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제48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희망을 꿈꾸게 하는 곳, 여기는 도서관입니다’라는 주제로 5개 시립도서관에서 오는 4월12~18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용혜원 시인 초청 강연회, 철쭉과 이동도서관 그리기 대회, 도서나눔·교환전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도서관 앞뜰 철쭉 심기, 군포시립여성합창단 초청 공연, 동화극 ‘알라딘과 요술램프’ 공연 등도 개최한다. 산본도서관에서는 방송작가 김기린 초청 강연회, 우리 가족 책으로 하나 되기 특별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대야도서관은 전래문화 체험극과 아빠와 함께 전래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주최할 예정이다. 또 당동도서관은 인형극 공연, 어린이도서관은 도란도란 책나무 만들기와 특별 영화 상영 등을 준비했다. 상세 행사정보 검색 및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개인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에서 확인·신청하면 된다.
시흥시는 지난 28일 국민권익위원회 김재윤 전문위원을 초청, ‘고충민원 협상 및 조정기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행정의 복합화·전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하는 각종 분쟁민원에 적극 대처하고 고충민원에 대한 협상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직원의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윤 전문위원은 이날 고충민원 처리제도 및 권익구제 제도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고 고충민원 조정기법에 대한 실제 사례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일선 지자체에서 해결이 곤란한 고충민원에 대한 분쟁 해결 제도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협조를 통한 해결방법 등 민원업무에 대한 직무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고충민원 처리에 대한 실제사례 위주로 강의가 진행돼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위주의 민원처리 사례에 대한 전문교육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경기도북부청이 잠자는 옷을 모아 외국인근로자에게 훈훈한 정을 보냈다. 고순자 도 복지여성실장을 비롯한 가족여성담당관 직원들은 29일 남양주시 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정호)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에게 옷 200여벌과 신발 20켤레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품은 도북부청이 외국인 근로자와 그들의 고향 부모형제들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옷 나누기’ 운동을 벌여 옷장 속의 잠자는 옷, 자녀들이 커서 입지 못하는 옷과 신발을 기증받아 마련했다. 전달된 의류는 세탁과 리폼을 거쳐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되며, 외국인 주민의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위한 퀼트 재료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고순자 도 복지여성실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꿈을 안고 우리나라에 왔지만, 가족과 떨어져 있어 외로울 뿐만 아니라 월급 대부분을 고국에 송금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도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 공동체’라는 생각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2005년 도에서 최초로 개소돼 외국인 주민 지역
경찰의 신속한 공조수사로 자살을 시도하려던 30대 남성이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양주경찰서 수사과 실종팀 박경종 경위와 이칠용 경사는 지난 26일 오후 5시쯤 의정부경찰서로부터 ‘자살의심자 차량이 양주관내로 진입했다’는 공조수사 요청 받고 차량 통과 지점이 저수지·야산 등이 많아 자살시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신속히 출동했다. ‘남편이 죽어버릴테니 찾지 말라는 통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전화를 받은 의정부경찰서가 CCTV로 자살의심자 A(39)씨의 차량이 양주경찰서 관내로 들어간 것을 확인, 공조수사를 요청한 것. 저주지 및 야산 주변 등을 수색하던 박 경위 등은 인적이 없는 야산에 주차해놓은 차량 내에서 신병을 비관하며 술을 마시고 있는 A씨를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려보냈다. 박경종 경위는 “빠른 시간내에 미귀가자를 찾아 건강에 지장없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돼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는 지난 28일 초월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강석오 도의원, 정희익 시의회 부의장, 이재문 도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회장단은 이석규(51) 신임 회장과 손분이(52·여) 여성회장이며, 앞으로 3년간 광주시 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제10대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 신임회장은 광주축산업협동조합 감사, JC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신임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해 선진한국을 앞당기는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2006년부터 6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정연대(56) 전임 회장을 비롯한 전직 임원들에 대한 공로패도 전달됐다.
동두천경찰서가 관내 탈북청소년들이 남한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섰다. 동두천경찰서는 경찰관(전·의경)이 관내 탈북청소년들과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학교수업이 미진한 과목에 대한 학습지원 및 학교생활 고충상담 등을 펼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탈북청소년 주모(고1)양은 “학교에서 방과후 자율학습을 하고 있으나 언어 및 학습차이 때문에 학교수업을 따라잡기 어려웠는데 경찰서 신변보호담당관이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충학습을 해주신다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두천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탈북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담임교사 면담 및 상담을 실시한 데 이어, 탈북청소년의 학습지원을 위해 꾸준히 멘토역할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여성유권자 시흥시지부(회장 윤영이)는 29일 시흥시 소재 함현상생종합복지관(관장 안정욱)에 백미 2포와 성금 65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와 성금은 한국여성유권자 시흥지부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화환 대신 전달받은 것으로 마련됐다. 윤영이 회장은 “화환의 경우 일회성으로 낭비가 심해 회원님들과 화환 대신 백미와 성금을 받기로 결정했다”며 “뜻깊은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백미와 성금을 전한 모든 축하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정욱 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여성유권자 시흥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남양주 진건로타리클럽(회장 문옥순)은 지난 28일 1톤 규모의 이동식 취사차량을 주문, 제작해 대한적십자사 동북봉사관에 기증했다. 이번 사업 기금은 진건로타리클럽과 말레이시아 텔룩 인탄(TELUK INTAN)클럽의 결연으로 성사된 국제 봉사프로젝트 매칭사업 자금으로 마련됐다. 이 차량은 남양주시청에서 관내 아동보육시설 및 노인의료복지시설 등 소외된 계층을 직접 찾아가 급식을 제공할 때 이용하게 된다. 이석우 시장은 “남양주 진건로터리클럽의 따뜻한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국수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사랑이 담긴 국수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는 29일 관내 전 중학교(11개교)에서 일제히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광남중학교에서 실시된 캠페인에는 이훈 서장을 비롯 광명교육장, 학교장 및 학교관계자 등 총 70여명이 참여해 학교폭력 관련 전단지, 담당형사 명함 및 홍보물 등 3천매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신고창구 및 대응방법 홍보에 집중했다. 광남중학교 한 학부모는 “언론에서만 듣던 학교폭력 예방활동이 내 자녀가 다니는 학교 앞에서 이뤄지는 것을 보니 안심이 되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훈 서장은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체감 안전도가 안정될 때까지 경찰이 주체적이고 지속적으로 홍보와 예방에 나설 것”이라며 “경찰이 아닌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시흥시지부는 28일 김왕규 새누리당 시흥을 국회의원 후보, 이여신 시흥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임금자 경기연맹 회장, 최재백 도의원, 이성덕·김복연 시의원 이순례 시흥시 간호협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영이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여성의 민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 확대,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통해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앙본부와 전국16개 지방연맹, 149개의 지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맹은 또 유권자의 의식교육, 여성·청년 지도자 교육, 지방의회와 국회모니터링사업, 여성인재 뱅크 운영, 메니페스토 실천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시흥시 여성들이 정치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 남성과 여성이 함게하는 평등한 사회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말하고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시흥시지부가 전국 최고의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