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는 최근 일산서구 대화동 동해운수를 방문, 시내버스 운전자 80명에게 졸음·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가상음주고글 체험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6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자 추진했으며, 가상음주고글은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7∼0.2%의 만취 상태에 야간운전까지 체험 가능한 특수고글로 관내 운수업체, 교통안전박람회, 군부대, 야구단, 일반인 등에게 교육 시 적극 활용해 음주운전이 위험하다는 국민적 관심 촉구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체험을 해 본 동해운수 소속 버스 기사 B(49)씨는 “잘 걸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아 음주 후 얼마나 자기 통제가 힘든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조용성 일산서부경찰서장은 “시민들의 발이 되어 주는 버스는 안전운전이 필수인 만큼, 경찰은 버스운수업체에 대한 교통교육 및 홍보,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민들의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용수)는 지난 2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은행동 소재 대성기업(대표 홍남표)에서 100만원, 서강건설(대표 신태식)에서 100만원을 저소득층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은행동행정복지센터도 2018년도 상반기 동 클린평가 시상금으로 받은 50만원 전액을 쾌척했다.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은행동 내 저소득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은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고양바람누리길 & 평화누리길 걷기축제’가 지난 3일 1천4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고양바람누리길 걷기축제’와 ‘평화누리길 걷기축제’가 함께 이뤄진 것으로 고양시걷기연맹과 경기관광공사의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먼저 식전행사로 댄스팀 ‘Red lip’과 타악팀 ‘우리랑’의 공연이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킨 데 이어 ‘줌바 댄스팀’의 바람누리길 춤으로 준비운동을 마치고 드론을 활용한 출정 퍼포먼스가 걷기축제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1천400여 명의 걷기 참가자들은 고양시의 명소인 호수공원, 행주산성, 북한산 등을 걸으며 시의 아름답고 유서 깊은 장면들을 눈에 담았다. 특히 선선한 가을바람과 울긋불긋 화려한 단풍이 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관훈 고양시 푸른도시사업소 녹지과장은 “고양누리길 걷기축제는 고양시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끼고 시민이 화합할 수 있는 문화축제”라며 “고양누리길 걷기문화 확산으로 건강하고…
김포 걸포초등학교(교장 인탁환)가 최근 학부모와 지역사회 등이 함께하는 돋움학기 문화예술집중 이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는 교육과정을 4학기제로 운영하는 걸포초등학교가 틔움과 돋움학기가 끝날 때 문화예술 집중이수기간을 운영, 틔움학기에 68명, 돋움학기에 50명의 학부모와 지역인사 등으로 이루어진 재능기부선생님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올해 5년차로 총 10번째 실시된 이번 문화예술집중이수기간은 걸포초의 전통과 특색을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자랑거리로 학년 공통 필수 프로그램과 학생 선택 프로그램으로 학년별로 9개의 프로그램, 총 27부서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도시락과 샌드위치를 만들어 맛있게 먹고 야구, 멀티액션, 슬라임 만들기, 드론 체험하기, 캘리그라피, 밸런스 워킹PT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벌이며 작품과 표현활동에도 매우 만족해 하고 있다. 걸포초등학교의 담임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인 학생의 입장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 함으로써 창의성과 감수성을 지닌 학…
군포시가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음식 레시피(조리법)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최근 어린이 급식시설 영양사와 조리사를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레시피 교육’을 실시했다. 총 3일 동안 진행된 교육은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 기관에 위탁 운영했으며, 나트륨을 줄이는 요리기법 이론 강습뿐만 아니라 급식시설에서 조리 가능한 요리를 직접 만드는 실습까지 이뤄져 교육 효과를 높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사에게 궁금한 사항들을 물어 답변을 메모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할 닭가슴살과 감자를 활용한 간식 만들기 실습 등은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인선 위생과장은 “나트륨을 많이 먹으면 고협압, 당뇨,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건강한 생활을 위해 성장기에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저염식 레시피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2019년에는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등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양평군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2일 자원봉사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손 마사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손 마사지 교육은 지평명행복돌봄추진단원 및 지평면 내 기관단체 여성회원들 30여 명을 대상으로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인체의 축소판인 손을 마사지하는 방법을 배워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나와 내 주변인에게도 손쉽게 할수있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손 마사지 교육은 손마사지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과 방법을 배워 2인1조로 실습을 하며 몸에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상시 궁금했던 점을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황금옥 지평면행복돌봄추진단장은 “손 마사지 교육을 하는 동안에 웃음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보니 서로의 손을 마사지 해주면서 교감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며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 준 행복돌봄추진단원, 여성단체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행복돌봄추진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손마사지 기술을 갖고 지역내 경로당에 찾아가 손마사지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하얀 밤, 친구들과 함께 책을 펼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추억을 만들었어요. 지난 2일 저녁 7시 광주시 광남중학교 체육관인 광남관에는 60여 명의 학생과 자원봉사 대학생, 교사들이 모였다. 다음날 새벽 7시까지 1박2일 12시간 동안 잠을 안자고 하는 ‘밤샘독서캠프’를 실시하기 위해서다. 광주 광남중학교(교장 표미라)가 마련한 이번 밤샘독서캠프는 친구들과 밤샘 독서를 하며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1, 2, 3학년 희망 학생 중 60여 명이 참여했다. 밤샘 독서캠프에서는 ▲대학생과 함께 하는 독서 및 진로이야기 ▲낭독의 밤 ▲소원 팔찌 만들기 ▲영화 감상 ▲친구들과 함께 먹는 조식 등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이 함께 책을 읽고 서로의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대학생 1명과 학생 13명으로 구성된 멘토-멘티 활동 시간에는 진로 관련 독서 토론과 미래 시대의 진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나누며 추억의 밤을 만들어 갔다. 낭독의 밤 시간에는 모둠별로 독서한 내용을 정리해 친구들에게 들려주며, 협력적 문제 해결과 경청하는 자세에 대해 배우기도 했다. 소…
구리시립합창단(지휘 김경희)은 오는 10일 밤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합창단은 ‘합창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이번 연주회에서 총 16나라 14개국 언어로 20여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김동률의 ‘출발’로 막을 올릴 1부 순서에는 북한 가요 ‘휘파람’, 중국 곡 ‘자스민 꽃(Molihwa)’, 몽고 곡 ‘여덟 마리의 갈색말(Naiman Sharag)’, 러시아 곡 ‘귀여운 소녀(kalinka)’, 오스트리아 곡 ‘보리수(Der Lindenbaum)’, 노르웨이 곡 ‘솔베이그의 노래(Solveig’s Lied), 스페인 곡 ‘바로 너(EresTu)’, 이탈리아 오페라 나부코 中 ‘히브리노예들의 합창(Va Pensiero)’, 독일 오페라 탄호이저 中 ‘대 행진곡’ 등이 이어진다. 중간휴식 후 2부 순서에는 아프리카 곡 ‘주기도(Baba Yetu)&rsqu…
“아유~ 참! 샤넬~, 둘리~, 슈슈~, 구름이~, 율무~, 생강~” 지난달 31일 오후 4시. 테크노밸리 판교 봇들마을 6단지와 9단지를 가로지르는 운중천 둔치에서는 개와 견주들이 한데 뒤엉켜 정신이 없었다. ‘운중천 핼러윈 펫-파티(pet-party)’가 열린 것. “오늘은 핼러윈 데이잖아요?! 2년 전부터 이렇게 모임을 하고 있어요. 다들 이곳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인데 가까운 곳에 이런 장소가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죠 뭐~! 애완견 운동장이 이렇게 자연환경 그대로인 곳은 성남에선 이곳밖에 없어요. 아마 전국에서도 드물걸요!” 운중천 핼러윈 pet 파티를 이끌고 있는 올리맘 이지영(60)씨는 이곳 ‘운중천 애완견놀이터’ 자랑에 침이 마른다. 이들은 평소에도 반려견과 함께 이곳 애완견놀이터에 나오지만 오늘은 핼러윈데이…견주들은 견주들대로, 반려견은 반려견대로 모두 신났다. 견주들은 각자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 선물로 파티도 하고 추첨해 선물도 서로 나눴다. 평소에는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을 들고나와 물물교환도 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이들에게는 커뮤니티센터…
시흥시 정왕1동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위원장 박옥이)는 지난달 31일 희망동산에서 클래식과 함께하는 이색 핼러윈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섣달 그믐날 탈을 쓰고 귀신을 쫓던 고려시대 ‘나례’ 풍습과 핼러윈축제의 유사점에 착안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약 500여 명의 학생과 주민들이 이색적인 복장으로 유령 분장 체험 및 타로카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시흥시립합창단 및 팝페라그룹 ‘바리오아츠’의 클래식 공연과 난타공연 및 밸리댄스 등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공연도 더해져 더욱 흥겨운 축제를 만들었다. 정왕1동 문영자 행정복지센터장은 “일부 주민들이 외국 풍습이라는 생각에 이질적으로 느낄 수 있지만 젊은 세대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앞으로 단점을 보완해 제2회 축제는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