시설물 관리주체는 곧바로 실종 아동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 경보를 발령하고, 출입구 등에 사람을 배치해 감시와 수색을 해야 한다. 또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으면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재단은 1천석 이상의 공연장에 해당하는 용인포은아트홀의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 실종예방지침을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재단은 또 용인포은아트홀 3층에 대산문화재단과 용인중앙도서관이 기증한 500여 권의 도서와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31일 화성행궁 광장 인근에 ‘수원화성 얼음썰매장’을 개장한다.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되는 화성행궁 얼음썰매장은 화성행궁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며, 가족단위 방문객에게는 옛 추억과 어우러진 가족 간의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수원화성 얼음썰매장에서는 전통썰매타기와 함께 연날리기 체험도 할 수 있으며, 떡볶이와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된다. 재단 관계자는“조선시대 궁궐인 화성 행궁과 겨울철 전통 민속놀이가 어우러진 수원화성 얼음썰매장에서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뜻 깊은 추억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썰매장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40분 운영 후 20분간 휴식시간을 갖는다. 썰매대여료는 1천원이다.(문의 : 031-290-3614) /박국원기자 pkw09@
문화공장오산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제3 전시실에서 영큐레이터 육성교육 프로그램 결과 보고전 ‘위아영큐’展을 연다. 2013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영큐레이터 육성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참여 학생들이 큐레이터가 하는 일들을 직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큐레이터’라는 직업을 이해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교육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관, 박물관의 이해부터 기획안 작성까지 전시기획의 전문적인 과정 수업과 더불어 미술관 견학, 작가 탐방 등을 통해 시각예술 전반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100여명의 아이들이 지난 4월 19일부터 12월 6일까지 4기에 걸쳐 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결과 보고전에는 65명의 아이들이 영큐레이터가 돼 고정된 사고의 틀을 벗어나 창의력을 발휘하며 기획한 팀별 전시기획안이 소개된다.(문의: 031-379-9932) /김장선기자 kjs76@
인천시립박물관은 오는 28일 오후 4시 1층 석남홀에서 송년콘서트 ‘안녕~ 2014, 안녕! 2015’를 선보인다. 2014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2015년 새해의 각오를 다지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퓨전 국악그룹 ‘문화공작소 세움’과 어쿠스틱 국악밴드 ‘다나루’가 무대를 꾸민다. 한국의 전통음악과 재즈를 바탕으로 창작음악을 연주하는 8인조 그룹 ‘문화공작소 세움’은 이번 공연에서 재즈와 전통음악을 혼합한 ‘물내(Smell Of The Water)’, 국악의 ‘칠채’장단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즉흥연주곡 ‘칠보일배(Seven Steps One Bow)’ 등을 연주한다. ‘다시 나에게 오지않을 하루’라는 뜻을 담은 여성 4인조 그룹 ‘다나루’는 25현 가야금과 해금, 신시사이저, 바이올린으로 ‘Why Not’, ‘보라색 꽃’ 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인터미션 시간에 2015년 12월에 보낼 엽서를 작성하면 박물관이 대신 전달해 주는 특별 이벤트 ‘미래로 보내는 소망엽서’도 진행된다.(문의: 032-440-6735)/김장선기자 kjs76@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가 25일 ‘천만 클럽’에 가입했다. 극장가 비수기인 지난달 6일 개봉한 ‘인터스텔라’는 개봉 첫날 22만 관객을 모은 데 이어 개봉 3일째 100만명을 돌파하며 천만 고지를 향해 승승장구했다. 막판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국제시장’, ‘호빗: 다섯 군대 전투’ 등에 발목이 잡히면서 흥행 열기는 한풀 꺾였으나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개봉 50일째에 1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 올해 개봉 외화 중 두 번째 천만 영화 25일 영화 수입·배급사인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이날 오전 0시를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1천만46명을 기록했다. ‘인터스텔라’는 올해 국내에 개봉한 영화 중 ‘겨울왕국’(1천29만)과 ‘명량’(1천761만)에 이어 세 번째로 ‘1천만 영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외화로는 지난 1월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천만 클럽에 가입한 ‘겨울왕국’에 이어 두 번째다. ‘인터스텔라’의 기록은 ‘아바타’(2009·1천362만)와 ‘겨울왕국’에 이은 역대 외화 흥행 3위다. 놀런 감독의 기존 작품 중 최고 흥행작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639만명) 기록도 훌쩍 뛰어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