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군포경찰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자율방범대, 청소년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16개 유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먼저 시는 청소년지원센터와 자율방범연합대 등과 연합해 청소년 상담교사를 학교에 배치함으로써 학교폭력 발생 전후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우범지역 야간방범순찰, 학부모 대상 캠페인, 반상회를 통한 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전반적인 학교폭력 예방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과 경찰서가 협력해 연중 실시하는 1학교 1경찰관 멘토링제, 위기 및 학교 부적응 학생 대상 대안·희망교실 운영, 학교폭력 117센터 운영 홍보, 학교폭력 피해신고 방법 안내 및 계도활동 등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 ‘군포시학교폭력대책협의회’를 구성, 각 기관 및 단체별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정기적으로 협력 사업을 전개 중이다. 30일에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강화 및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학교폭력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그동안의 활동 사례 발표, 우수사례 및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임명진 부시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평택에서 70대 할머니 작가의 아주 특별한 전시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는 30일부터 오는 6월5일까지 7일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관내 노인복지관 종이접기 강사로 활동하는 배옥식(76) 할머니의 작품을 전시해 경찰서 직원과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종이접기, 한지공예, 한복 등 총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현재까지 200여명의 직원과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관람했다. 배옥식 할머니는 “경찰서에서 개인전을 열수 있도록 배려해줘 깜짝 놀랐다”며 “평생 간직하고 싶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배려해준 서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전시회를 마련한 박상융 서장은 “종이접기 작품전시회를 통해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심리·정서적 안정감과 새로운 여가 문화를 체험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가 경직된 장소가 아닌 시민들의 문화장소로 탈바꿈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을 위해 언제나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정왕1동이 조화로운 마을공동체 ‘천·지·인’ 마을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가족과 마을공동체 역할 회복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평생학습을 통한 마을공동체-천·지·인 마을 조성사업’을 지난해부터 정왕1동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천·지·인 마을’이란 공동체 속에서 주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마을을 의미하며, 주민 스스로 마을의 가치를 발견하고 점진적으로 마을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 행정과 주민, 전문가, NGO 등 지역자원이 상호 협력하는 통합적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는 과정이다. 시는 지난해 1차 기본구상의 구체화를 위한 사전단계로 방향 설정을 위해 정왕1동 주민의 특성, 인식, 생활환경 등 물리적·사회적 지역자원 조사를 실시했고, 올해 초에는 마을인문학 강좌를 개설해 지역리더 간 소통을 통한 공동체 형성과 호혜적 관계망을 형성한 바 있다. 특히 마을 인문학 과정은 지역리더와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다양한 주체 간 이해를 바탕으로 마을공동체의 개념을 정립하고, 마을 비전 및 공동체 활동계획 수립, 마을 활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강신우)와 어린이, 청소년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주말 119 안전체험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는 주 5일 수업이 시행됨에 따라 저소득층과 한 부모 자녀, 결식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주말에 보호받지 못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이들에게 안전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각종 재난에 대한 위기 대처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연기 미로 체험, 지진 체험, 화재진압 체험, 심폐소생술(응급처치법), 소방공무원에 대한 진로 탐색, 시 명소탐방 프로그램 등의 체험학습이다. 우동인 서장은 “업무협약을 통한 119 주말 아카데미 교육이 미래 꿈나무세대들에게 안전의식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6~29일 진행된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성남지역 대회장(태권도·야구·하키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분당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전국환경감시협회 성남지부, 우더레봉사회, 행복나눔회, 성남중원경찰서교통질서연합회, 성남시해병대전우회, 전국주부교실 성남시지회,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성남지회, 수정경찰서교통질서연합회, 한국부인회 성남지회, 자원봉사교육강사회, 사랑의손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봉사자로 나선 200여명은 휴가를 반납한 채 안내부스에서 가이드를 비롯 음료 공급, 교통질서 유지 및 주차안내, 경기장 주변 환경정화 등을 했다. 윤숙자 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선수들의 좋은 성적과 자원봉사자들의 활달한 지원에 힘입어 경기가 더 빛났다”고 말했다.
광명시의회(의장 이준희)는 최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부안에서 안동시의회와 합동으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원 합동세미나’를 가졌다. 안동시의회가 주관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합동세미나는 지난 2011년 3월 광명시의회와 안동시의회 간 맺은 자매결연 협정체결서를 통해 합의된 사항으로 광명, 안동시의회 의원, 전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합동 세미나에는 위원회별로 나눠 행정사무감사 자료 검토 및 토의 시간을 갖고 시 집행부가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바탕으로 위원회 소관 각종 사업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 세부전략을 마련했다. 부안군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양 시의회 의원 친교 시간에는 배구, 족구, 릴레이 달리기를 통해 그동안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면서 서로의 친목과 유대를 다졌다. 이준희 광명시의회 의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배운 지식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입법 및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양 시의회 세미나 자리에는 3명의 의원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 청소년 문화축제가 지난 25일 문화스포츠센터 대공연장에서 중·고교생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꿈을 향한 무한질주 Dream Festival’ 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예심을 통과한 본선진출자 29팀이 한 자리에 모여 노래·댄스·밴드 등 열띤 경연을 펼치며 마음껏 끼를 발산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관련 뮤지컬 ‘학교가는 길’을 특별 공연했으며, 많은 청소년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청소년들은 각 공연이 펼쳐질 때마다 함성과 박수갈채를 보내며 모두가 한마음이 돼 축제를 즐겼다. 이밖에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즉석 OX퀴즈, 넌센스 퀴즈, 행운권 추첨 코너 등이 마련돼 모두가 끝까지 자리를 함께했다. 조억동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광주시 청소년 문화축제가 청소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문화행사로 자리 잡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북부청은 오는 31일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와 미2사단이 함께하는 ‘2012 한마음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미2사단과 한국밴드의 합동공연을 통해 양국간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인근 지역주민과 공무원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무료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간 각종 문화예술행사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줬던 미2사단 군악대와 의정부 문화원 타악그룹 ‘BoomBoom’이 초청돼 단발머리, 여행을 떠나요 등 20여곡을 연주한다. 도 북부청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의 마지막 날에 한·미 문화가 교류하는 뜻 깊은 음악회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도 북부청은 올해 안에 ‘찾아가는 한마음 음악회’를 3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외과는 다음달 1~2일 이틀간 성남시청 강당에서 ‘2012 제 7차 복강경외과 연수강좌를 연다.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 주제는 ‘개복수술에서 최소침습수술로’며 국제소화기외과학회의 연수강좌 프로그램과 아시아 태평양 외과 포럼이 연계된 국제학술모임으로 진행된다. 최소침습수술의 선두주자로서 앞선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홍콩, 일본, 미국, 대만, 필리핀 등 세계의 의료계를 선도해가는 장이 될 것으로 의료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또 짜임새 있는 구성과 다양한 외과적 내용을 다뤄 주제를 골라 수강할 수 있어 흥미를 더할 것이다. 아시아태평양 외과 포럼의 화상진료, 국제소화기외과학회의 토론섹션, 또 복강경 활용한 대장항문수술· 위암수술, 간수술, 대동맥 수술 등 다양한 내용이 마련된다. 특히 수술 시연을 분당서울대병원내 수술 현장과 행사장간 연결, 원격회의 형태로 진행해 수술실의 생생한 장면이 실시간 전달, 현장감이 배가될 전망이다. 3D로 중계될 위암수술에 대해 벌써부터 관심이 크게 일고 있다.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는 “우리나라의 복강경 수술 실력의 큰 성장을 이번 강좌에서 확인할 수 있으로 확신한다”고 말
“교장선생님이 인자한 이웃집 아저씨 같아 좋아요.”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금빛초등학교 심한용 교장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활발한 상담에 나서 학부모가 걱정없는 학교문화를 일궈내고 있다는 평가다. 심 교장은 지난 3월1일 부임하자마자 점심시간을 활용해 6학년 전체학생 237명을 대상으로 5~6명씩 소그룹을 편성, 매일 30~40분씩 상담활동을 펴고 있다. 장래희망을 비롯 교정서 인상 깊었던 일, 초교시절 다하지 못한 아쉬움 점, 학교 및 가정에서의 고민거리 등 형식에 구애됨 없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눠 교장실은 어느새 편안한 분위기가 배게 됐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편안한 교장선생님이 정겹다”며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한용 교장은 “편안한 학교 문화 조성위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간절해 상담에 나섰고 2학기부터는 심층상담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학교폭력 등 현안 풀이에 나서는 모습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