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소외계층 모자가정 아동의 기초학력 증진과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관내 제2660부대와 ‘공부의 신’ 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주시 드림스타트에 따르면 관내 저소득층 아동(1천295명)의 51.7%(725명)가 한부모가정이며 이들의 가장 높은 서비스 욕구는 자녀의 학습지원(54%)이다. 또 학업성적과 정서적 불안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업성취도 ‘중·하’~‘하’ 수준 아동이 정서적으로 ‘상당한’~‘심각한’ 문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시 드림스타트센터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인 자원봉사자, 주부, 민간단체, 기관 등과 연계해 더 많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학습지도, 정서 멘토링, 다양한 체험활동,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상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화도읍만 국한돼 왔던 드림스타트 사업이 올해 시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은 지난 13일 대강당에서 지훈상 분당차병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을 비롯 병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지 병원장은 “차병원그룹이 줄기세포 치료의 메카로 세계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전 역량을 결집하는 등 병원 발전에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 병원장은 의과학분야 선도대학 육성, 줄기세포 기술력 결집, 연구중심병원 도약, 진료프로세스 개선, 의사소통과 화합 등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지 병원장은 연세대 교수 출신으로 연세대 총장직무대행 역임, 국내 최초 다빈치 로봇수술시스템을 도입했고 대한응급의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아시아태평양 자문위원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광주시 중부면에 저소득층 자녀를 돕기 위한 성금이 기탁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4일 참조은병원 건강증진센터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기탁금 24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시지구협의회(회장 이철순)를 통해 중부면사무소로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중부면 주민 안일환(51)씨는 작년에 이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중부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중부면은 기탁 받은 성금을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 가정 자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성환 중부면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사랑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 뜻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산하 도 이웃사랑복지장학회는 14일 성남시청 강당에서 ‘2012 초등학생 모범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시장을 대신해 박석홍 시 복지보건국장, 이영식 시 예총회장, 장명섭 성남호남향우회장, 조영이 수정새마을금고 이사장강윤선 시 위생연합회장 등과 수혜자, 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 행사 주관사 대표인 조영육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도지회장(도 이웃사랑복지장학회 회장)과, 김의경·이순자·김영헌·이희영·엄한호 씨 등 부회장 모두 참석하고 참석자 모두의 열기가 더해져 행사내내 뜨거운 분위기를 보였다. 수혜받는 초등학생은 총 134명에 이른다. 이들은 성남지역 출신 76명을 비롯 도내 각 시·군에서 선발된 모범생들로 근면·성실한 생활태도로 학생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는 주인공들이다. 수혜 학생들에게는 각각 성금과 성품으로 쌀 10kg(5kg들이 2포)이 전달됐다. 이 성품 중에는 수정새마을금고 조영이 이사장이 5kg들이 130포를 후원한 것으로 알려져 새마을금고의 복지참여의 열의를 읽게했다. 이웃사랑복지장학회는 이 행사를 비롯 매년 6회(장애인의 날, 노인의 날, 설명절, 추석명절, 연말연시, 경로잔치) 갖고…
동두천경찰서(서장 박성호)는 정보보안과 직원, 보안협력위원들이 모금활동을 전개해 14일 신장암으로 투병 중인 북한이탈주민 백모(83)씨를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군복무 중 자유를 찾아 귀순, 아들·손녀와 함께 관내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는 백씨는 “지난해 7월에도 정보보안과에서 냉장고를 구입 설치해줘 너무 고마웠는데,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전해줘 감동받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경찰서 관계자는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지역내 북한이탈주민의 조기정착과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경찰서는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지원을 위해 동두천중앙성모병원과 MOU를 체결, 무료건강 검진과 함께 취업지원, 법률상담 등 정착지원을 해오고 있다.
“경기도민의 복지가 대한민국의 복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도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인경석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만났다. 지난해 12월5일 경기복지재단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그는 “업무 파악 등으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100일이 금새 지나갔다”고 웃으며 말을 꺼냈다. 인 대표의 취임 이후 복지재단은 무한돌봄센터 업무가 경기도로 이관되고, 사회적기업지원단이 ‘딴 살림’을 차려 독립적으로 출범하는 등의 적지않은 변화가 있었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집행을 위한 조직 개편도 단행됐다. 그는 “기획실과 정책개발실, 복지자원지원실 등 ‘3실 8팀’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며 “복지재단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역할을 재정립했다”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복지재단의 기능은 ‘정책개발 기능’과 ‘복지지원 기능’, ‘민간복지 활성화 기능’ 등 크게 세가지. “실용적 연구를 통해 도의 복지정책을 뒷받침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현장의 복지 욕구를 파악해 지원하며 유관기관과 단체 등과의 협조관계를 통해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계하는 것이 재단의 기능”이라며 “과거에는 각 시·군이 직접 수행했지만, 이제는 재단을 통해 복잡
광주시는 14일 공무원, 주민, 기업체, 학교, 군부대, 민간단체 등 5천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와 생활주변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일제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 참가자들은 청소취약지역인 주택가 뒷골목, 소하천, 공한지 주변 등 겨우내 묵었던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 특히 진공노면청소차와 물차를 이용해 주요도로변의 가드레일 주변 및 도로변 갓길의 모래 찌꺼기를 제거하고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깔끔하게 제거했다. 시는 오는 31일까지를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내 생활주변 청소는 내가 합시다’, ‘내 집앞, 우리 마을 청소는 나부터 먼저’라는 구호를 내걸며 청결 활동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해 마을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토대청소를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높아진 국격에 맞게 ‘국토와 생활주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실천운동’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월별·시기별 중점테마를 설정 연중 청소활동을 추진할 계획으로 종량제 조기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가 관내 의료기관 및 의료인과 연계한 ‘건강 365일 책임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건강 프로젝트는 국립암센터 등 1천여개 의료기관, 400여개의 의약품판매업소, 6천여명의 의료인과 연계,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 등 전국 최고의 시민건강 인프라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도시형 작은 보건지소 신설,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정착, WHO 건강도시(암예방 도시) 연맹가입, 시민참여형 생활체육 및 고양누리길 활성화 등을 통해 도시 전체를 건강도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최성 시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시민들의 가장 높은 관심은 건강한 생활”이라며 “기다리는 행정이 아닌 찾아가서 움직이는 시민건강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펼쳐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동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의료 한류도시 고양’으로 손색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암센터 등 전국 최대의 의료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고양시는 올해 WHO 건강도시 연맹에 가입추진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의 입지를 구축하고, 오는 7월까지 건강도시 추진 연구용역을 마무리한 후, ‘고양시 건강도시 기본조례’을 제정, 실무 추진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건강도시…
가평경찰서가 새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탈선에 빠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함께하는 드럼(난타)클럽을 창단한 것. ㈔세로토닌문화재단(대표 이시형)의 도움으로 현직 경찰관 5명과 가평중학교 학생 15명이 함께한 ‘사람, 사랑세로토닌 드럼 클럽’은 오는 16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매주 수요일 오후 회관에서 두 시간여 동안 난타 북을 신나게 두드릴 예정이다. 경찰은 이 클럽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북을 치고 박자를 맞추면서 서로의 벽을 없애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단원들과 멤버십을 강화하며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해 드럼캠프, 멘토데이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담뿐만 아니라 멘토역할, 심리치료지원, 상담내용을 토대로 한 청소년의 고민해결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관계자는 “아직까지는 걸음마 수준이지만 학생들과 같이 꾸준한 연습과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아정체성을 찾아 꿈을 이뤄나가는 울림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소방서는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선정해 단독 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누전 차단기, 가스 중간 밸브 등 안전물품 설치와 건강 체크 등 종합적인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무한돌봄 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서는 시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하고 노후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만성희귀질환 세대 등 230여 가구를 선정하고 이들을 화재 등의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안전 물품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각종 자원봉사자 가운데 소방·전기·가스·보일러 등에 관한 자격증 소지자들의 신청을 받아 무한돌봄 추진단을 구성하고, 이들이 직접 재난 취약대상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기·가스·보일러 안전사용 방법, 화재 시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 현지 안전교육도 함께할 예정이다. 우동인 서장은 “기존 전기와 가스 등 시설 정비 위주에서 소방시설 설치, 건강 체크 등 생활봉사분야까지 지속적인 안전서비스를 시행해 안전사각 지대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