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기동단 박병두 정훈관은 최근 부천소사경찰서 기동12중대와 의정부경찰서 방범순찰대를 찾아 정훈교육을 가졌다. 이번 강의는 10만 경찰의 초심잡기 전개에 따른 이해와 젊은 의경으로서 병영문화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실시했다. 박 정훈관은 현대문학과 오랜 평론으로 문학계에 널리 알려진 김윤식 서울대 교수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병상에 누워 있으면서도 일정한 시간을 정해 두고 매일 아침마다 원고지를 정리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하루에 원고지 20장씩은 집필하겠다고 자신과 약속을 했다”면서 “자기 자신과 한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무슨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느냐”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해 습관적인 마음가짐, 진지한 성찰과 계획성 있는 생활을 당부했다. 이어 박 정훈관은 대원들과 시낭독회를 열고 “시의 이해와 감성을 지닌 친절한 사람이 되어달라”며 “친절은 관심 가져주고, 배려해주며, 사랑해 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정훈관은 “항상 선임자와 후임자간 전인격적인 태도를 가지고 서로 존경하며 이끌어주는 병영문화를 통해 자체사고 없는 부대가 돼 달라&
“인터넷 강의만 듣다가 선생님의 강의를 직접 들으니 답답함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수학학원 강사 출신인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강의를 듣는 아동복지시설 감호 위탁 청소년들의 소감이다.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특기·적성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학원강사 경력 15년의 A씨는 파주시 조리읍 소재 ‘아들의 집’에서 위탁중인 원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아들의 집은 비행으로 법원에서 아동복지시설 감호 위탁 처분을 받은 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A씨는 이곳 원생 21명을 대상으로 1일 5시간의 강도 높은 학습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곳 원생들은 검정고시 및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나 예산부족으로 인해 주로 인터넷 교육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A씨는 “한번의 실수로 인해 사회봉사명령을 받았지만, 이곳에서의 강의가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 “태어나 가장 보람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호석 고양보호관찰소장은 “앞으로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의 특기·적성을 최대한 살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며 “대상자들
“고국에 대한 향수병, 마음 따뜻한 배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김엘레나(38·여)씨가 환하게 웃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고향의 소식을 먼 타향 한국에서 직접보고 들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지난 2000년 가평군으로 시집을 온 김엘레나씨는 말과 풍습이 전혀 다른 이국땅에서 고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한국에서 인연을 맺은 가족, 친구들 곁에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날이 많았다. 가평경찰서 모범운전자회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느끼는 이러한 어려움과 애환을 전해 듣고, 다문화가정에 위성안테나를 설치해 주기로 뜻을 모았다. 마침 모범운전자회 소속 박치훈(52)씨가 안테나 설치 기술을 갖고 있어 안테나를 구입만 하면 어렵지않게 설치할 수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모범운전자회는 이런 뜻을 가평군, 경찰서, 군의회 신현배 의원 및 모범운전자회 봉사카페 등에 전달했고, 이들의 지원으로 매년 4가구씩 위성안테나를 설치할 수 있는 예산을 마련했다. 지난 7일에는 우선 김엘레나씨와 따미넌(베트남)씨 가정에 각각 자국방송 위성 안테나를 설치했다. 안호전(64) 모범운전자회장은 “모범운전자회에서 작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다가가는 순수한 봉사를
성남교육지원청이 참여와 소통 교육상 전파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오후 교육가족 등이 참여한 번개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김상곤 교육감을 비롯, 각급학교 직원, 학부모, 교육 당국자 등 페이스북 이용자 25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수내고교 이경용 교장 기타연주 속에 담소를 나눴고 김밥·떡볶이·과일 등을 함께 나누며 서로간의 의견을 포스트잇에 작성해 공유하면서 본격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모임은 풍생중 신민용 교사의 색소폰, 오카리나 연주와 함께 참가자 전원이 ‘사랑해, 만남’을 합창하면서 마무리 됐다. 이현숙 성남교육장은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은 성남교육 발전의 추진동력으로 소통기회 마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최근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제9회 포천예능경연대회’ 음악경연대회 행사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었다. 손상훈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예능대회가 각자의 재능을 발표하는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재능 발현을 통한 자긍심 함양과 문화적 향기를 누릴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대회는 합창, 관악합주 및 독주, 현악합주, 리코더독주 및 합주 등으로 진행됐으며, 940여명의 학생들이 조화로운 선율을 만들어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대회에 출전한 한 학생은 “비록 대상은 못 받았지만 함께 화음을 맞추며 음악을 완성하려 노력했던 그 시간이 학창시절의 또하나의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예능대회는 자신을 주인공으로 만들어가는 음악회를 통해 문화적 감성을 키우고 예술적 감각을 다듬는 시간”이라며 “수상과 관계없이 서로 즐거워하며 예술적 향기를 나눌 수 있었던 의미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오는 21일부터 28일 까지 8일간 하계 부업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80명을 모집하는 하계부업대학생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자로 휴학생을 제외한 2년제이상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음달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인원은 4일부터 거주지역, 근무특성, 대학생의 전공 등을 감안해 각 부서별, 현장별로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주 5일 원칙으로 사무실 근무의 경우 일일 3만7천원, 현장근무는 4만2천원이 지급된다. 접수는 군청 홈페이지(http://www.gp.go.kr)로 하며 재학증명서 및 주민등록등본등 구비서류는 방문, 우편, FAX 제출하면 된다.
엄서호 경기대학교 관광대학장을 비롯한 관광개발학과 학생 40여명이 최근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적금어촌체험마을에서 어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대 관광대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지난 1일 체결한 ‘어촌관광 활성화 및 상호지원에 관한 업무협력 및 교류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기대 관광대 학생들은 해안가와 체험어장을 청소하고 재능기부 활동으로 어촌 체험관광 활성화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및 어촌체험마을 관광 홍보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어촌의 경제와 문화를 살리기 위해 어촌체험마을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엄서호 학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울수 있었던 것과 동시에 우리 어촌의 발전방향을 연구하는 자리도 마련해 굉장히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 의용소방대는 11일 광명시 소하동 노인종합 복지관에서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원봉사를 펼쳤다. 매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관내 노인복지관을 순회하며 독거노인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계층에게 자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방대는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 매월 1회 철산복지관 어르신 생신잔치 지원, 매월 1회 무한돌봄 독거노인 쌀20㎏ 지원, 취약지구 화재예방캠페인 전개, 사회복지시설 방문 백미와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서동호 의용소방대장과 임경연 여성대장은 “점심을 드시고 ‘맛있게 잘먹었다’는 인사를 하고 즐겁게 나가는 어르신을 보면서 힘든 봉사지만 보람을 느낀다”며 “매주 월요일 의용(여성)소방대원과 함께 자원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 장흥면 부곡1리 소재 삼성인테리어조명(사장 신제휴)이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효율 조명기기 80세트(100만원 상당)을 지원해 지역사회를 밝게 비췄다. 이번 지원은 양주시청 공무원 봉사단체인 ‘그루터기’와 함께 공동으로 이뤄졌으며, 봉사회원들이 매주 토요일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조명기기로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제휴 사장은 “이번 지원이 작은 힘이 돼 홀몸노인 및 장애인가구가 좀 더 밝은 가정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흥면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권광중 그루터기 회장은 “이런 지원들이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봉사자로서 매우 기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설치해줘 밝은 세상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전했다.
군포경찰서(서장 신기태)는 11일 경찰서장실에서 각 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신예 열린화가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강신예 회장은 지난 3월14일부터 경찰서 내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경찰관의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기태 서장은 수여식에서 “작품전으로 경찰관들뿐만 아니라 경찰서를 찾는 시민들에게도 마음의 안정과 정서함양에 큰 도움을 줬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군포경찰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작품전시회 등 주민만족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