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 산기슭에 자리잡은 야외공연장 주변에 지역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아이의 손을 잡은 젊은 아빠·엄마들을 비롯해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 그리고 이웃들과 또는 지인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주민들은 ‘2012 천마산 꼬부랑 고뫼길 예술제’를 즐기기 위해 걸음을 한 것이다. 남양주 시민 문화사랑 호평 지킴이(추진위원장 김지헌)가 마련한 이날 예술제에는 남양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을 비롯, 해금·오카리나·플루트·색소폰·통키타 연주 그리고 창작 무용과 경서민요 등이 공연됐다. 공연에 나선 연주자 대부분이 지역 주민들이었던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인 데다 공연장이 있는 곳이 천마산 기슭의 호만천 상류지점이어서 시원한 바람까지 계곡에서 불어 와 주민들은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은 ‘남양주 시민 문화사랑 호평 지킴이’이 추진하고 있는 ‘호평동 마을가꾸기 사업’을 널리 알리고 주민 참여를 확대시키는 계기가 됐다. ‘호평동 마을가꾸기 사업’은 천혜의 자원인 천마산에 문화와 자연이 함께 하는 명품 등산로를 조성하고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한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공동체 의식과 애향심을 고취한다는 목적을 두고…
남양주 천마산 꼬부랑 고뫼길 예술제, 아트 체험 등으로 호평동 시민에 호응 고양교육지원청 Wee센터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부적응, 가출, 학교폭력, 진로문제 등 매년 5천건 이상의 다양한 각종 사례들을 접수 상담, 학생들을 위기에서 구제 하는 등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고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 2월 개소한 고양 Wee센터는 일선 학교에서 의뢰된 상담보다 자발적인 학부모의 개인상담 신청이 2배 이상 의뢰될 정도로 지역사회에서 전문상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이처럼 다양한 사례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관심이 높아지자 고양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에서 역할과 위상에 걸맞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 상담사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부터 상담사 수퍼비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사들이 상담 현장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을 주제로 상담 사례를 발표하고 수퍼바이저에게 심층적인 자문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상담사 수퍼비전은 위기에 처한 내담자들의 문제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상담사들의 상담내용에 대한 이해를 도와 상담사로서의 전문성과 자질을 함양시켜 W
과천시가 한국마사회와 협력사업으로 운영하는 ‘2012 수요경마극장’이 오는 13일부터 9월 5일까지 3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경마공원 관람대에서 열린다. 첫날엔 작년 8월 개봉, 700만 관객을 끌어들인 ‘최종병기 활’을 상영한다. 병자호란 시절 무자비한 청군에 맞서 활 한자루로 대적해 싸우는 외로운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러닝타임 122분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액션과 마음 한 구석을 뭉클하게 만드는 드라마까지 모두 갖춰 온 가족이 함께 둘러 앉아 재미있게 볼수 있다. 뒤를 이어 치열한 로봇 파이터들의 세계를 그려낸 미국 숀레비 감독의 ‘리얼스틸’, ‘그대를 사랑합니다’, ‘소스코드’, ‘퍼펙트 게임’, ‘위험한 상견례’, ‘마당을 나온 암탉’ 등 액션과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에니메이션을 망라한 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상영 전 30분간은 통기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 행사도 열린다. 영화 상영 장소 옆엔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ls
광주시 ‘2012년 세계인의 날’ 행사가 지난 3일 청석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이성규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높이고 소통을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알려 상호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각 국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입을거리를 통해 세계문화체험의 기회가 제공되고, 다문화 장기자랑으로 재능을 뽐내는 기회도 마련됐다. 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로의 문화적 다양성을 수용하고 이주 외국인을 진정한 광주시민의 한사람으로 인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여주새희망봉사회 양경화 회장을 비롯 회원 30여명은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대신면 천남2리에서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을 펼쳤다. 여주새희망봉사회는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인 천남2리 신 모 노인의 집에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새집으로 단장해줬다. 양경화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서비스가 되도록 발로 뛰는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신씨는 “헌 집을 새집처럼 도배와 장판을 해 주셔서 새로 태어나는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홍찬국 대신면장은 현장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간식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정) 및 동두천시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는 지난 1일 중앙도심공원 일대에서 출산장려 및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들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출산장려 운동에 대한 시민참여율을 고취시키고, 성매매 및 성폭력 피해방지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여성단체협의회원 및 동두천시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회원 50여명은 이날 시민들에게 출산장려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더불어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의 심각성 및 예방법을 알렸다. 한편 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여성단체로 구성됐으며 1985년부터 가족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소득가정을 위한 무료합동결혼식, 자녀와 함께 문화유적답사, 경로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내보였다.
김포 걸포초등학교(교장 인탁환)가 2012학년도 유네스코 평화학교로 지정받아 세계평화 교육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교육활동뿐만 아니라 학부모 차원에서의 다양한 나눔실천활동이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걸포초 학부모회(걸포사랑 학부모회)는 지난 1일부터 매월 첫째주 금요일 학생들의 아침 등굣길에 아프리카 난민돕기의 일환으로 운동화 모으기 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실천에 들어갔다. 1일 첫 운동화 모으기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등교길에 학생들은 평소 신지 않거나 작아진 운동화를 갖고 와 운동화 수거함에 넣느라 분주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안 신는 운동화지만, 그것이 아프리카로 보내지면 맨발로 다니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발을 보호할 수 있다고 들었다”며 “내 운동화가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소중하게 전달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포초교에서 연말까지 모은 운동화가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보내짐으로써 학생들에게 생활 속 재활용의 의미와 기부를 몸소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인국 과천시장이 지난 1일 중심상가 등을 방문, 주민들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민심 살피기에 나섰다. 이날 여 시장은 관계공무원을 대동하고 250여개 점포가 입점해 있는 제일쇼핑과 새서울프라자를 찾아 최성균 상가연합회장, 점포주들과 상가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또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자리에선 예비부모교실과 재가어르신 자활보조 사업관계자들에게 “주민을 최우선에 두고 그들의 요구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달라”고 주문했다. 기후변화 대응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가진 여 시장은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 방문에선 강사로부터 ‘식단으로 본 탄소 배출량’에 대해 교육을 듣고 “범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이 일에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장학관의 시설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직접 생활하는 장학관 운영에 관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참신하고 실현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 심사에서 SNS를 통해 장학관 인재들에게 비전과 학습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멘토링서비스를 제안한 한양대 강희석(행정학과) 학생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성역할을 고려한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한 동국대 공영진(역사교육학과) 학생과 경력개발목표와 함께 취업역량 강화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재 사생을 위한 경력개발(Life long Career Development)을 제안한 중앙대 전민규(컴퓨터공학과) 학생이 각각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장려상으로 3건이 선정됐다. 조명순 이사장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참신한 아이디어는 장학관 운영의 정책으로 적극 반영해 장학관 운영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면서 “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이 여수세계박람회에서 흥겨운 농악 한마당을 펼쳐 광주 농악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내외국인 3천여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공연을 펼쳤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한마당을 펼친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의 공연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은 물론 광주시의 명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은 2010년 7월에 창단, 찾아가는 문화공연, 남한산성 상설공연등을 하고 있으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광주시의 위상을 전국에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