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북부특자도) 설치’ 등 경기도 숙원 해결을 위해서는 “정치적 수사를 넘어 실현에 무게추를 옮겨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염 의장은 임기 만료 한 달여를 앞둔 25일 지난 2년 여간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를 이끈 소회를 밝히면서도 후반기 도의회에 도의 숙원 과제 해소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염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북부특자도 설치 추진 ▲도의회·도·도교육청 등 집행부 소통·협치기구인 여야정협의체 구성 ▲도의회와 도내 시군, 공공기관의 협치 모델인 의정정책추진단 운영 ▲개방형 의회사무처장 제도 도입 등 전반기 도의회가 이룬 대표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지방자치 위해 ‘북부특자도 설치’ 더 강력하게 추진해야 염 의장은 도의회의 성과 중에서도 북부특자도 설치에 대해 “후반기에 가장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할 대표적인 정책”이라면서 “도 주도로 새로운 지방시대, 자치분권을 이뤄내기 위해 가장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전반기 도의회가 북부특자도 설치 추진을 위해 ▲북부특자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북부특자도 설치 특위 구성·운영 ▲북부특자도 설치 주민투표 실
◇3급 승진 ▲재정경제실장 김영준 ◇4급 승진 ▲복지정책국장 김은숙 ▲도시관리사업본부장 박기정 ◇5급승진 ▲예산법무과장 조우현 비서팀장 ▲위생과장 장연희 문화정책팀장 ▲기업지원과장 최대일 기업SOS팀장 ▲안전총괄과장 임공빈 하천행정팀장 ▲여성가족과장 한경희 ▲체육과장 이은숙 ▲도로건설과장 이종호 ▲주택과장 배성진 ▲건강증진과장 류춘매 ▲농업정책과장 이태성 ▲운정5동장 이창훈
지난해 7월 19일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집중호우로 민간인 실종자 수색에 나선 해병대 1사단 소속 한 장병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월 23일에도 강원도 인제군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19세 훈련병이 군기훈련(가혹행위)을 받던 중 쓰러져 이틀 뒤 사망했다. 훈련병 사망사건은 검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고, 순직 해병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실이 나서 수사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특검법이 재추진되고 있다. 군에서 벌어진 사건들은 국민의 공분을 불러왔고, 정치권에 전운을 감돌게 했다. 그렇다면 한국전쟁 참전용사는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경기신문은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를 만나 현 상황에 대한 생각과 군대 문화에 대한 변화를 들어봤다. ◇맹목적 충성 속 변화 없는 군 문화 채상병 특검법 재추진을 위한 입법 청문회가 진행되던 지난 21일 오후 수원보훈요양원에서 만난 이치전 옹(96)은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신문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했다. 22살 나이에 수도사단 직할 백골부대에 입대한 그는 6.25 전쟁이 발발하자 ‘흥남철수작전’, ‘한강 방어선 전투’ 등에 참여한 뒤 25살에 일등상사(현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 임기가 반환점을 맞고 있다. 지난 2022년 7월 취임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민들의 선택에 보답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지난 2년을 쉼없이 달렸다. 지난 19대 국회의원 시절을 보낸 4년 보다 훨씬 바쁘고 고된 시간이었다고 고백할 정도니, 그동안 공직사회가 걱정했던 건강에 대한 우려가 기우(杞憂)는 아니었겠다. 민선 8기 전반기 동안 용인특레시민들의 무엇을 위해 달렸으며, 후반기는 또 어떻게 달릴지 결의와 각오를 알아본다. [편집자 주] 취임과 함께 이 시장은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를 시정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목표로 2년 동안 일궈온 변화와 성과는 용인 경제와 문화, 교육, 복지,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융합하며 시너지 효과를 불러왔다는 평가다. 심지어 초창기 ‘뜬금 없다’는 반응을 보였던 일부 시민들도 이제는 고개를 끄덕이며 ‘역시’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으니, 2년 사이에 용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무엇보다 제일 앞자리에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유치가 있다.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이 시작된 도시’라는데서 착안한 이 시장의 아이디어는 시를 ‘글로벌 반도체산업
◇4급 승진 ▲퇴계원읍 김학철 ▲홍보담당관 이기복 ▲행정지원과 이장호 ▲보건행정과 이정미 ◇5급 승진 ▲공원관리과 김용태 ▲감사관 박선영 ▲예산과 안병찬 ▲환경정책과 이은경 ▲문화예술과 최진희 ▲복지정책과 김일녀 ▲도시재생과 송성희 ◇농촌지도관 승진 ▲농생명정책과 조미경
기초단체장 중 화려한 이력을 꼽자면 신상진 성남시장을 따라올 이는 손에 꼽을 정도다. 신 시장은 의대 졸업 후, 의사로 보장된 ‘꽃길’을 마다하고 당시만해도 ‘외졌던’ 성남에서 시민들과 서민들과 애환을 같이했다. 성남시민모임을 이끌며 지역 민주화에 헌신하던 신 시장은 의료민영화와 의약분업이 진행되던 김대중정부 시기 대한의사협회장으로 정부와 협상을 주도했다. 이후 국회에 진출 4선 의원을 지내며, 시민단체와 의사협회를 이끈 경험을 의정활동에 담아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신 시장은 청년으로 뿌리내렸던 성남에서 시민들과 함께 행정가로 거듭났다. 바닥부터 민심을 다져온 신 시장은 ‘공정과 혁신을 중심’으로 ‘바로문자 서비스를 통한 시민과 직접 소통’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제 2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성남시장 후반기를 준비하는 신 시장을 만나 후반기 시정방향을 들었다. - 지방선거가 후 시장으로 재직한지 벌써 2년이다. ‘신상진’하면 떠오르는 업적을 꼽는다면? 민선 8기 성남시장에 취임하니 ‘시정정상화’가 시급한 부분이 많았다. 각종 특혜 비리 의혹으로 성남시 이미지는 얼룩지고 시민들 자존감마저 훼손된 상황이었다. 가장 시급한 부분은 ‘공정과 혁신을
◇승진(서기관) ▲건설도시국장 박영선 ◇전보(사무관) ▲하수도사업소장 현근식 ▲건설도시국 건설과장 이용복 ▲건설도시국 도시과장 임진섭 ▲건설도시국 건축과장 박형규 ▲행정복지국 안전재난과장 서태원 ▲조종면장 남궁광 ◇승진(사무관) ▲경제산업국 산림과장 직무대리 박정선 ▲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과장 직무대리 송창수
◇행정직군 4급(승진가능인원 3명) ▲행정지원과 곽용환 ▲재산관리과 김진배 ▲퇴계원읍 김학철 ▲대중교통과 문명우 ▲호평동 생활자치과 박은경 ▲수동면 우해덕 ▲체육과 유형식 ▲의회법무과 윤선기 ▲홍보담당관 이기복 ▲행정지원과 이장호 ▲정보통신과 이철영 ▲진접읍 생활자치과 정순영 ◇기술직군 4급(승진가능인원 1명) ▲보건행정과 이정미 ◇행정, 세무, 전산 5급(승진가능인원 5명) ▲공원관리과 김용태 ▲교통정책과 김지애 ▲도시정책과 김학진 ▲미래교육과 민희순 ▲감사관 박선영 ▲정책기획과 방희선 ▲정보통신과 백희진 ▲보건정책과 서은희 ▲예산과 안병찬 ▲문화관광과 이동호 ▲환경정책과 이은경 ▲부동산관리과 이재화 ▲시민안전관 조성관 ▲보육정책과 조정애 ▲청년정책과 조창은 ▲문화예술과 최진희 ▲산림녹지과 표용자 ▲세정과 한승화 ▲도시재생과 한윤희 ▲정책기획과 황문희 ◇사회복지 5급(승진가능인원 1명) ▲오남읍 김수미 ▲여성아동과 김윤영 ▲복지정책과 김일녀 ▲별내동 복지지원과 김태임 ▲장애인복지과 최미향 ▲별내동 복지지원과 홍주미 ◇시설 5급(승진가능인원 1명) ▲건축과 김동호 ▲토지정보과 김영란 ▲도로건설과 김영민 ▲하천공원관리과 ▲김영환 도시재생과 송성희 ▲금곡동 도시
▲길민수씨 별세, 박판순(인천시의원) 남편상 = 19일, 청기와장례식장 1층 특실 101호,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583-4444
◇신규 ▲김재민 命 편집국 정치부 국회 담당 부국장 <6월 17일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