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서장 신기태)는 11일 경찰서장실에서 각 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신예 열린화가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강신예 회장은 지난 3월14일부터 경찰서 내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경찰관의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기태 서장은 수여식에서 “작품전으로 경찰관들뿐만 아니라 경찰서를 찾는 시민들에게도 마음의 안정과 정서함양에 큰 도움을 줬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군포경찰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작품전시회 등 주민만족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