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희(왼쪽) 군포시중앙도서관장과 장인실 경인교대 한국다문화교육연구원장이 다문화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고양시 관내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고양교육지원청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수영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받게 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지역 유관기관인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와 공동지원해 쉼터 청소년 30명에게 1년 동안 매주 토요일 수영지도를 받을 수 있는 강습기회와 수영에 필요한 용품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 관내 쉼터는 가출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을 보호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가정과 학교 및 사회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자활 자립을 지원, 스스로가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시에는 현재 여학생을 위한 ‘열린쉼터’와 남학생을 위한 ‘둥지쉼터’에서 약 30여명의 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편차없는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해 소외계층 스포츠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앞으로 관
양주시가 섬유패션도시의 새로운 이미지와 관광자원 활용을 위한 ‘범시민 목화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1가정 1목화 화분가꾸기 및 유관기관 화분 심기 운동 ▲휴경지 및 소규모 목화텃밭 경작 ▲고읍지구내 대체농지 목화밭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목화종자와 묘종은 무상으로 보급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현재 남면 상수리 660㎡규모 양묘장을 임대했고, 전남 곡성 겸면과 목포식량작물원에서 목화종자를 확보해 지난 3월말부터 육묘 약 13만주를 재배 중이다. 오는 5월15일 고읍지구내 대체농지 목화밭 조성지에서 열릴 예정인 목화심기 행사는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약 10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중순쯤 목화솜 수확 및 희망 나누기 행사를 추진해 목화솜으로 만든 천연이불 100여채를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쓸 예정이다. 시는 목화심기 범시민 운동을 통해 화분용 목화 약 8천본과 종자 30㎏을 읍·면·동별 200가구를 사전신청 받아 5월중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10월 나리공원에서 ‘목화꽃이 고운 추억의 내고향 목화밭’이란 주제로 체험행사를 진행, 목화전시관 및 시정홍보관을 운영하고 천연염색체험, 목화솜따기,
어려운 경제형편으로 인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야할 고교 수학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천시가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학여행을 망설이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자녀 등 저소득층 고등학생 100명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된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활용해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교육청이 실시하는 저소득층 가구 자녀 수학여행비 지원금으로 경비가 충당되는 초·중학생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정했으며, 5월에 여행을 떠나는 7개 고교 50명 학생에게 1천만원을, 하반기에 여행을 떠나는 2개 고교 50명에게 1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액은 도교육청 수학여행비 지원자의 경우는 본인 부담분을, 미지원자는 행선지에 따른 여행비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해에도 7개 고교 96명의 학생에게 2천100만원 상당의 수학여행비를 지원했다.
여주군 체육·생활체육회장배 종목별 종합체육대회가 지난 15일 3일간의 열띤 경쟁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 13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춘석 군수, 정병국 국회의원, 김규창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체육회 임원, 각 가맹체육단체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이날 “여주군의 꽃인 개나리가 만발한 화창한 날에 여주군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본 대회가 그동안 분산 개최된 대회를 통합해 처음으로 치루는 만큼 승패를 떠나 군 체육인이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구, 야구, 게이트볼 등 총 11개 종목이 펼쳐진 이번 대회는 여흥클럽(장년부)과 가남클럽(청년부)이 각각 축구 우승을 차지했고, 여주챔프(볼링), 여주클럽C(테니스), 여주탁구A(탁구), 중앙클럽(배드민턴), 청송체육관(태권도), 베테랑스(야구), 가남A(게이트볼), 여주족구단(족구), 점동요가(생활체조) 등도 1위를 거머줬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는 여주군 체육·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협회(연맹)·연합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양평군 몽양기념관이 주5일제 수업에 맞춰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폭 넓은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몽양 역사교실’주말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몽양 역사교실’은 양평의 대표적 역사인물인 몽양 여운형 선생에 대한 유물을 통해 시청각학습, 전시실관람, 체험활동 등 뜻깊은 탐구와 재미난 체험활동을 경험할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경험이 풍부한 박물관 체험학습 전문강사들이 보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기념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를 돕는다. 프로그램은 오는 2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5월26일까지 토요일 오후 2~4시에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교육 참가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몽양기념관(☎031-772-2411) 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지역 상인들이 지방물가 안정에 앞장 설 것을 결의하고 나섰다. 안양·군포시 10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회 2천여명은 지난 15일 평촌중앙공원 운동장에서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상인회 일동은 이날 ▲물가에 편승한 가격인상 및 담합 하지 않기 ▲신선한 물품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온누리상품권 유통에 앞장서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가가하고 친절 생활화 하기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앞장서기 등 5개 조항에 대해 자정결의를 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현장을 찾아 저렴한 가격과 친절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을 맞이할 때 전통시장을 비롯한 상가가 경쟁력을 갖추게 되고, 곧 지방물가 안정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상인들의 결의를 독려했다. 한편 이어 열린 상인체육대회는 중앙시장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고, 관양·남부시장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2회째를 맞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체육대회는 지난해 전국에선 처음 시도돼 상인간 친선도모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은 바 있다.
남편의 폭력으로 힘들어하던 북한이탈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 고마운 마음을 편지에 적어 보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12일 이훈 광명경찰서장 앞으로 한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북한이탈주민인 A씨가 조선족 남편의 폭행에서 벗어나 남한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김성문 경사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편지를 보낸 것. 지난 1998년 탈북해 11년만에 꿈에 그리던 남한으로 오게 된 A씨는 중국에서 만난 조선족 남편의 협박과 폭행때문에 이혼을 결심, 어렵게 경찰서를 찾아 김성문 경사에게 도움을 청했다. 김 경사는 6개월 동안 관공서를 돌며 조선족 남편의 불법체류사실과 이혼소송에 대한 법률조언을 해줬으며 지난달 23일 이혼소송 공판에 동행해 재판과정에 함께했다. 또 북한 말을 쓰는 딸이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것 같다는 얘기에 A씨의 집을 방문해 아이의 보디가드 아저씨가 돼줄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A씨는 편지를 통해 “북한에서 살 때는 경찰이 가장 무서웠지만 대한민국 경찰들을 보면 언제나 반갑게 느껴진다”며 “친오빠나 가족 같은 형사님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10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을 담당하고 있는 김성문 경사
중학생 딸이 아파 응급한 상황에서 급히 병원으로 가는 40대 여성 운전자를 병원까지 에스코트한 경찰관들이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15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40분쯤 평택시 안중읍 소재 우림아파트 입구 사거리에서 교통경찰이 바로 앞에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상등을 켠채 신호위반을 하던 차량을 교통안전계 박병균 경사와 김동성 경사, 임동률 경장이 이를 단속했다. 단속 결과 40대 여성 운전자가 보조석에 앉아 있는 중학생 딸이 하혈을 하는 위급한 상황속에 병원에 가고 있으나 퇴근시간이라 차량이 막혀 도저히 못 가고 있다는 말을 듣고 합정동 소재 굿모닝 병원까지 약 40㎞의 거리를 싸이렌을 사용 에스코트해 하혈하는 여중생의 치료시기를 넘기지 않고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평택시 안중소재 우림아파트에 거주하는 서모(42·여)씨는 이같은 경찰의 배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지난 6일 경기경찰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서씨는 글을 통해 “아이가 너무 아파서 당황해 운전을 할 수가 없었는데 근무하고 있던 경찰들이 사정을 듣고 안중에서 평택까지 온힘을 다해서 앞에서 안내를 해줘 무사히 병원에 도착, 치료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는 지난 13일 미2사단 210포병여단(여단장 배니스터) 간부들과 함께 한미 영어마을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양순종 자원봉사센터 이사 및 사회단체장, 미군 등은 기념식수를 하는 동시에 그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맺어온 인연을 상기하며 돈독한 우정을 나눴다. 이날 기념식수는 지난 2006년부터 이어온 행사로 해마다 양국의 우호를 다짐하고 특히 동두천시민을 위한 한미 영어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열렸다. 오세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군들의 지역봉사활동에 감사함을 표했으며 배니스터 여단장은 “한미우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미2사단은 오는 25일 개최될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도 미군장병 200명을 투입해 신천변 일대를 청소하기로 해 귀감이 되고 있다.
평택시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어 화제다. 사단법인 평택·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범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평택대학교 2피어선빌딩 2층 소강당에서 2012 전문자원봉사자 교육 및 워크숍을 갖고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공감하며 대책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워크숍은 오원석 범죄지원센터 이사장, 이경화 평택지청 검사, 차명호 평택대 상담대학원장, 조정실 가족협의회 대표, 웃음치료사 이요셉 강사와 전문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는 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의식 및 피해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범죄지원센터, 법무부,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평택대학교와 관내 유관기관이 함께 학교폭력에 대한 엄격한 대응 및 피해 학생에 대한 배려와 보호에도 관심을 표출, ‘회복적사법’, ‘균형사법’구현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오원석 이사장은 “범죄지원센터는 그동안 범죄피해자지원활동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및 가정폭력의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전문자원봉사자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니즈와 공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