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이 부국원, 수원향교, 인쇄소골목 등 수원을 대표하는 근대여행 자원을 함께 이끌어갈 '근대여행 해설사 양성 입문 과정'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재 수원의 근대여행 골목길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지역 내 소비 효과를 제고하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근대여행 골목길 투어 코스'를 개발하고 있다. 근대여행 골목길 투어 코스 운영의 기반 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 근대여행 골목길 투어 사업의 이해 ▲수원의 근대 역사에 대한 이해도 향상 ▲근대 해설사 양성이 주요 내용이다. 수원시 관광 및 근대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를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수원시 근대 자원 및 여행 등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을 80% 이상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2023년에 진행될 심화 교육에 참여할 기회 제공과 전문해설사 활동을 지원한다. 김현광 대표이사는 “이번교육은 지역 및 주민 기반의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의 모델을 만들고, 수원시 근대여행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사업이다”며, “평소…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5년여 만에 시설현대화사업 공사를 완료하고 개장 행사를 개최했다. 23일 수원시에 따르면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017년 1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4월까지 단계적으로 매장을 신축‧이전하고 모든 상인이 입주를 마쳤으며 오는 11월 말 전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부지면적 5만6168㎡, 건물연면적 5만852㎡, 총 6개 동으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주차시설, 저온유통 시스템 등이 있고, 지상 1층에는 과일동, 수산동 등이 들어섰다. 2층에는 관리사무소, 3층에는 휴게실, 방문객 편의시설 등이 있다. 시는 공사 기간에도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단계별 순환개발방식’으로 3단계에 걸쳐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했다. 1993년 2월 개장한 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경기 서남부권역 농수산물유통의 거점 역할을 해왔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객 감소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2013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국비 지원으로 시설현대화사업이 진행됐다. 지난 22일 개장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이재식 부의장 등이 참석했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급식 전 과정에 학생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질 높은 교육급식 정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학생 참여 교육급식 열린 정책 공감터’를 열고 학생들과 학교급식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정책 공감터는 ‘학생참여 급식 운영 사례발표’,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의‧토론’, ‘교육감과 함께하는 일문일답’ 순으로 진행됐다. 사례발표에서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급식을 위해 식단 공모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노력한 운중고등학교 졸업생의 실천사례를 소개했다. 토의‧토론은 사전 신청한 초‧중‧고 학생 58명이 참여해 ▲자율 선택형 급식 ▲학교급식 맛‧건강‧교육의 균형 ▲경기 미래 교육급식을 주제로 모둠별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발표했다. 일문일답에서는 경기교육이 추구하는 카페테리아식 급식 방향과 건강한 급식 운영 방안에 대해 학생의 질문을 듣고 교육감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정기적 영양교육 수업 ▲음식물 잔반 줄이기 ▲학생이 희망하는 식단 반영 ▲학생의 자율 선택권 보장 ▲저탄소 급식 홍보 등 학교급식 개선방안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기회를 통해 급식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과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비전을 발표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 시장은 지난 5일 비전선포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향후 수원특례시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 시장의 새로운 비전은 특례시로 전환된 첫 해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자치분권 시대에 맞는 변화를 통해 시민을 빛나는 주인공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선8기 인수위원회부터 새로운 수원기획단까지 100여 일간 목표와 전략을 다듬어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과제를 도출했다. 탄탄한 경제특례시, 깨끗한 생활특례시, 따뜻한 돌봄특례시라는 3대 목표와 10대 전략, 90개 과제가 마련됐다. 이 시장은 3대 목표 중 ‘탄탄한 경제특례시’를 우선으로 꼽았다. 이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편리하고 효율적인 첨단교통도시,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도시 등 3가지 전략과 22개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탄탄한 경제특례시를 설계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수원시가 탄탄한 경제특례시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에게 매력적인 도시가 되는 것에부터 출발한다. 기업들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수원에 자리를 잡으면 일자리와 활력이 늘어 경제
수원시립공연단 마상무예 공연이 3년 만에 다시 찾아온다. 수원시립공연단 제18회 정기공연 마상무예 ‘선기대(善騎隊), 화성을 달리다’를 오는 29일 수원화성 창룡문 앞 잔디밭에서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상무예 ‘선기대(善騎隊), 화성을 달리다’는 무예도보통지를 토대로 보병 및 기병이 익혔던 군사무예를 고증한 공연이다. ‘선기대(善騎隊)‘란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창설한 친위군영인 ‘장용영’(壯勇營)의 기병 부대를 뜻한다. 이번 공연은 정조가 편찬한 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지상무예 18기에 조선 최고의 기병부대인 선기대가 훈련했던 마상무예 6기가 더해진 온전한 무예24기 시범과 짚단, 대나무 베기 시범 등을 선보인다. 공연 후에는 전투마를 타고 마상주로를 돌며 도심 속에서 선기대 군사가 되어 보는 승마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마상무예 공연과 승마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승마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만 6세부터 만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특례시는 2022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통해 6개 기관에서 22명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은 수원도시공사 11명, 수원국제교류센터 1명, 수원문화재단 3명, 수원청소년재단 5명, 수원도시재단 1명, 수원체육회 1명 등이다. 직렬과 시험과목은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https://suwon.saramin.co.kr)에서 확인하면 되며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 1개 기관에 1개 분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로, 필기시험은 다음달 20일, 12월 중 기관별로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한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지역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을 수원 복합문화공간111CM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지역의 청년 예술가와 문화 창작자의 작품 판로 확장 및 활동 기반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예술작품, 디자인 소품, 독립출판물, 패션잡화, 식품, 쓰레기 없애기(제로 웨이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문화 활동과 소비를 연결할 수 있는 장이다. 구매는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시의 법정문화도시 1차년도 사업으로 지역의 청년 예술가와 창작자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 마련과 문화콘텐츠 유통 시장의 형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며 "지역 예술가와 창작자의 활동을 공유하고 예술가와 창작자가 살기 좋은 도시, 예술하기 좋은 도시로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 쓰레기 없애기 (원문) 예술작품, 디자인 소품, 독립출판물, 패션잡화, 식품, 제로 웨이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문화 활동과…
파주시는 지난 12일 학령산유아숲체험원 조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회의장, 전금희 파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아동동 학령산 자락에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6,200㎡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으며, 모든 시설물은 목재로 조성됐다. 특히, 대형종합놀이기구를 설치하지 않고 기존 숲과 지형을 최대한 보존·활용한 학습공간과 놀이공간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숲과 자연 속에서 창의력을 발휘해 자유롭고 즐겁게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건강한 숲이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 학령산에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을 비롯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생활기반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5년 율곡수목원을 시작으로 연차별로 금촌, 탄현, 운정호수공원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공원녹지과(☎031-940-4625)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수원 인문독서공동체 책고집(대표 최준영)이 진행하는 '어르신 인문학 강좌'가 3개 복지관에서 열린다. 책고집은 "오는 18일부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팔달노인복지관,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총 24회의 어르신 인문학 강좌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르신 인문학 강좌는 지역의 가난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지난 삶을 돌아보며, 스스로 삶의 이야기를 말과 글, 노래로 풀어낼 기회를 제공하고자 책고집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강사는 기존 전문 강사 위주가 아닌 지난 4년여 동안 책고집에서 함께 책을 읽으며 인문 소양을 쌓아 온 책고집 회원들이다.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김홍표 교수, 소설가 이경란 등 전문강사도 있지만 대부분 직장인, 가정주부, 책 좋아하는 사람 등 평범한 시민이다. 우만복지관에서는 이경란 작가와 5회에 걸쳐 문집발간을 위한 글쓰기 교실, 박성희 작가와 함께 에코백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김홍표 교수의 ‘우리 몸 이야기’를 비롯해, 허현태 수원도시재단 도시재생센터장의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 이야기’, 판소리 전수자 정유숙의 ‘판소리 한마당’ 등 총 8회 강좌가 열린다. 팔달노인복지관에서는 중동 건설노동자 출신 소설가 김용
완연한 가을이다. 나뭇잎이 노랗고 붉게 물드는 것은 여느 해와 같지만 올해는 그 정취를 기다리기가 유난히 설렌다. 유례없는 감염병 위기의 긴 터널 끝자락에서 맞게 된 가을이기에 더욱 반갑다. 때마침 계절별 아름다운 명소를 선정하고 있는 수원특례시가 가을 명소 10곳을 선정했다. ◇왕벚나무의 패션쇼 ‘만석공원’ 만석공원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으로 수원시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명소다. 지난여름, 거대한 연잎들이 수면을 뒤덮으며 초록 물결을 만들었던 만석공원은 가을을 맞아 화려하게 변신했다. 싱그럽던 연잎들은 흐릿해졌지만 만석거를 감싼 회주로 주변으로 왕벚나무들이 오색 단풍으로 물들었다. 나무별 특성이 달라 매일매일 변화무쌍한 단풍의 모습을 감상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운동, 산책을 하거나 놀이를 하는 남녀노소 시민들의 모습까지 더해져 역동적인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수원의 단풍 일번지, 광교저수지 수변 산책로 광교저수지에 조성된 둘레길은 사계절 내내 걷기 좋다. 특히 가을철에는 왕벚나무를 비롯해 단풍나무, 중국단풍, 플라타너스, 붉나무, 참나무 등 다양한 수목들이 아름다운 단풍을 자랑한다. 광교공원~광교마루길~광교누리길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