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GGN 20주년 기념 공모전’ 참가를 위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모집한다. 세계지질공원 20주년 기념 공모전은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설립 2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프로그램 공식화 10주년을 기념해 인간과 지질공원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포천시, 연천군, 철원군 등 3개 시·군에 위치한 지질공원이다. 포천시에서는 신북면, 영중면, 창수면, 관인면, 영북면, 이동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지구 시각적 오디세이(사진 공모전)’, ‘돌이야기(글 공모전)’, ‘당신의 지질공원의 다섯 가지 느낌(글 및 사진 공모)’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작품 제출은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가 직접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누리집에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포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는 분야별로 1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주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의왕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기관의 혁신성과와 관련한 11개 세부지표(▲혁신역량 ▲현장 중심 소통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행정 효율화 등)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의왕시는 대부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혁신 활동 참여 및 내재화 ▲현장 중심 소통으로 민생문제 해결 ▲국민체감도 등 8개 항목에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모든 행정분야에서 시민 중심 혁신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다양한 혁신 정책을 찾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오산시는 일반상업지역의 용적률 상향 등을 포함한 ‘오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28일자로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13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규제 완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정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용적률 상향이다. 일반상업지역의 용적률을 기존 800%에서 1100%로 상향하고, 준주거지역과 중심·일반상업지역의 용적률도 조정해 도시 내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상업지역 내 건축이 활성화되고, 고층 복합건축물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보전녹지지역 내 1종 근린생활시설의 건축 허용 범위를 확대해 해당 지역에서도 일부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녹지지역 내에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건축물의 용적률을 상향 조정함으로써 주거와 상업 기능이 결합된 건축물의 개발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시 규모와 기반 시설 수요를 면밀히 검토해 투자 유치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규제를 완화해 투자 유치
시흥시는 2월 한 달간 관내 마을안길 등 소규모도로에 대한 자체설계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설계는 시흥시 토목직 직원들로 구성된 ‘자체설계단’이 진행했다. ‘자체설계단’은 시흥시 토목직 선·후배 직원 총 3개반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자체설계를 위한 사전 실무회의(일위대가 및 설계내역서 작성 방법, 공사 감독시 유의사항 등)를 거쳐 현장 확인 후 자체설계를 실시했고, 2025년 상반기 중 정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더불어 ‘자체설계단’ 운영시 ‘청렴교육을 통해 공무원이 가져야할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양순필 시흥시 도로시설과장은 “토목직 직원들의 직무 역량강화 및 실시설계용역비 절감을 위해 ‘자체설계단’ 운영을 2024년도부터 재개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자체설계단’ 담당 직원이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등 그 효용이 증명된 만큼, 앞으로도 ‘자체설계단’ 운영을 확대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24년도 안성시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된 용두2지구, 구수지구, 마산2지구, 마산3지구에 대한 제1차 경계결정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판사를 비롯해 토지소유자 대표, 변호사, 지적재조사 전문가 등 각 지구별 10명의 위원이 참여해 서면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현실 경계, 소유자 합의, 토지 이용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계 설정을 심의·의결했다. 안성시는 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 사항을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고, 60일간 이의신청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후 6월경 제2차 경계결정위원회를 거쳐, 2025년 연내에 4개 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드론 항공촬영과 GNSS 위성측량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기존 지적경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정비하는 국가사업이다. 안성시는 2013년 보개면 남풍지구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 불일치를 해소하고, 토지 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
안양시가 봄을 앞두고 시내 곳곳에 심을 봄꽃 출하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동안구 비산동에서 운영하는 꽃 양묘장에서 봄꽃 13만본의 출하를 앞두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팬지, 데이지, 금잔화, 비올라 등 4종으로 구성된 이들 꽃은 시가 지난해 10월 말 파종해 현재 꽃망울을 맺고 도심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시는 이달 중순부터 교통섬 3곳과 가로변 원형 화분 120곳 등에 심어 꽃향기 가득한 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직원 4명이 1만 3000여㎡ 규모의 양묘장을 직영해 연간 40만본의 계절별 꽃을 자체 생산해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군포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2025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용을 1인당 연간 40만 원(시 지원 32만 원, 자부담 8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거나 현재 임신부이다. 유산 등으로 인해 임신·출산 상태가 중단 또는 종료된 경우에도 지원 가능하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임산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5일 9시부터 28일 18시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별도의 서류 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군포1동 도시환경과로 방문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4월 중 추첨을 통해 840명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임산부는 12월 15일까지 지정된 쇼핑몰에서 필요한 품목을 직접 주문할 수 있다. 단, 1회 주문 금액 한도는 4만원이상 20만원 이하이며 배송횟수는 월4회(연10회) 이내로 제한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27일 신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촌동 유관단체 척사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단체 회원과 주민 30여 명이 모여 윷놀이 대항전을 펼치고 음식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척사대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로, 신촌동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을사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전통 문화를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성남시의회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결속을 강화하는 다양한 전통 행사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중앙정부를 강력히 비난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포천 구간 내 덕정나들목에 포천 방향 진출입 램프를 추가로 설치할 것을 촉구했다. 28일 동두천시의회는 김승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대표로 발의하고 소속 의원 7명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내 서울 방향 나들목 설치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이번에 개통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에는 동두천에서 서울·포천 방향으로 진입할 나들목이 없다. 새 길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은 멀리 우회할 수밖에 없는데, 우회 구간은 상습 차량 정체 지역이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동두천시의회는 “시 땅 절반을 미군 기지로 가져가서 개발은커녕 아예 발도 못들이게 막아놓고, 미군 감소로 파탄에 이른 지역 경제 탓에 먹고 살기 위해 서울 쪽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겪는 불편까지 외면한다”며 중앙정부를 강도 높게 규탄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의 불편과 호소에는 눈길도 안 주면서, 동두천의 안보 희생만을 단물처럼 빨아먹는 흡혈귀”라는 등 수위 높은 표현으로 중앙정부를 성토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정부는 해당 구간…
최호섭 안성시의회 의원이 최근 안성시가 추진한 금북정맥 금광면 하늘전망대 사업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금북정맥 하늘전망대 사업은 졸속·부실 행정의 전형”이라며, 안성시가 금광면 하늘전망대와 탐방안내소를 적법하게 추진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지목 변경 절차와 관련된 위법성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하늘전망대 사업이 ‘국토계획법’상 기반시설로 분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지 않은 점을 문제삼았다. 안성시는 금북정맥 하늘전망대와 탐방안내소가 '자연환경보전법'에 근거해 적법하게 추진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사업이 사실상 공공 예산이 투입된 기반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령을 무시하고 진행되었음을 지적받고 있다. 또한, 사업 준공 이후 해당 시설이 ‘공원’으로 지목 변경된 사실은 안성시가 해당 시설을 공원시설로 인정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안성시는 왜 지목 변경을 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사업 추진 전부터 안성시는 하늘전망대 및 탐방안내소에 대한 불편 사항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지만, 이를 반영하지 않고 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21년 5월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